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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햇살 햇니미.
2014. 11. 23.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나라.
불과 십여 년 만에 매장에서 화장으로의 장례문화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그보다 더 빠르게 부모 봉양, 부양의식도 사라지고 있는 등 사회, 문화 전 영역에서 급변하고 있는 우리나라임.
사회, 경제 영역에서도 마찬가지.
평균수명도 건강수명도 나날이 늘어 나 머지않은 장래에는 백세시대도 도래할 것인데 없이 사는 잉간들에 있어 돈은 생명, 생존, 자존, 자유 그 자체인데... 늙는 것도 서러운데 아프고 돈까지 없다면?
그런 까닭에.. 작금의 우리나라 사회, 시대는 주식, 주택 시장만이 아니라 보험, 연금까지 재테크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고, 자신과 가족의 풍요로운, 충분한 노후 대비를 위해, 또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기 위해 청년기부터 스마트한 실물, 금융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4탄으로. 도떼기시장,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되돌아갑니다.
재정건전성과 복지재원 마련 등을 위한 고액의 직접, 누진세 즐겨 부담케 하는 돼지 살찌워 잡아먹기 과제는 다음에 보다 구체적, 세부적으로 접근하기로 하고.
오늘은 오로지 부모 봉양과 자식 부양 등 자신과 가족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재테크와 관련된, 어제 보다 더 사소하고 하찮은, 더 도떼기시장 눈높이의 소소한 일상 글, 그것도 우리 애들이 아닌 일반 시민들, 30대 전후의 젊은 청춘들의 구체적인 부동산 투자 사례들을 이어갑니다.
3탄에서 언급했듯, 우리들 대다수는 재물, 권력, 명예, 색욕 등 세속 가치에 둔감하지만, 일부 세속 가치에 민감한, 똑똑하고 잘난 우리 애들과 순수 정의 시민들도 판판이 실패했을 만큼, 침체, 불황기의 주식, 부동산 등 각종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재테크는 쉽지 않습니다.
통상 재테크 실패는 탐욕과 비례하기에. 특히, 개나 소나 투자 수익을 얻는 실물, 금융시장 호황기와 달리 침체, 불황기에는 욕심에 비례한 실패가 일상사이고 그 성공 사례는 극히 예외적인 현상임을 재강조합니다.
2013~2014년, 다음 아고라, 다음 부동산 토론방 등에서 인증샷까지 하며 자신의 구체적인 재테크 사례를 올렸던 서울 성수동과 경기 부천시, 분당신도시 등에 사는 젊은이들 중 18세에 보육원을 나와 자린고비 정신으로 무장하고 10년간 비정규직, 알바를 가리지 않고 투잡, 쓰리잡으로 종잣돈 1억 5천만 원 남짓을 마련한 청년.
현재 30대를 바라보는 그 청년은 주택 담보는 최대한, 전월세 끼고 저가 소형 아파트 급매만 노려 분당 한솔주공, 청솔 주공 두 채를 소유하고 있고 안양시 진흥, 안산시 고전 주공, 광명시 철산주공, 부천시 팰리스카운티, 한아름 삼환 등등 중에서 하나를 더 매입하려 열심히 발품 중.
그리고 어제만 같은데 벌써 6여 년이 지난, 리먼 사태 때인 2008년 무렵 20대에 아버지를 잃고 사는 것이 힘들어,
아픈 어머니가 아파할까 봐 화장실에서 혼자 울었다던 은행에 근무하는 30대 초반의 청년.
다음 아고라, 다음 부동산 토론방 등에서 등기, 금융거래내역서 등의 인증에서 나타나 있듯.
또 자신이 인증으로 고백했듯, 주식 투자 손실 등 실패한 금융자산 투자에도 불구하고 금융자산 평가손이 잔고로 남아있는 5천만 원의 금융자산을 포함하여 옥수하이츠 등 성수동 아파트, 수원시 은행 주공 등 아파트 네 채로 현재 순자산만 6억여 원.
서울 지방과 분당, 과천 등 경기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이번 과제에서 제외했어도 투자 수요층이 두터워 상승 압력이 높은 지방들이기에, 이번 침체기에서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인 2015년에 마치 눌려진 스프링이 튀려 하 듯 버블세븐 등 서울, 경기 일부 부동산 시장이 스스로 회복, 호황기를 되찾으려 하는 듯합니다.
