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 수 없을만큼 깁니다.
약도 없으니 약사와 상담 마시고
이 쯤에서 대충 읽기를 포기하길 권합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땅고에 영혼을 맡기다.>
뭐 이런 근사한거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현실은 ㅜㅜ
<오나다의 중심에서 땅고땀세 정신 나가다. >
장보기팀 4시반 망원시장 모임 위해 3시반쯤 집을 나서다.
설렜죠.
처음 내려본 망!원역, 그리고 망!원시장.
헙~!! 그 많은 인파에 망!연자실.
이미 작성된 목록으로 물건 구입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덥썩 이름을 낑가넣었는데 아니다아녀~
알고보니 장 기획팀.
닭강정이 김밥이 그리고 그 과일들이 얼마나 필요한지
아줌마인 나도 모르는데 디엠군이 알겐가, 경만군이 알겐가
아름다운 아댄쌉께오서 아실거라 기대했건만
아댄쌉은 그냥 아름답기만 하신걸로. .. ㅎㅎ
허나 어리버리 눈만 동그랗게 뜨고 따라 다님스로
그래도.. 아직은.. 시장에선... 설렜죠!
난생 처음 가본 코스트코.
시장상황의 재연.
뭔 술이 얼마나 어떻게, 채소는? 과자는? 피자는?
아댄님의 결단력과 어리서리의 대략 동의로
생각보다 빠른시간 물건들이 우르르턱!
시장서 이어오던 설렘이 급바닥 나고
" 아구야.. 힘들다. 물건 배달 끝내고 집에 가즈아~ "
이런 상태로 도착한 오나라2, 아니 오나다2.
분명 기운 쫙~ 빠졌는데..
쫙~ 빼 입은 99로님들 보니 다시 뭔가 슬금슬금.
가슴 속 어디선가 다시금 한줄기로 솟아오르는 설렘.
" 그대들이 멋진 남자로 보여 설렌건 분명.. 음.. 분명하다오. "
설마 라님들의 예쁜드레스때문에 힘이 났으려구???
오나다2도 처음.
어릴적부터 춤추는 마룻바닥을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지젤로부터 더디댄싱까지.
빌리엘리어트로부터 스텝업까지.
거울로 둘러싸인 마루바닥과 맨몸들의 거친호흡은 "아아.. "
아무것도 따라하지 못하면서도 얼마나 대단한 흥분이었나.
그렇게 단번에 오나다의 마루도 내 맘속으로 쑤~ 욱.
아직 무언가 시작되지 않은 그 싸늘한 기온이 설렘을 품고 있었다.
이미 한참 진행된 후의 따뜻한 온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기분.
약간의 긴장과 조급함이 섞인.
될까? 싶었던 장도 보아졌고
될까? 싶었던 공간꾸미기도 멋지게 완성됐고
될까? 싶었던 음식준비도 차질이 없었다.
될까? 싶은 우리의 땅고실력도 그러 하리라. 음하하!! !
자자~ 다음은 기대만빵 라님들의 의상이다.
' 아... 너무하다너무해. '
정말 인정이라고는 요만큼도 볼 수 없는
의상들이 아니냔 말이닷!
뽀얀 피부도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도 그 어느것 하나
부끄럽게 감추이지 않고 자신만만
" 넌 이런거 없지?? "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었으니
" 어흑~~ 잔인하도다. 어린것들이여~ "
피를 토하는 소리를 지르려는 찰나 잠깐!!!
" 엄훠나앗~~ "
그 중 제일은.. 어린것이 아니드라는.
부모님 주신 바탕에 어찌 평생 그다지도 관리를 잘 하시어
흠을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완벽한 자태를 보여주신 스마일님.
팔뚝살 허릿살.. 처진 엉덩이.. 나잇살로 뭉뜽그릴래도
' 너무하는구나, 너무해. ' ㅜㅜ
숲속에서 톡 튀어나온 요정인 듯한 이유님도
독특하게 예쁜 컬러의 샬랄라 크리스님도
섹쉬~한 리사와 마민과 까밀라와
봤나봤어? 여시님의 그 심장 떨리는 레이스를?
