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귀촌 ( 4년차)하여 보니 마을 물과 수도 계량기가 집안에 /외부/에 있엇어요.
근데 언제 부터 (재작년)인지 상수도 계량기별침이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슬슬 돌아가기
시작 하더군요.
이게 비록 조금씩 돌아가기는 가지만 하루종일 돌아간다면 수도세가 얼마가 나올지
엄청 신경 쓰이고 실지로 혼자 사는 데도 평균적으로 거의 2만원대로 나왓어요.
마을물은 틀어봣자 안 나올때가 거의 많아 자연이 수돗물을 이용 햇거던요.
그때서부터 계량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근데 희안한게 계량기밸브에 속한 링 이
쫀쫀하지않고 느슨한 감 이 들면 의레없이 t자밸브를 열면 집안 수도가 다아 잠겻음에도 별침이돌고 어찌어찌 낑낑거리며 밸브를 닫앗다가 열엇다를 되풀이하다보면 별침이 안 도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수도물을 사용 햇는데 또 어느순간 별침이 돌기 시작 하더라구요. (어느 검침일 부터)
아니면 상수도가 단전이 된다 해서 마을물 계량기를 틀고 나서 일까도 싶고..
해서 수도과에 민원을 넣어 담당자가 나와 봐도 그냥 집안 에 누수 라고만 하고..
나중에는 이것땜에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밸브와 밸브에 부착된 링이
너슨해서 그런가 싶어 수돗과에 떼를 써서 이번에 계량기 전체를 갈앗어요. (밸브만 부탁)
( 외부까지만 군청에서 갈아주고 집안은 우리가 갈아야 한대요 .제가 민원을 자꾸넣어
저희집 수도 담당자분이 엄청 귀찬앗고 민폐를 많이 끼쳣네요 .
여기까지는 너무 글이 길어 생략 하고요.
암튼 계량기 자체를 갈아주고 또 별침이 돌아가면
그건 집안의누수 이니 더이상은 말하지 않겟다고 약속을 햇엇는데 역시 갈아도 여전이 돌아가요.
집안에 수도를 다아 잠구면 밸브를 올려도 별침이 안 돌아가는게 정상인데 참, 글타고
갑자기 집안에 누수가 진행되기는 희박 하고..
곰곰이 생각하니 마을 물과 상수도 라인이 서로 연결되어 마을 물계량기를 열엇다가
수도계량기를 열고를 자주 되풀이하니 역류되어 별침이 돌아가는건 아닐까요.
즉 상수도를 틀어도 좀 전에 마을물을 틀엇던 물 잔류가 역류되어 물이 흐르니
상수도 계량기는 사용 하는걸로 인식되어 돌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부터는 상수도를 잠그고 마을물을 트니 역시 별침이 조금 돌다가 갑자기 획 /조금/ 획/
을 되풀이하니 마을 물도 못 틀겟고 ( 어제까지는 그런일이 없엇어요 )
상수도는 틀면 시계초 바늘 돌아가듯이 계속 돌고..
여름이라 물은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틀지를 못하겟어요.
하여 어제는 큰다라이에 물을 받고 비상물을 두어군데 받아놓고 설겆이나 빨레 할때는
잠시 틀엇다가 사용 안할때는 밸브를 잠궈 버려요. 하루에몇번을 하면 이짓도 엄청 번거럽구요,
나중에는 별 생각이 다아 드는게 누가 우리집 수도물 라인을 몰래 따서 사용하는건 아닌지.
(재 작년인지 마을에 수도공사 한다고 단전 된다고 방송 ) 시골에는 물 사용량이 많아요 .
물론 그럴일은 없겟지만 자꾸 그런 생각이 듦은 어쩔수가 없네요.
정말 수도과 담당자분들 말 처럼 우리집안에 누수 문제 일까요?
아님 수도 밸브문제 일까요? 아님 제 망상 처럼 물도둑 일까요?