반포 주공,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프레스티지,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개포 주공, 잠실 주공, 문정 시영, 문정래미안, 가락 시영, 가락 쌍용, 가락 금호, 올림픽선수기자촌, 아시아선수촌, 올림픽훼밀리타운, 잠실레이크팰리스, 잠실 엘스, 트리지움, 리센츠, 잠실 우성, 신천 장미, 파크리오 등등.
그리고 둔촌 주공, 고덕 주공, 고덕 아이파크, 고덕리엔파크, 성내동 삼성, 암사동 프라이어팰리스, 곧 입주할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래미안강동팰리스 등 마찬가지로, 마치 상승에 몸 달아 있는 듯 보여지는 반포, 압구정 등 보다야 못하겠지만, 이촌동 한가람, 강촌, 대림, 이촌 코오롱, 한강맨션, 한강대우, 현대한강, 사빙고동 신동아, 도원동 삼성래미안, 산천동 리버힐삼성, 한남 더힐, 한남 리첸시아 등 용산구.
나아가 최근 청년들을 포함, 다수의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남 하이츠, 래미안옥수리버젠, 옥수 삼성, 금호 두산, 금호 벽산, 금호 서울숲푸르지오, 행당 대림, 행당 한진타운, 서울숲한신더휴, 분양권 상태인 e편한세상 파크힐스, 트리마제, 센트라스, 텐즈힐 등등의 성동구,
마포 성산 시영, 대흥마포태영, 도화동 삼성, 도화 우성, 도화 현대, 도화 현대홈터운, 상암동 월드컵파크, 공덕 삼성, 공덕 래미안, 하중밤섬자이, 신공덕 래미안,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공덕 자이, 마포래마안푸르지오 등 마포구와 구의동 현대, 현대프라임, 광장동 현대, 현대파크빌,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광장 극동, 광장 청구 등 광진구.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사당동 극동, 사당우성, 사당신동아, 흑석동 한강현대, 명수현대, 대방동 대방대림, 상도동 건영, 상도더샵, 래미안상도 등 동작구, 영등포동 푸르지오, 신길동 보라매SK뷰, 여의도동 시범, 광장, 삼부, 당산동 삼성래미안, 대림동 현대 등 영등포구, 신월동 시영, 신정동 목동현대, 목동신시가지, 목동한신청구 등 양천구.
앞서 예시한 소형 아파트들은 향후 5년 내 10억, 10년 내 15억, 어쩌면 그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도 높으니..
꽉 쥐고만 있어도,오래지 않아 가만히만 있어도 그 청년들의 순자산은 10억, 20, 30억으로 늘어날 것 같음.
아직 나이 20대 후반, 30대 중반이니. 십 년 만 지나도 혼인, 자녀 양육, 어머니, 부모 봉양하고도 충분하고 풍요로운 노후준비까지 걱정 없어 보임.
또 다른 사례로, 일찍 아버지 잃고 병든 어머니, 할머니, 어린 여동생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알바 등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던 아이들.
지금은 비교적 안정된 직장에다 재테크, 빚테크까지 비교적 성공했던 사례. 작년 7월부터 종잣돈이 없거나 불충분했던 까닭에 십시 일반, 그리고 전세금을 끼고, 마이너스통장과 저금리 대출상품을 활용하여 부산 소재 삼익 타워 소형 주택 재건축, 대연 2구역 재개발에 각각 한 채씩 투자하고 목돈 펀드 가입.
세금 등을 제외하면 현재 펀드 수익률 25%, 아파트는 한 채당 6천여만 원 수익 중. 2014년 7월 무렵만 해도 6, 7천 내외의 프리미엄으로 떼돈 번다했던 대연 2구역, 7구역 등 감정가 이하로 구입했던 대연동 재개발 입주권 프리미엄은 지금은 더 올라 7구역은 지금은 1억 천, 이천이고 몇 년 후에는 3~4억, 어쩌면 5억 이상도 가능하니..
전세 안고 세금 포함 5천만 원 내외로 구입했던 소형 재건축 아파트의 장기 기대 수익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 금액일 것으로 예상됨. 2014년 겨울, 현재도 삼익 빌라, 대연 비치, 삼익 타워, 삼익 비치 등 대연, 남천동 재건축 아파트는 8, 9월에 5천여만 원 폭등하고도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으니..