어이쿠야~ 일로와 그리고 또 님님..들과
단정하게 섹쉬한 단미..
날 아우라라 부르라~ 싶은 라우라.
아!! 다 부르지 못한 이름들이여~
이런 동기 라들 덕에 99 로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밤이었을것인가!! !
시간이 되었고 사람들이 밀려왔고
넓은 마룻바닥은 금새 동이 났고.
동이 난 건 바닥만이 아니었다. 벽 역시.
99 로님들이 어찌나 벽에 딱지딱지 붙어 계신지 순간
' 오늘 저들의 역할은 벽 장식용?? '
바위에 붙어있는 굴딱지도 아니겄고
씹다 붙여 둔 껌딱지도 아니겄고
게다가 표정은 마을 어귀서 일 나가신 엄마를
기다리다 지친... 허나
보소보소~ 절대 떨어지면 안되는 무언가를
사수하는 듯한 진지한 저 자세.
앉든 서든 절대 자신들의 자리이탈을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 응응~ 억울하신 몇몇분들 알어알어~ 빼드릴게~요. "
나라를 구하러 떨쳐 일어선 쟌다르크만큼의 심정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사명감? 아니아니 솔직히..
" 나 좋자고. ^^; "
99 동기 로님들은 이제 쬐끔은 편해진 반면
그 외 로님들은 몽땅 '외간'남자의 기분이니. ㅜㅜ
고맙기만한 그들의 까베를 사정없이 까버리고도
아쉬움따윈 우후~ 아낌없이 날려버렸다.
두번 다시 잡을 수 없는 티켓이라고 해도
한 줌 아쉬움 남지 않을.. 그렇게 좋은 시간이었다.
99 동기 로들과의 절뚝이는 땅고파티는.
얼마나 좋았으면 티켓팅 담당시간이 된 줄도 몰랐을까.
이 글을 빌어 대신 수고해 준 푸르나님과
계속 함께 애써 준 노잉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 나 진짜로 집에서부터 맘 묵고 간 거 절대 아이다~ "
쥴리앙님~ 우리가 어느별에서 만났었기에
이토록 중헌 파티에서 한팀도 커플도 아닌 한패가 되었을까요?
우린! 무식했죠? 해서! 용감했죠?
어쩌다 밀려들어간 플로어의 중심.
" 오호~??? "
쥴리앙님과 저는 그 곳에서 신세계를 발견합니다.
태풍의 눈과 같은 고요함.
회전(LOD)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축과 같은 느낌.
이 어설픈 한패는 스스로 코어가 되기로 합니다.
" 음.. 우리가 세상의 중심, 파티의 주인공 코어다.. 아이가~ "
그 후 이 패의 라는 모든 99 로님들을
중심으로 끌어들이기에 여념이 없어집니다. ㅎㅎ
자리를 잡은 후 쥴리앙님과 한 것이 땅고라고..
주장하기엔 그 근거가 너무나도 빈약하지만
한가지만은 인정받고 싶다 아이가~~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지하로 파고 내려갈 기세로 줄기차게 레보떼를
실행에 옮겼다는거!
쥴리앙님 이 후 한패로 끌여들여진
대니님, 미나미님, 경만님, 은투님, 찌개님도 살짝?
ㅡ모두 수업때와는 전혀 다른 경직도를 보였다.
비슷하기도 정반대이기도. ^^
이런 세세한 곳에 모든 감정을 분산시켰으니
내가 한 것이 땅고였을리 만무 ㅡ
같은 자리에서 계속 레보떼 작업?을 했기에
어쩜 정말로 그 쪽 마루가 좀 패였을지도 모른다.
아아~ 혹시 오해가 있을까 싶어 밝히는 바는
이 로님들의 수준이 나즈막해서 저에게 춤을 청하신게 아니다.
나름의 눈높이는 대단들 하시나 저의 사악한 손길에
나서던 까베 길이 차단되고 일단 저와 한패를 이룬 후에야
풀려날 수 있었다는 슬픈 사연. ㅜㅜ
파티의 중심에서 몸으로는 뭔지 모를 것을
입으로는 엄청난 땅고를 꿈꾸었다.
