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역사상 GOAT는 누구인가요?

[사계]

안정환 유튜브 댓글창 난리났는데

지단이 축구 역사상 GOAT는 아니지만 프랑스 역사상 GOAT로 꼽힐만 할까요?

[2010년 해축,국축입문 계정날라감]

지주

[잔소리 봇]

프랑스에서는 1위를 다투는 선수가 맞죠

[채화]

지주

[Paul.Scholes]

플라티니?

[콜 당근 오키]

트레제게

[불꽃남자 정대만]

지단 플라티니 중 개취

[귄터 슈타이너]

프랑스 한정이면 지주-플라티니 중 고르죠

[외질]

플라티니 or 지단

[고두심]

지주

[모노]

지단

[아트날]

지단이랑 플라티니인데 세대에 따라서 다르게 뽑는거같기두

[JUST BRING IT]

지단

[조콜]

이젠 지단을 보통 프랑스 1인자로 뽑죠

[Daniel Agger]

지단 플라티니 개취로 봐야죠

[흘렙처럼]

지플이 1티어죠

[감사합니다람지]

지단이에요

[Steven Gerrard★8]

이젠 지단이죠

[가을날2]

지단

[OziI]

예전에 프랑스 현지투표 지단이 압도적이던데

[cloud]

거짓말 안하고 프랑스는 지단전엔 1티어에 묶이지 못했음…네덜란드보다도 아래였고.. 그걸 뒤집은게 지단의 국대시절임.. 적당한 월클들은 꾸준히 배출했지만 그 진주들을 엮는건 지단임.. 현재의 프랑스위상의 시발점…

[성남 왕국]

저도 지단을 더 쳐주지만
그전에 플라티니는 프랑스라는 국가를 축구로 처음 각인시킨 인물입니다.
둘다 국대에서 지대하죠
그러티 쌍으로 취급받는거구요

[흥민재]

지단이 나타나기 전 시점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저도 분명 지단이 나오기 전에 프랑스가 1티어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cloud]

저는 딱 지단이 왜 지금의 위상에 가있는가에 대한 포커싱을 두고 얘기한 거에요 ㅎ 94년부터 축구를 본 제 입장에서는 프랑스의 이미지는 지단의 아트사커 최강군단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같은 우승을 3~4회급 한 팀과 같은 자리에 두기 시작한게 지단 유로 우승이후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지단 위상의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클럽의 위상은 오히려 플라티니의 몫이라고 봅니다만 결국 자국민에겐 클럽 보다는 국가라서요.

[성남 왕국]

프랑스 역사상 메저대회 우승을 최초로 플라티니때 했으니까요.
그러니 플라티니의 치적도 못지않게 엄청 났죠. 당시 프랑스축구는 엄청난 스탭업을 했습니다.
클럽 몫으로만 지단과 같이 1티어라 불리기는 힘들어요

[I’d rather be ashes than dust]

지단

[Raul Gonzalez]

닥 지단임

[ACMilan]

1티어 - 지네딘 지단, 미셸 플라티니
2티어 - 레이몽 코파, 티에리 앙리

[나대로사는나]

지단

[서울의★박주영]

지단

[아메리카노]

저는 플라티니!

[다비치]

지단

[삼색이]

지단일듯해요

[바레시]

지단 7 플라티니 3

[아저씨]

지단 6.5 플라티니 3.5 느낌?

[halamadrid]

지주

[Dennis Cirkin]

지단

[Ana de Armas]

지단

[deGrom]

최근에는 지단을 더 쳐주는 모습이긴 함

아무래도 최근 선수이고 지단을 체감했던 세대가 현재 축구의 주류층임. 개인 팬도 많았던 선수이고

[라시현]

플라티니 세대는 이제 거의 주류가 아니어서 앞으로도 지단이라는 의견이 더 강세가 될거라 생각

[윤도현]

지단

[arsenal fc]

평가 시점과 관계없이 지단이 현역때나 은퇴하고 20년이 지난 지금이나 계속 플라티니보다 평가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