이제 갓 서른 나이이니. 더 이상 재테크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남동생 공부, 여동생 출가 시키고 병든 노모, 할머니를 봉양하고도, 40대 후반 이전에, 늦어도 수십 년 후에는 수십억 이상의 순자산 등 충실한 노후준비까지도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상기한 시범 케이스 지역 대연동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들은 공급과잉 등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고, 또 시범 케이스 소지역과 주변지역의 분당과 일산 신도시를 더한 거대 물량으로 인해 향후 10년, 어쩌면 15년간은 중간중간 서울 부동산 투자 수익률 보다 낮아질 수 있으나,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 개벽할 것이기에, 초장기적으로 당해 지역의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서울 부동산 투자 수익률을 압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임.
후자의 사례는 아직까지는 나와 우리 애들의 물질, 정신적 원조와 시범 케이스 상품, 시범 케이스 지역에 대한 투자로 단지 재수가 좋았을 뿐.. 열 번 성공해도 한 번에 말아 먹을 수 있거나 돈이 장기적으로 잠겨버리는 것이 일상다반사인 각종 자산, 특히 위험 자산에 대한 재테크. 모두가 조심하고 신중해야 함.
2021년 9월 11일과 9월 10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11. 부동산 단신 1.
"20평대 아파트 15억 뚫어"…고덕·마포·강동 난리났다... 올해 초부터 마포, 성동, 용산, 강동 등의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는 15억 초과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12층)이 지난달 15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고덕아르테온, 고덕자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등 주변 대단지 전용 59㎡ 시세는 13억~14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마포구 아현동 대장주 단지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11층)는 지난달 16억원에 거래됐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 전용 59㎡는 16억1000만원, 인근 금호동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전용 59㎡(13층)은 15억3000만원에 각각 손바뀜했다. 용산구 효창동 '용산롯데캐슬센터포레' 전용 59㎡는 15억5000만원에,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6단지' 전용 48㎡은 15억원에 거래됐다. 또, 구로구 구로동 신구로현대, 천왕동 천왕이펜하우스1단지, 개봉동 개봉한진 등은 650만~2000만원 올랐고,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 보람, 중계동 경남아너스빌 등은 500만~2000만원 올랐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인근 방화동 방화동부센트레빌2차 전용 84.97㎡는 지난달 작년보다 2억 오른 11일 8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방화현대아파트(84.97㎡)는 지난해 7월 6억2000만원~6억5500만원에서 올해 7월 7억8000만원~7억9700만원에 매매됐다. 또 방화e-편한세상아파트(84.67㎡)는 지난해 1분기 6억원대 초반이었지만, 지난 5월 8억3000만원까지 올랐다. 마곡서광아파트(84.93㎡)는 지난해 2월 5억500만원에서 올해 3월 6억1000만원까지 올라 거래됐다.
이번 주 아파트 가격, 거래 동향...서울 구로구 서울가든아파트(전용면적 84㎡) 실거래 최고가는 8억(7월19일), 올해에만 1억원 이상 올랐고 한효아파트(전용 82㎡)도 최근 6억9천만 원(1월19일) 거래됐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용 101㎡ KB시세는 13억6500만~15억3000만원이다. 오피스텔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안논현 전용 115㎡는 지난 8월 16억원, 마포구 트라팰리스(전용 92㎡), 문래동 메가트리움(전용 99㎡), 서초파라곤(전용 85㎡) 등도 최근 가격이 수억 원씩 뛰어 10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미니 정비사업'...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과 강남구 도곡동에서는 개포우성5차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삼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3구역’,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중대형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개포한신 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개포한신을 비롯해 개포우성7차, 개포4차현대 등은 상대적으로 사업 속도가 늦어 개포지구내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불려왔다. 개포한신 바로 옆 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자이개포의 경우 최근 무순위 청약에 25만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했다. 인근 일원현대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개포루체하임은2018년 11월 입주했으며, 일원대우를 재건축한 디에이치포레센트도 올해 초 공사를 마쳤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2120가구)와 반포3주구(1490가구)의 이주기간이 겹친 데 따라 이사할 곳을 찾지 못한 세입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강동구 '둔촌주공', ‘분상제’ 개선에 중도금 대출 물론 특공도 안 나오는 분양가 9억 넘나... 분양가가 평당 4000만원 넘으면 소형도 9억 넘기 때문이다. 한편, 구로구 곳곳에서 재개발이 한창인데 `고척4구역 재개발`이 가장 빠르다.
