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bc 뉴스를 좋아합니다.
예전부터 kbs뉴스는 정권의 소리라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 심경에 변화가 왔습니다.
때는 약 한달전이었습니다.
내일 날씨가 궁금해서 TV를 켰는데 kbs가 나와서 그냥 채널 고정해서 봤습니다.
뜨악~~~!
빨간 미니스커트에 검은 스타킹으로 무장한 기상케스터가 내일의 날씨를 설명하는데
그때부터 내용은 제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당시 사진은 찾질 못하고 그냥 그분의 미니홈피에서 몇장 퍼와서 올려봅니다.
김혜선 기상케스터...
자 한번 빠져보세요.. 그녀의 매력속으로 ...
첫댓글 뉴..뉴스로 가버렷!
아 저도 이분 유심히 봤는데 ㅋ
역시 저만 보는 것이 아니었군요. 진정한 스타킹녀...mbc의 파워 워킹과는 또 다른 매력이더군요. 요새 뉴스 보면서 코피 쏟겠네요;;
스타킹의 본좌급이라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ㅡㅡb
헐 이쁘시네요. 다리가정말
김혜선씨....83년생이던가...그랬는데
음 ~ 와이프랑 한살 차이네요... -_-;;
헐..골반은지씨도 83인뎅...
드디어 김혜선씨에게 빠졌군여..전 골반은지보다 이친구가 더 좋습니다. 검정 스타킹이 정말 잘 어울리져. 기악과 출신이던데.
kbs 9시 뉴스는 조수빈인데...
여기서 물어봐야겠네요. 뉴스 말미에 스포츠뉴스 전해주는 여자 아나운서분 이름이 뭐죠?
엄지인 아나 말씀하시는건가여??? ㅅ ㄱ 때문에 엄포스라고 불리우더군여.
아. 엄지인이라는 이름이군요. 저에겐 어깨뽕녀. 검정뽕드레스를 입고 나와서 누군지 궁금했습니다.
와 완전 제스타일이네요 ㄷㄷ
저도 요새 맨날 기상뉴스까지 챙겨봅니다..... 원래는 9시스포츠뉴스만 보던 제가 이제는 내일의 날씨까지 압니다.ㅋㅋ
날씨는 KBS의 압승..
큰티비로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됩니다.ㅋㅋㅋㅋ 특히 지도 가리킬때 오른다리 살짝 굽혀주는건 유명하죠ㅋㅋ 버릇인가봐요~
그래도 골반은지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