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특별한 영어교육, ‘통합 학습법’
영어가 외국어인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잘 배우고
빨리 배우려면 반드시 문자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
읽기(Reading)
독해는 해석, 번역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단어, 문장을 하나씩 번역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과
한 번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굳이 우리 나라말로 옮기지 않고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독해능력은 다르다.
또한 모든 설명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듣기 능력도 함께 향상된다.
다양한 글의 주제파악, 전체적인 흐름파악, 추론, 결론 유도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서 전반적인 독해 능력을 향상시킨다.
외국인 선생이 일방적으로 설명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내용에 대한
질문으로 대답을 유도해 내면서 이해를 도와준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은 강사와의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듣기(Listening)
일반적인 듣기 학습은 카세트 테이프나 뉴스프로그램 내용만 암기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일상 회화에서 사용해 볼 기회가 많지 않다.
영도학원의 듣기 교육 교재는 스토리 북이지만 외국인 선생님이 이야기
내용뿐 아니라 부연설명까지도 영어로 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동안 많은 다양한 Input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계속적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 주의 깊게 질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수업시간 동안 계속 교사의 질문에 대답을 함으로써 상황대처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것을 듣고 이해하게 되는
진정한 의미의 듣기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외국인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 즉, 정확한 강세와 억양을 통한 듣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들은 것을 표현할 경우에도 자신들이 들은 대로 정확한 강세와 억양을 사용할 수 있다.
[영어교육]특별한 영어교육, ‘통합 학습법’
말하기(Speaking)
우리나라 영어 학습자들 중 토플이나 토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어느 정도 알아듣기는 하는데 말문이 열리지 않는 불완전한 영어 학습자,
즉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영어에 대한 이론만을 지닌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영도어학원의 말하기 교육은 계속되는 교사의 질문에 정확한 문장이
아니라도 나름대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점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학생들의 표현 능력도 향상된다.
처음에는 단어 하나만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 하지만 점차로
완전한 문장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의사 표현을 하게 된다.
수업의 주요 소재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고 외국인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름대로 상상력을 동원하여 본문 내용전에 일어났던 일이나 후에
일어날 일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story telling''능력을 키울 수 있다.
쓰기(Writing)
쓰기는 한국말로 된 문장을 그대로 영어로 옮겨 적는 영작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한국말을 잘 하는 것과 글로 표현하는 것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 교육에
있어서도 듣고 말할 수 있게 하는 것과 글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에는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영도어학원의 쓰기 교육은 베이직 과정에서의 스토리 북에 대한 교사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쓰는 연습을 한다.
주니어 과정에서는 수업시간 동안 교사와 학생의 질문 대답을 통해서
스토리 북의 이야기를 다시 학생들 나름대로의 표현으로 재구성하거나
등장인물과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글로 쓰게 함으로써 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미국 학교 반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개념들에 대한 토론과 논쟁,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활동들로 세상에 대한 학생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에세이 쓰기를 통해 주제와 질문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게 된다.
참고 : 내일신문
[영어교육]특별한 영어교육, ‘통합 학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