판교 대장지구...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A1·A2블록), 힐스테이트 판교엘포레(A3·A4블록), 판교더샵포레스트(A11·A12블록) 등 2800여가구 입주가 진행중이다. 오는 11월에는 판교대장지구 제일풍경채(A5·A7·A8블록) 1033가구 입주가 계획돼 있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 12단지’는 지난 6월 전용 84.98㎡가 12억5000만 원에, 판교퍼스트힐 푸르지오’ 전용 84.85㎡도 12억3000만 원으로 각각 분양가 대비 5억 원가량 올랐다. 대장지구 ‘판교 SK VIEW 테라스’를 분양한다.
분양 시장 '가을 성수기' 시작···대단지 '3만여 가구' 몰려온다... 지난 8월 2,37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였던 인천계양구 작전동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평균 49.1대 1, 최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달에는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2차(1,673가구) △이문1구역 래미안(2,904가구) △평촌 엘프라우드(2,739가구) △힐스테이트 몬테로이(3,731가구) △베르몬트로 광명(3,344가구) 등 매머드급 단지들이 분양할 계획이다.
매매가·전세가 급등에…부쩍 늘어난 민간임대아파트 인기... 서울 양원지구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는 평균 47.87대 1, 대전 용산지구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역시 최고 경쟁률이 76.5대 1에 달했다. 경기 광명시 ‘광명 퍼스트 스위첸’, 안성시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전주 에코시티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공급한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의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지구와 접한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가 분양에 들어갔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는 최고 청약경쟁률 3781대 1(평균 594대 1), 도안신도시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도 평균 1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 09. 10. 부동산 단신 1.
"평당 1억 굳어지나"…압구정 현대 14차와 현대 1·2차, 한양1차, 잠원동 신반포8차, 신반포2차 등에서 3.3㎡ 당 1억원을 상회하는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59㎡)는 평당 1억 5천만 원인 27억원에 거래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301㎡가 직전 거래가(42억4700만원) 대비 22억5300만원 오른 65억원에 거래됐다.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06㎡는 지난달 4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작년 9월 33억7700만원에서 11억7000만원 넘게 올랐다.
거래는 뜸해도…계약서 쓰는 족족 신고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 27층이 지난달 11일 65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17일 42억4700만원(21층)에 팔렸었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는 지난달 11일 50억원(11층)에 팔리며 한 달 전인 7월1일보다 2억원 올랐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82㎡는 지난달 28일 29억7800만원(14층)으로 7월보다 1억3000만원 이상 올랐다.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은 전용 84㎡는 지난달 3일 25억원(20층)에 거래돼 6월보다 3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팔렸다. 한편, 대전 집값...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내 ‘트리풀시티 9단지’ 전용 101㎡은 지난 8월 12억2700만원 신고가를 갱신했다. 올 11월 입주예정인 ‘대전아이파크시티 2단지’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5월 11억7782만원에 거래되었다. 도안2단지 베르디움 전용 전용 84㎡는 12억 6천만, 도룡동 SK뷰 전용 84㎡는 12억 6천만 원에 거래됐다.
"재초환 시행 유예"를 주장하는 압구정3구역, 개포주공5·6·7단지, 신반포2차, 과천주공 4단지, 안산주공5단지 등 ·전국 재건축조합 54곳이 연대한다. 현재 반포현대(1인당 1억 3,569만 원)를 비롯해 방배삼익(2억 7,500만 원), 반포주공1단지3주구(4억 200만 원) 등이 부담금 예정액 통지를 받았다. 대전 용문동 1, 2, 3구역의 부담금도 2억원이 넘는다. 서울 은평구 연희빌라(서해그랑블), 광진구 자양아파트의 예정 부담금은 가구당 각각 770만원, 330만원이다. 용산구 한강삼익은 가구당 2억 남짓이다.