조잘조잘재잘재잘.. ㅡ계속 레보떼중
가운데서 레보떼만 계속 하니 360도 회전하며
모든 커플을 구경?할 수 있었고.
구경 중 갑자기 웃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99들의 진지함? 몰입을 위해 눈을 감는 것을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나 주위 분위기 감지도 어려운데
로나 라 둘 중 한 님은 떠얄것이 아니냐고.
여서 쾅, 저서 쾅 범퍼카마냥 온 사방으로 부딪치는디
눈 감고 감정이 다스려집디여~??
땅고파티에서 우리가 뭔 짓을 한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는 엉터리 스텝으로도 신났고
누구는 놀라운 실력으로도 짜증이 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자입니다.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신경쓰면서도
백퍼 공감되는 동기들과 나름 땅고파티에 입문했습니다.
음악도 안 들리고 모든 스텝이 꼬이기만 했지만
그리고 누구들의 눈엔 한심하고 우스웠겠지만
" 자자~ 다시다시~ 하나둘세엣~ "
" 이번엔 뭐 하실거죠? 이번엔 이거 한번 해보려구요. "
저는 참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파티가 끝으로 갈수록 모든 99기들의 마음은
점점 더 붕~ 뜨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무언가를 해내는 막바지에 이른 것을
무언 중에도 모두가 함께 느끼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 여기 담당은 누구야? "
" 쟨 왜 춤만 춰? "
아무도 원망의 말을 하지 않았고
스스로 찾아든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누구는 오래 머물렀고 누구는 짧게 떠났습니다.
그러나 찰떡이라는 이름 덕분이었일까요?
쉽사리 버서석 무너져내리지 않고
빈자리 어디도 찰지게 잘 메꿔졌습니다.
잘 되었다고는 하나 어찌 실수가 없었으려구요.
허나 실수를 보듬고 잘한 일엔 칭찬을 보낼 줄 아는,
겉모습보다 마음씨들이 훨씬 알찬 그런 99기였습니다.
멀리서만 보아 부분부분 자세한 준비 내용들은 제가 잘 모릅니다.
분야별로 자랑말씀 더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우린 이렇게 척척 해냈다~ 라구요. ^^
더하고 싶은 파티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크기는 찌개님 반인데 소리는 두배인 BB님 얘기나
별 거 아닌 제게 끝까지 기회의 손을 내미신 티모르님 얘기,
아이쿠 그리고 무조건 이쁜 울? 푸르나군 얘기..
웃음 환했던 레다님이나 잘 모르는 올리브님 얘기.
제가 동기인 줄 몰랐다는 헤브니님
또 '아' 3인방 아잔, 아네트, 아인님..
뭘 해도 아름다운 실비아, 후인님.
자켓 멋졌던 렉스님도 사다리 추락사고에서 멀쩡한 디엠군도
녹마, 대부, 쉬리, 커튼님도... 라이, 초우님..
혀니, 매니저, 강프로님.
또 늘 모범꾼되려고 노력하시는 백반장님.
참참! 느아~쁜 장난꾸러기 럭키님도. ^^
개인편으로 한 편씩 다 쓸 수 있을만큼의 파티 모습들이 있으나
자중하고 못 다 한 이야기들은 제 마음 속에 간직할 참입니다.
참 좋은날.
제 삶의 한 날에 이렇게나 많이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돈다 아이가~ 맞제?? "
첫댓글 광양에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이글을 봅니다.
다행히 오늘은 운전해서 피해갈수 있어서~
끝까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컸지만 지방출장이 잦은사람이라 부디 이해해주시구~~우리 장보기조는 나름 퍼팩트했던거 같아요~
다들 열정을 가지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후기를 써주신 서리님 자랑스럽습니다.
아구야.. 그 험난한 스케줄 중에
시간 내주시고 에너지도 아낌없이 주시고
그냥 마냥 한량없는 감사~
서리님 찰떡99 파티 후기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파티의 과정들이 필름 돌리듯이 영상으로 그려지네요. 서리님 어쩜그리 찰지게 글을 잘 쓰시는지요. 엠티후에는 "찰떡99" 책 한권 내봄이 어떨런지요.
