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hy손의원실 측에서 나온 해명인걸로 알고있는데, 보훈처장과 국회의원이 만난 이후 독립유공자 선정기준이 변경이되고 6번이나 탈락했던 국회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가 되는 걸 그 해명으로 전부 믿기에는 의심정황이 너무나도 많죠 그나마 의심정황이지, 툭까놓고 자한당쪽에서 보훈처장만나 35년동안 빠꾸먹은 유공자 신청이 갑다기 선정되면 의심을 넘어 확신할 상황입니다
까려고 마음 먹으면 뭐든 갖다붙여 깔수 있지. 보훈처장이 만나면 안되는 사람도 아니고 손혜원이 자기 아버지 얘기한다고 규정 바꿔서 유공자로 선정했을거라고 믿는다는 건 현정부의 수준을 그렇게 밖에 보지 않는다는 뜻. 보훈에 대한 개념이 완전 달라진 걸 알면서도 언론이 보도하면 그냥 잘못으로 땅땅. 익명에 가린 인터뷰를 신뢰하는 것도 웃기고 대체 얼마나 더 속을건지
기준이 바뀌고 아버지가 여운형 비서인걸 알게 되어서 물어볼수는 있죠. JTBC가 제대로 보도 할꺼면 손의원처럼 계속 신청해도 안되다가 이번에 된 케이스가 손의원만 있었는지, 아니연 손의원 부친이 자격이 안되는데 압력으로 된건지 그걸 보도했어야죠. 문대통령 공약이 독립유공자 우대 확대고 그에 맞게 기준을 넓혀서 거기에 해당된다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게 무슨 문제인거죠? 저 기자분은 심사기준이 바뀐게 손의원과 관련성은 없는거 같다라고 얘기하는데 뉘앙스는 마치 손의원때문인것처럼 보도하던데 치졸하고 비겁한 방식이었다고 봅니다.
첫댓글 중앙은 열일하던데 JTBC는 똥볼차네
여운형 비서가 아직까지 훈장 안 받은 게 더 이상하지
젵비씨 똥볼 차네
훈장을 여러차레 심사탈락할 정도로 이유가 있었겠죠
상황만 보더라도 항상 신청이 안되던 인물이 딸이 국회의원이되고, 보훈처장을 만나고나니 독립유공자가 됐다, 이정도면 충분히 의심이 갈만한 상황인데요
@zacarta 여운형 비서라는걸 작년에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방송에서
@Rothy 손의원실 측에서 나온 해명인걸로 알고있는데, 보훈처장과 국회의원이 만난 이후 독립유공자 선정기준이 변경이되고 6번이나 탈락했던 국회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가 되는 걸 그 해명으로 전부 믿기에는 의심정황이 너무나도 많죠
그나마 의심정황이지, 툭까놓고 자한당쪽에서 보훈처장만나 35년동안 빠꾸먹은 유공자 신청이 갑다기 선정되면 의심을 넘어 확신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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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점은 부적절 하긴 했네요. 괜히 불필요한 오해를 살수 있는것이니까요. 그러나 부친이 독립유공자 선정되는데는 큰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뭐여
부친이 몽양 여운형 선생 비서였군요 ㄷㄷ
찾아보니 손혜원 부친인 고 손용우 분의 출생연도가 1922년생 이시던데, 어떤 독립운동을 하신건지 못찾겟네요.
여운형 선생 비서면... 받을만한 사람이구만..
언론이 진짜 교활함. 요즘 세상에 좌파 운동 전력이 문제 삼을 일도 아니고. 문대통령이 보훈 기조를 바꾼 건 온 세상이 찬양하던 일이었는데 이걸 이렇게 물고 늘어지네. 당시 저 입 가벼운 손혜원이 어떤 과정을 통해 부친이 독립유공자가 됐는지 구구절절 인터뷰까지 했었음.
까려고 마음 먹으면 뭐든 갖다붙여 깔수 있지. 보훈처장이 만나면 안되는 사람도 아니고 손혜원이 자기 아버지 얘기한다고 규정 바꿔서 유공자로 선정했을거라고 믿는다는 건 현정부의 수준을 그렇게 밖에 보지 않는다는 뜻. 보훈에 대한 개념이 완전 달라진 걸 알면서도 언론이 보도하면 그냥 잘못으로 땅땅. 익명에 가린 인터뷰를 신뢰하는 것도 웃기고 대체 얼마나 더 속을건지
다 까는데 우리도 하나 까보자 그런 심보.
피우진처장 만니기 전 이미 선정기준 바뀐건데.요즘 언론보면 "끝까지 판다"에서 "모두 깐다"로 가는듯.
교활한 jtbc 더러운 것들
기준이 바뀌고 아버지가 여운형 비서인걸 알게 되어서 물어볼수는 있죠. JTBC가 제대로 보도 할꺼면 손의원처럼 계속 신청해도 안되다가 이번에 된 케이스가 손의원만 있었는지, 아니연 손의원 부친이 자격이 안되는데 압력으로 된건지 그걸 보도했어야죠. 문대통령 공약이 독립유공자 우대 확대고 그에 맞게 기준을 넓혀서 거기에 해당된다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게 무슨 문제인거죠? 저 기자분은 심사기준이 바뀐게 손의원과 관련성은 없는거 같다라고 얘기하는데 뉘앙스는 마치 손의원때문인것처럼 보도하던데 치졸하고 비겁한 방식이었다고 봅니다.
jtbc는 페미뉴스라더니 여자운동 선수 성폭행 문제는 안 다루고 그거 다루던 손의원만 까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