'1조 재개발' 신림1구역 "컨소시엄 시공사 반대"... 관악구 신림1구역 조합 내부에선 컨소시엄 시공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컨소시엄 방식을 허용하면 건설사끼리 경쟁하지 않고 책임이 분산돼 송파구 ‘헬리오시티’나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사례처럼 고급 브랜드 적용 등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이유다. 앞서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도 조합원 반발로 시공사 재입찰 공고문에 ‘컨소시엄 불가’ 조항을 넣었다.
신도림 우성 4개단지 리모델링…1·2차, 3·5차 두곳씩 묶어 통합 사업...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우성 1·2차와 우성 3·5차 아파트가 통합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성 1·2·3·5차는 모두 1992~1996년 지어진 300가구 미만 소단지다. 한편, 여의도 통합 재건축.. 여의도 장미·대교아파트와 달리 한강공원 맞은편 목화아파트와 시범, 화랑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조망권을 손해보면서까지 통합으로 사업을 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한다. 광장아파트는 분리재건축 여부를 두고 행정소송을 벌이고 있다.
정부, 분양가 규제개선 시사... 둔촌주공 1만2000가구, 반포주공 1단지 1, 2, 4주구 5100가구, 잠실 진주 2390가구, 잠실 미성크로바 1700가구의 분양이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권 단타’ 급증... 경기도 ‘가평 자이(505가구)’의 경우, 8월 초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지난 한 달 동안 분양권 50여 건이 거래됐고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472가구)’도 전매제한이 풀린 8월에 43건이 거래됐다.
강남대로... 강남역 일대에 브랜드 아파트와 고급 오피스텔이 속속 들어서 하이엔드 주거지로 바뀌고 있다. ‘래미안 에스티지’ ‘래미안 에스티지S’에 이어 ‘서초그랑자이’ 등 신축 고급 타운으로 자리 잡고 있다. 루카831과 ‘르피에드 in 강남’에 이어 역삼동 우덕빌딩 자리에 레지던스(갤러리832)도 지어진다. 한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밸리 6단지 전용 114㎡는 18억7500만원(10층)에,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의 전용 84㎡는 16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누구나 집'이라더니…84㎡ 분양전환가 10억 육박... 화성능동 A-1BL 전용면적 84㎡의 분양전환가 상한선은 7억2800만원으로, 의왕초평 A2BL 전용면적 84㎡의 상한선은 9억56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천검단 AA31 BL 전용면적 84㎡의 분양전환가 상한선은 6억1300만원이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인천 검단신도시의 이름을 '아라신도시'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에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가 난색을 표했다.
부동산 규제 틈새 상품 '생숙'...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와 해운대구 '해운대 에비뉴', 강원도 속초시 '속초 하워드존스'을 분양한다. 부산시 동구 '롯데캐슬 드메르'는 평균 351대 1, 전남 여수시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도 평균 2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서구 ‘연희공원 푸르지오,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LH, 시흥장현 A-6블록 국민임대, 이천시 관고동 ‘이천자이 더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간분양]... 경기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경기 안양시 '평촌 엘프라우드', 경기 포천시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가,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동인'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 인근 '레노부르크' 부천 지식산업센터 내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경남 김해시 ‘장유자이 더 파크,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 전남 광양 황금택지지구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를 분양한다.
13개월 전인 2020년 8월 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전국이 '집값 몸살'…10년 만에 최대 상승
지난달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소외지로 분류해온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이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매매가 변동률에서 강북구(1.62%) 노원구(1.43%) 도봉구(1.39%) 구로구(1.29%)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신고가 경신도 잇따랐다. 노원구 중계동 경남 전용 84㎡는 지난달 17일 8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6월 중순 비슷한 층수 매물이 7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나 한 달 사이에 1억원 넘게 뛰었다.
도봉구 쌍문동 한양2 전용 48㎡는 2억원대 후반이었다가 지난달 21일 3억2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들어 노도강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까지 1만402건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전체 거래량(1만1674건)에 성큼 다가섰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전용 84㎡가 최근 9억원 신고가에 팔렸다. 이 아파트는 올 2월까지만 하더라도 실거래가와 호가가 모두 7억원대였다. 구로구 개봉동 두산 전용 111㎡도 최근 전고가보다 4000만원 뛴 5억9000만원에 손바뀜됐다.