다들 예쁘고 멋지고 아름다운 파티였습니다.
대부님의 멋진 땅고도 제가 몰래 훔쳤다는. ^^
닉네임처럼 항상 아우님들의 우산이
되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르게 하루를 시작하셨군요?
행복하세요~
파티장식용으로 끝날 뻔한 첫파티에서 구해주신 서리님..
덕분에 용기를 더 낼 기회를 얻었네요
위트가 넘치는 찰진 글쏨씨!!!
한주 잘보내세요
대니? 안대니?
그날 쫌 대드라~
서로가 서로를 구했죠. ^^
흥분이 한계치에 달해 자연스레 터져 나오는
님의 이야기들 좋았습니다.
소년의 기운이 얼굴에 피어오른 밤~!!
우리 앞으로도 함께 쭉~ !!
@서리(찰떡99) 난...그 날...벽화가 되었따
@쉬리2(찰떡99기) 푸흡~ !!!!! 빵~~~ !! 터져 죄송합니다.
분명 값으로 가치를 평가할 수 없는 고벽화였을거라 믿습니다.
솔직히 쉬리님께 제가 발을 걸긴 쫌 어렵습니다.
담번에 제게 발을 걸어주시면
모르는 척 제가 철퍼덕 짜빠지는 스토리로. ok? 하하~
ㅎㅎㅎ역쉬...서 구라^^
에이~ 쉬리님.
그랴도 구라는 항~개두 읎어요.
땅고는 못 해도 ㅎㅎ..
마음은 늘 진실하다는. ^^
대니님께 주셨던 보우타이 멋지더라구요~
너무 길어서 다 읽진 못했으나, 너무 즐거웠어요^^
ㅎㅎ..
너무 긴글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후기의 재미에 오늘도 계속 피식피식 웃게 되네요~^^
망글자뒤에 !,,,느낌오네요...
로들도 벽장식이 될수도 있다눈...
플로워에 코어가 있는줄 모르고 여러 라분들을 범퍼카로 만들고,,,코아주위를 도는 유성을 만든 로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우리 라분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물론 서리님도 아름다웠습니다. (낑가넣었는데)..우리 99기 동기 라분들이야 말로 파티의 주인공이며 진정한 core였습니다요~~*^^*
장난이지만 늘 티격태격.
럭키님한테 좋은 말 들으니 더~~ 기분 좋네요.
ㅋㅋ.. 럭키님 피식거리는 모습
정확하게 그려져요.
심각하게 떠도는 럭키유성 몇 컷 제 눈에 포착.
그댄 진지한데 왜 자꾸 웃음이 터지는지 몰라,
미안미안~ 요.
다 읽었음^^
다들 애 많이 쓰셨는데 한거없이 묻어갔으나
잼났어요
요번주 충전해서 다음주 MT 고고~~
앗! 한 거 없이 묻어갔다고 하기엔...
1. 예쁜 드레스 입기
2. 이벤트를 위한 커다란 종이에 큰~글씨 쓰기
3. 이벤트 준비 틈틈이 오픈마켓 구경하기
4. 온 몸으로 이벤트 진행하기
5. 로들의 끊임없는 까베받기
6. 계속 웃기
7. 뒷정리하기
8. 무거운 바이크 헬멧 쓰고 떡볶이 사오기
헉헉~! 내가 아는것만도 이 정돈데
안 보는 곳에서 한 짓?까지 더하면...
애썼어요, 비비님~~
두번을 정독해서 읽었어요
ㅎㅎ 그날의 파티 장면이 스쳐지나가네요.
다들 고생하셨지만 서리님처럼 나름의 즐거움도 찾지않았을까 싶네요
서리님이 선배 땅게로와 한딴다 추길 간절히 바랬으나.................
뭇 남정네와는 아직은 시기가 아닌걸로 ㅎ
쌉님들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파티에 대한
기분은 또 훨씬 남다를거라 생각됩니다.
경험자이기도 스승이기도 하기에.
흐뭇한 것도 아쉬운 것도.. 또 안타까운 것도.
저희들보다 훨씬 많은 감정들이 오가는
시간과 공간이 되지 않았을까.
감히 짐작해봅니다.