답답해서 도움 청 해봅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이유가 뭔지요.
PS
계량기와 밸브전체를 갈앗다고 생각햇는데 확인해보니 계량기만 갈고 밸브는 새것이
아닌것 같아 밸브를 갈아볼까요? 저희집 밸브는 T자모양으로 청색 입니다.
그리고 상수도물은 여름에 미지근한게 정상인데 어제 틀어보니 차가운게 거의 지하수물 이에요
마을물이 역류되어서 상수도 라인에서 나오는것 같고 실지로 이장님이 방송 할때 한쪽을 사용할시에는 꼭 다른 한쪽을 잠궈라 안그러면 역류되어 수돗물이 마을물로 흘러간다. 햇어요.
첫댓글 저희집 도 계랑기 가 계속 돌아서 민간업자 불러서 기계로 누수탐사 찿아만 주는데 45만원 땅속파서 고치고 부속사고 70만원 가까히 들었네요 그냥 두면 수도배관 이음세 가 자꾸 벌어진다네요 수도요금 은 계속 올라가더군요 누수탐사 를 불러서 체크해 보는것이 어떨까 ? 생각이 드네요
저는 혼자살고 또 경제적 능력이 안되어 민간업자를 부를 형편이 안되어요. ㅠㅠ
그래도 적은 돈이 드셧네요 많게는 수백만원 든다던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은 항상 수압이 약한 쪽으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상수도물의 수압이 세면 마을물을 밀어내니까 수돗물을 사용 안해도 계량기가 돌아가는게 정상입니다.
상수도물을 사용하실때는 마을물쪽 배관라인에 밸브를 잠그시던지 밸브가 없으시면 밸브를 설치해야 됩니다.
상수도물과 마을물을 한쪽만 사용하셔야 됩니다.
상수도요금이 싸게 나오는곳을 사용하시는게 아무래도 덕이겠지요.
그럼 마을물을 차단시켜셔야 되겠지예?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수압이 불안정 하면 그럴수가 있다고 하네요. 계량기는 따로 달려있어요.
글고 당연이 한쪽만 사용할때는 한쪽은 잠그고요. 게속 돌아가면 답이나오는데 안그러다가 갑자기 돌아가니
이게 자꾸 물도둑 쪽으로 의심이 가더라구요. ㅠㅠ 답변 감사 합니다.
우선 답답하시겠네요..
일단 계량기가 집안에 있다 하셨으니 다행이구요..
공급체계는 원 상수도> 앵글밸브> 상수도 계량기> 댁내라인 이렇게 물이 흐릅니다..
마을상수도도 그렇고 광역상수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광역상수도는 수압이 세기에 밸브가 열려 있다면 역류가 되겠지요..
그래서 밸브는 반드시 사용하지 않을때는 마을 상수도 밸브를 반드시 잠그셔야 하는거죠..
그리고 댁내에 밸브를 잠그면 지침이 돌지 않는다 했으니 중간에 새는것은 아닐것이구요..
양변기 사이폰관 패킹의 문제이거나 양변기 볼탭의 문재일수 있습니다..
확인 방법은 모든 수전을 잠그지 말고 양변기 왼쪽 아래에 있는 밸브를 잠그고 계량기를 확인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녜. 함 해볼께요. 근데 양변기라함은 화장실 양변기를 말씀 하시는 건지요? ㅎ
양변기 물채우는밸브가 고장나면 수도세 많이나옵니다...계속새거든요
네.. 화장실 양변기를 말씀드린거구요..
양변기 뒤 물탱크를 열어보시면 수도물이 나오는것이 볼탭이라는 것이구요..
물이 고여 있다 손잡이를 누르면 패킹이 둘리면서 물이 변기로 내려가는데 그 패킹이 소모품이라 오래되면 패킹이 새기도 하거든요..
철물점에 가면 패킹을 팝니다..
