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라면 2+1 행사를 진행하고, 전 품목에 대해 3봉 구매 시 각 34% 할인 판매한다. 군만두, 핫도그, 시리얼, 케찹 등 식품류와 세탁세제, 핸드크림, 구강청결제, 치약 등 생활용품 전 품목을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철 신선식품 역시 반값에 준비했다. 바지락, 봉지굴 등 신선식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하고 겨울 시금치도 1+1로 선보인다.
이 밖에 4일에는 천혜향, 레드향, 딸기를, 5일에는 체리, 상주곶감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건조기,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이마트 광고 하는거 아니니 오해 마시길 그냥 주말에 장좀볼까 하고 생각하는데 기사가 눈에 띄었다 ㅠ
4.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동하는 도중 병원 응급구조사의 몸을 만져 추행한 60대 환자가 벌금 100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A(63)씨는 지난해 4월 15일 새벽 강원도 원주시의 한 병원 응급실 앞에 정차한 119구급차량 안에서 병원 응급구조사인 B(23)씨 몸을 만져 추행한 혐의다.
추행 부위와 횟수, 추행 장소,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나쁜데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누범기간 중 범행한 것은 불리한 정상이지만 뒤늦게나마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는게 재판부의 설명이다.
현재 검사와 피고인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구급차에서 추행이라니... 말문이 막힌다 몹쓸 영감😡
5. 주식거래 男女 차이.
첫째. 남성이 여성보다 거래 횟수가 더 많다. 남성은 여성보다 주식거래 횟수가 45% 더 많았는데 여성이 100번 주식을 사고 파는 동안 남성은 145번 사고팔았다는 뜻이다.
둘째. 남성이 여성보다 변동성 높은 투자를 했다. 여성이 1000원 손실을 보거나 1000원 이익을 본다면 남성은 3000원 손실을 보거나 3000원 이익을 보는 식이다. 평균 수익률은 남녀가 비슷하지만, 포트폴리오의 위험성은 남성이 훨씬 높은 것이다.
증권회사가 남성고객을 선호하는 이유다.
6. “Do a Garbo”
번역하자면 "가르보했다"이다.
유명인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고 영원히 사라지는 걸 의미하는 영어 관용구다.
1905년에 태어난 배우 그레타 가르보는 무성영화와 유성영화의 과도기를 거치며 전설적인 배우가 되었지만 30대이던 1941년에 은퇴 했다.
이후 그녀는 절대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은둔 생활을 하다 1990년 뉴욕에서 죽었다.
유투브도 넷플릭스도 없던 시절 그 긴시간을 뭐하며 살았을까...
7. [그림이 있는 오늘]
김인중(1940~)
'무제' 2003년 作
작가는 현직 신부다.
서울대 미대를 나와 1974년 도미니코수도회 사제가 됐으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03년 파리 노트르담대성당 전시회를 비롯해 각국에서 200여 회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프랑스 정부 문화예술공훈 ‘오피시에’ 훈장을 받았고, 2019년에는 프랑스 앙베르에 김인중 미술관이 개관했다. 2022년부터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초빙석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는 경기 용인 수지 신봉동성당에 그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