강북 선호지역인 마포구에서도 신고가 랠리가 계속되고 있다.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10일 17억1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전고가를 넘어섰다. 같은날 대흥동 신촌그랑자이 전용 84㎡도 17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으며 처음으로 17억원을 넘어섰다.
마포구에서는 전용 59㎡ 아파트값도 15억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는 지난달 9일 처음 14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바로 다음날인 10일 14억35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는 지난달 6일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50만원으로 계약서를 썼다. 같은 달 이 단지 전용 84㎡도 보증금 5억원에 월세 330만원의 계약이 이뤄졌다.
인근의 ‘반포자이’ 전용 84㎡도 지난달 보증금 2억원에 370만원, 1억원에 250만원, 8억5000만원에 130만원 등 연달아 반전세 혹은 월세 계약이 이뤄졌다. 반포동 A공인 관계자는 “같은 평형이라도 동이나 층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전·월세 가격이 크게 올랐다”며 “물량이 없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수백만원대 월세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전세·월세가 대세가 되면서 전세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대치동 대치삼성 아파트는 지난달 성사된 임대차 계약 총 7건 중 6건이 월세나 반전세였다. 이 단지 전용 84㎡는 6월 12억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으나 이후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전세 매물이 전부 들어갔다.
대치동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도 지난달 임대차 계약 4건 중 3건이 월세 또는 반전세였다. 지난달 초 13억5000만원에 전세 거래된 이 단지 전용 110㎡는 같은 달 중순 이후 보증금 6억원에 월세 265만원, 9억5000만원에 150만원 등의 매물로 전환됐다.
매수관망 짙어지면서 호가도 하락…"이사철·전셋값이 변수"
강남구 도곡동 역삼우성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이달 초 17억원대를 호가했는데, 최근 16억2000만원에도 매물이 나오고 있다. 17억원 중후반을 호가하던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59㎡도 16억원 후반에 매물이 나와 있다. 서초구에서도 26억5000만원 이상까지 호가하던 반포동 반포리체 전용 84㎡가 이달 들어 25억원에 팔렸다.
“양도세 폭탄 맞느니…입주 전에 팔자”
5일 입주를 시작하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은 입주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21건의 입주권이 무더기로 거래됐다. 잔금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지난달 말에도 거래는 이어졌다. 27일에는 59㎡(이하 전용면적) 12억374만원에, 28일에는 55㎡ 1층이 11억3000만원에 팔렸다.
신축의 몸값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입주한 관악구 봉천동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2차 84㎡는 지난달 18일 11억6000만원에 손바뀜됐는데, 지난해 연말 매맷값보다 1억6000만원이 오른 값이다.
노원구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84㎡도 연말 9억원 아래에서 거래되던 것이 이달 9억8000만원까지 값이 오르며 10억원 코 앞서 손바뀜됐다. 관악구와 노원구 등은 대표적인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이었는데, 이제 이들 지역에서도 4인 가구가 선호하는 84㎡는 10억원은 줘야 매매가 가능하다.
초고가인 강남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눈에 띈다. 내년 7월 입주하는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84㎡ 분양권은 지난달 20일 25억9000만원에 손바뀜됐다. 한달 전 23억6794만원보다 2억원 이상 몸값을 높였다. 2023년 초 입주 예정인 개포프레지던스자이 102㎡ 입주권도 지난달 6일 31억298만원에 팔렸다.
눈에 띄게 높아지는 월세 비중…대치동 아이파크 29%→40%, 행당동 대림 45%→61%
이에 따라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의 월세 비중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의 임대 매물은 총 189개로, 이 중 월세가 76개(40%)에 달한다. 월세 비중은 지난달 10일 대비 11%포인트나 높아졌다. 당시 임대 매물은 총 175개로 이 중 52개(29%)만 월세였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 5단지 역시 월세 비중이 11%(506개 중 58개)로 지난달 10일 6%(527개 중 32개)보다 5%포인트 높아졌다.