쌉!을 주장하기보다
늘 저희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마음
참 고맙고 고맙습니다. ^^
제게도 때~가 오겠지요.
"서리 후기집"으로 책 한권 내 볼까요? ㅎㅎㅎ
파티장에서 계속 메모지와 펜 들고다니면서 사방팔방 체크하고 다니시는 모습 봤어요.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늦게까지 고생하셨어요~~
ㅎㅎ..
비비님 아닌 저야말로
암것도 안하믄서 바쁜 척은 혼자 다~
사다리.. 깜짝! 다치지 않아 다행이고.
함께 장보는 시간 즐거웠고.
담에도 또?
도리질치는 디엠군 모습 보인다~
태풍의 눈이 있을줄이야ㅋㅋㅋ!! 저 아무래도 웹상에서도 팬밍아웃 해야될거 같아요 서리님💕 참 좋은 날 서리님과, 동기님들과 함께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부끄부끄..
이유님 팬들한테 돌팔매질 당키 싫어 사양할래요.
멀리서 보아도 이유님 불편케 들어올린
땅게로님 뒷통수에 뭐 던질 뻔 했음.
심하게 사랑스럽기 없기~
후기 두번 읽긴 처음이네요~
생생후기 너무 좋아요^^
매번 기다려져요ㅋㅋ
읽는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더 생생~ 살리고 싶었으나
이 정도 길이도 민폐라. ^^
고마워요. 정성스레 읽어줘서.
멋진 ~~ 파티 후기글 👍👍👍재미난 글 솜씨 ~~ 부러워요 담엔 더 기대됩니당 😍😘🤗
고맙습니다~
ㅎㅎ.. 기대는 금물~ !! ^^
서리님 ~^^ 생생 하게 모습들이 그려지는 글솜씨 ~~대단하십니다 ^^글솜씨마냥 땅고의 춤 실력까지 동기들을 추월하시겠어요 ㅎ 동기라서 행복합니다 ㅎ
춤 추시는 동안의 스마일님 얼굴에 은은히 떠오르는 스마일. .
쫙~ 펴지고 달싹이며 돌고 도는 님의 춤새를
한참이나 넋놓고 보았나이다.
힘을 주시는 말씀 감사~
열심히 하여 저도 님과같은 스마일~
띄우고 춤추고 싶어요. ^^
@스마일(찰떡99) 네...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뵌 모습으로도 짐작이 가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
찰떡99기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밀롱가 파티에서 새벽2시까지 있었던 적은 아마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것 같아요 ~ 앞으로 꾸준히 계속 볼 수 있는 기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찰떡99기 화이팅 ^^♡
우후후~ ♪♬
선배님의 답글이라.. 쒼나쒼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다섯손가락 안에 들고픈 99예요. ^^
궁금한 얼굴 수소문 해야겠네요. 흘~
카이님 ㅎ 파티다운 파티를 즐기셨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ᆢ저희 찰떡 99 동기 들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후유후~~서리님의 후기는 눈이 초롱초롱해집니다~~!!
우리의 파티는 서리님의 후기처럼 정말 특별함이 묻어나는듯 합니다~~ 행복하네요! 서리님의 후기를 읽으니~^^
단미님 너무 예뻐서 단미님 등짝에 레이저를 쏘아버렸다는. ^^
여러가지로 애 썼어요. 단미님~
조명등을 끄고 자기전 카페 소식 잠깐 보려했다가
서리님 글보고 다시 불켰네요.ㅎㅎ
마치 연애편지를 읽는듯 기분좋은 설레임 이건 뭐징?ㅋㅋ
아무래도 서리님 글에 홀릭.......!
우리찰떡99기는 다양한 재주꾼들이 많은것 같아요*&*
모두 파티 준비한다고 고생들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음.. 제가 확~ 연애편지를 보내드릴 수도.
손편지는 더 따뜻하고 설렘설렘..
밤 잠 못 이루게 써 드릴 수 있는데. ^^
아름다운 여인께는 더더욱요.
늦은시간 정신없는 글을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
정독 일독....좋네요 서리님...
서리님도 쵝오
난.. 푸르나 이름 주신
그대의 어무이가 좋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