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2(목) 시편 27편
오늘 시인은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①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바라볼 때 마다
하나님은,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늘 빛이 되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②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마다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무슨 일을 당해도 두렵지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또한 시인은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③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따라서 나의 생명을 노리는 원수의 칼도 무섭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오히려 나의 생명을 노리는 원수들은 이런 골을 당하게 되지요.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면서 시인은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
그 한 가지일 만을 하면서, 일평생 살겠다고 다짐한 말씀이 바로 시편 27편의 요절, 4절이었습니다.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그렇게 시인은 14절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
하나님의 구원하심
하나님의 가르치심
곧 하나님의 선하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27: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27: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