즉 그 두가지가 새는지 확인하려면 양변기 왼쪽 아래에 있는 밸브를 잠그면 양변기로 물이 들어가지 않으니 수도 계량기가 도는지 확인하여 안돌아가면 양변기 부속을 교체하시면 되는거죠..
양변기 밸브를 잠갔는데도 수도 계량기가 돈다면 다른곳에 누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행복다인(횡성) 아까 낮에 양변기 확인하니 물을 틀면 졸졸 새더라구요. 근데 평소에 잠궈 놓고 사용 안해요.
진즉이 볼이 고장나서 일일이 호수로 불을 받아 내리거던요 그러니 양변기쪽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상수도관 누수도 시청에서 수리할 부분과 소비자가 수리할 구분은 분명ㅎ 정 해젔있습니다.
계량기가 돌아가면 수요가 책임이고요 계량기 밖에서 누수가 나면 관할 수도사업소 소관입니다.
상수도와 마을수도 라인에 각각 체크밸브를 설치하시면 해결됩니다
검색 해보고요 근데 수도검침원이 제가 맘대로 마악 계량기에 손댓다고 화를 내며 허락없이 손대지 말라던데....
ㅠㅠ 한번 업자에게 문의 해볼께요.
상수도를 쉽게 생각하세요.연결된관을 따라 집안으로 물을 끌어 들이는데 쓰는야에 따라 요금을 메기므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라인에 개량기를 답니다.개량기옆 밸브를 잠그면 집안으로 물이 들어오지않고 개량기도 돌아가지
않습니다.개량기옆 밸브를 열어놓어면 물이 집안으로 들어가서 쓰는만큼 개량기가 돌아갑니다.
확인은 개량기 밸브를 열어놓고 집안에 물을 안쓰면 개량기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돌아가면 집안에 깔려있는
수도관 어딘가에 누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집안에 연결된 수도관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각연결부위를
본드를 바른후밀어넣어 접합을 시키는데 세월이 흘러.집안으로 들어오는 수압이 강하던가 충격등으로 밀리면
그틈으로 물이샙니다. 상수도는 일정한 기압으로 물을 흘러보내는데 그곳으로 물이 역류한다는것은 아닐겁니다.
누수업체를 찰어면 보통30만원에서 일의양에 다라 값이 올라가는데 누수를 완전히 해결하고 돈을 지불하고
해결하지 못하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하고 하시면됩니다.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보편적으로
집안에 들어가는 보일러 호수 한쪽을 개스를 연결 컴플레스를 돌리고 증폭 청진기를 귀에 꽃고 가스가 새는 소리를
찿아 누수지점을 찿는 간단한일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책임지고 저렴하게 해줄 업체를 찿아 약조하시고 공사를 진행하면 되겟습니다.
저의 동네에도 수도관 교체공사로 평소 4가나온다면 6-7로 압을 올려 수도물을 보내니 압으로 집안에 갈링
수도 연결부위에 약한부분을 틈을 만들어 여러집들이 누수공사를 했습니다.
업체들도 너무많고 가격도 다양하고 책임지지 않는 업체도 있고(기술력부족)
몇몇집들은 2명이 와서 찿고 당을 파혜치고 연결하고 공사후 깨긋하게 마무리 폐기물은 깨긋하게 가져가고
합리적인 가격 35만원에 마무리들 했습니다.
@왕대박 예~결국은 업자를 불러야한다는 결론이네요. 근데 제 집도 아니고,
그런돈을 들일 형편도 안되니 문제 입니다. 이게 수도세가 많이나오면 돈을 들여서라도 고쳐 볼텐데
할인 받아 만몇천원 정도이니 지인 왈 - 그냥 살아라 하네요. . ㅎ
긴 글 감사드립니다.
보일러 쪽은 아직 점검을 안 해봣어요. 수도배관이 어디 붙엇는지 모르겟더라구요 .
한번 찾아서 볼까 하네요. 답변 감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