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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산행 한라산1950, 백록담(2013.9.17)
훈장 추천 0 조회 127 13.09.22 16: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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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2 16:43

    첫댓글 아직도 백록담 몬가본 1인!
    행복해 보임니다.

  • 작성자 13.09.23 08:38

    저도 30년만에 올랐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백록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네요. 포랜나들님 요즘도 산행 열심인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함께 춘천의 금병산 가고 닭갈비 먹던 그 때가 그립네요.

  • 13.09.23 12:35

    전 언제 이곳을 가 볼수 있을런지.. 살아생전에 한번은~~~?
    아까 꽃이피어 있는듯한 나무~! 제 눈에는 오미자로 보입니다만,
    글쌔요 나무가 키가 커서리~~~ 진짜 오미자였다면 농약한번 안치고
    정말 이슬만 먹고 자랐을터인데... 아깝네요. 아시면 따오셨을것 같습니다.
    오미자는 비타민이 풍부한 열매지만 침해예방에 정말 좋은 열매입니다.

  • 작성자 13.09.23 08:39

    오! 저 빨간 열매가 오미자였다면 정말 따왔을텐데요. 하나또하나님은 역사와 식품에 대해 어찌 그리 해박하신지 대단하십니다. 백록담 오르는 거 물론 쉽지 않지만 하늘 아래 백록담,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르리 있겠는지요.^^

  • 13.09.22 23:56

    훈장님 등산복... 기억나네요...언젠가 초여름,개명산 갈때 ...헤헤 ^.^

  • 작성자 13.09.23 08:40

    코스모스님의 계란 한 판이 그립네요.ㅎㅎ

  • 13.09.23 06:16

    온 자연을
    자기 속에 흡수하고...

    일상적인 인식과
    지각방식으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세계와
    접촉하는 수단의 하나가 바로 걷는 것.

    그것도
    흙을 밟으며

    자연과의
    아름다운 교감.

    자연에
    눈길을 주면
    바깥 세상을 만나고

    마음에
    눈길을 주면
    우주 보다 더 넓은
    마음의 들판을 보게 된다는데...

    저는
    연휴를
    종일 집에서만...^^

    맑은 공기와
    자연을 접하시는
    훈장님 좋은 구경했습니다.

  • 작성자 13.09.23 08:41

    그래서 산행 혹은 걷기는 그 자체가 바로 명상이지요. 여럿이 함께 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홀로 걷는 그 차분함, 저는 이 모든 걸 다 좋아합니다. 김선생님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길.

  • 13.09.23 11:29

    자연을 벗삼아 생활하시는 훈장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9.24 09:54

    네 등불1님 자연을 벗삼자니 자꾸 자연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 13.09.23 11:34

    4월갈때는 백록담 못가봤는데 다음엔 기회에 가봐얐겠어요~~사진 잘감상합니다~~

  • 작성자 13.09.24 09:56

    봄철엔 날씨 변화가 심해서 정상까지 오르기 쉽지 않지요. 아마도 지금이 오르기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 13.09.23 15:24

    마가목 열매 같은데요.^^

  • 13.09.24 00:47

    노인봉님~~~ 마가목 같아보입니다.
    사진이라서 포도송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나무가 늘어지지 않은 것을 보니 마가목이 맞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3.09.24 09:57

    제가 인터넷에서 조회해 제가 본 것이 마가목 열매 맞네요. 기침과 위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 13.09.23 17:41

    아 여름의 백록담!!!
    몇년 전까지 매년 가을이면 서귀포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가하고, 그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백록담을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제 기억엔 늘 가을 백록담만 각인됐답니당...
    언제 함 가족들과 함께 오르겠다는 다짐도...
    늘 혼자만 다녀와서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훈장님 잘 보고 갑니당...

  • 작성자 13.09.24 09:58

    오! 허향님 백록담을 그리 자주 오르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오를 땐 아직 단풍이 안들었는데 단풍철 그리고 눈꽃산행도 함 해보고 싶네요.^^

  • 13.09.24 11:43

    한라산을 볼수만 있어도 행운이라던데,
    정말 엄청난 복을 받으셨습니다.
    보는 내내 상쾌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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