월세 매물 비중이 전세를 뛰어넘는 단지들도 속출하고 있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센트레빌의 경우 임대 매물 130개 중 72개(55%)가 월세다. 지난달 10일만 하더라도 월세 비중이 29%(194개 중 57개)에 불과하던 단지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대림 역시 월세 비중이 45%에서 61%로 늘었다. 행당동 B 공인 관계자는 "임대차 보호법 이야기가 나오면서 지난달만 하더라도 전세와 월세가 60대 40 정도였는데 지금은 반전세나 월세 매물 수가 전세를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학군과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서는 그나마 월세 물량마저도 부족한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학군 수요가 많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의 경우 총 4424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이지만 전세 매물이 지난달 10일 215개에서 현재 9개로 줄었다. 그나마 월세를 합쳐도 전체 전ㆍ월세 매물은 60개에 불과하다. 양천구 신정동 신시가지9단지 역시 전세 물량이 107개에서 51개로 반 토막이 난 가운데 월세 역시 15개에서 6개로 줄었다. 목동 C공인 관계자는 "전세 매물이 씨가 마르면서 자녀의 학교 때문에 월세라도 구하려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지만 매물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말했다.
월세 전환에 따른 세입자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가 고시한 전ㆍ월세 전환율(연 4%) 자체가 은행 대출금리보다 높은 데다 실제 시장에 나오고 있는 상당수 월세 매물의 전ㆍ월세 전환율은 이보다 훨씬 높은 탓이다. 대치동 은마 76㎡(전용면적)의 경우 현재 전세 시세가 보증금 6억원, 반전세 시세가 보증금 3억5000만원ㆍ월세 150만원에 형성돼 있다. 전ㆍ월세 전환율이 정부 고시보다 2%포인트 높은 6%인 셈이다.
"법 바뀌는 거 아시죠?"…곳곳서 집주인·임차인 갈등 속출.
대표적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768세대) 전용면적 85㎡짜리 아파트가 지난달 31일 전세보증금 14억2천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19일 전세 10억원에 계약한 같은 평형 아파트와 비교해 무려 4억2천만원이 넘게 오른 것이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1천976세대) 역시 전용면적 60㎡ 아파트 전세가 지난달 30일 8억2천에 거래됐다. 지난 5월 31일 같은 타입의 비슷한 층은 7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두달 만에 1억2천만원이 올랐다.
"공무원·대기업 종사자나 월세 가능"
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지 국세청 차장은 본인 명의로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LH강남힐스테이트아파트 전세(1억6965만원)와 아내 명의로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아파트 전세(1억7000만원) 등 전셋집만 두 채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배우자는 반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보증금 1억7000만원에 월세는 100만원으로 알려졌다.
분양시장에서는 대단지 중에서도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단지들의 인기.
2018년 10월 인천 서구에서 분양했던 ‘루원시티 SK리더스뷰’가 1순위에서만 3만5000여 명이 몰리면서 평균 24.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완판됐다. 이후 1년 뒤 분양한 ‘루원시티2차 SK리더스뷰’ 역시 1순위에 최고 23.8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2차를 합쳐 권역 내 총 5422가구(오피스텔 포함)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는 점이 흥행에 영향을 끼쳤단 분석이다.
서울에서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파라곤 7개 단지 5401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중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등 4개 단지가 은평구에 집중돼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은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GS건설, 수색증산뉴타운서 3개 단지 동시 분양
GS건설이 수색증산뉴타운에 3개 단지, 총 3283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3개 아파트 단지를 동시에 분양 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 'DMC센트럴자이' 수색6구역은 'DMC파인시티자이' 수색7구역 'DMC아트포레자이' 등이다.
DMC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동, 38~84㎡(이하 전용면적), 총 1388가구(일반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DMC파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0층, 15개동, 39~84㎡, 총 1223가구(일반 453가구) 규모다. DMC아트포레자이는 지하 3층~지상 22층, 8개동, 39~84㎡ 총 672가구(일반 307가구)다. 이로써 수색증산뉴타운에 3283가구의 자이(Xi)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시화MTV ‘호반써밋 더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29개 층, 8개동, 전용 59~84㎡, 총 82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04가구 ▲59㎡B 197가구 ▲74㎡ 213가구 ▲84㎡ 212가구다.
이 단지는 지난 4월 평균 11.2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완료한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의 후속 단지로, 2개 단지를 합쳐 1400여 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매제한 강화에 ‘지방 비규제지역’ 반사이익… 거래량 상승세.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공급된 ‘광양센트럴자이’에는 총 1만974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47.12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달 태영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양산시 일대에 분양한 ‘사송 더샵 데시앙2차’에도 약 1만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전타입 1순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