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전 글에 대한 답글에 대해서
오해가 생길수도 있을 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큰사람은 내거"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독특한 취향은 전혀 아닙니다
더구나 정수리와 등어리도 강철같지 않아서요 ㅡㅡ;;
채널을 돌리다가 쓰레기스트의 공연을 보고
정말 오랫만에 기분좋게 웃어보았거든요
카페의 천진난만한 게시물들도 즐거웠고요.
그래서 언젠가 살아생전에 시간이 허락되면
카페 친구들과 쓰레기스트님들과
알콜(>.<) 말고 맑은 정신으로 따뜻한 식사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모두 쉴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ㅋㅋㅋㅋ주말 잘보내시고 얼른 잔치열어주세요 쓰레기스트
내가 왜 엄청나게 독특한 취향이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식사 좋죠! :)
왜 이런글이 ㅋㅋㄱㅂ
아니 이건 큰사람님을 디스한게 아니고요
큰사람님을 열렬히 사모하고 소유하신 분들이 오해하실까봐썼어요
저는 쓰레기스트 음악을 응원하는거니까
벌레한테 심하게 까불림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