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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진천의 봄길...음악/박정현의 "꿈에"
향기야 추천 0 조회 1,492 11.04.18 15: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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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9 09:18

    첫댓글 아침에 남편 들으라고 한 것도 아닌데...
    " 아! 꽃은 다지고...' 했더니
    " 혼자서 실컨 꽃 다 봐놓고선 새삼 뭔~꽃은 다지고 했싸~"
    절 째리 보면서 그러는 겁니다 ㅎㅎ
    정말 올 봄의 꽃잔치는 저에게 많은 선물을 안겨줘 행복했답니다^^*

    진천의 봄 향기도 향긋하네요~
    향기야님~이제 나무에도 푸름이 가득합니다
    형아님과 늘~건강 하세요~^^*

  • 11.04.18 18:12

    음..그래도 형아님 따라가야지요...ㅎㅎㅎ 정감이 팍팍 느껴지는 사진으로 저는 봄을 대신합니다...요샌 긴~~휴식 기다리느라 얌전히 있어요..ㅎㅎㅎ

  • 11.04.18 18:34

    울 남편도 농촌생활 노래를 합니다.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지만 선뜻 결정 못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아요. ㅎㅎㅎ 정겨운 봄을 담아오셨네요.

  • 11.04.18 20:36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라 눈물이 나려해요~...
    찰칵!..하는 순간을 숨 죽이며 기다렸을 향기야님 생각하니...
    아~~...저 멋진 여인처럼 나이들어 가야겠다는 또..한번의 다짐...멋진 언냐~~..사랑해요~~..

  • 11.04.18 21:05

    다 쓰러져가는 저 집들도 향기야님의 렌즈를 통과하면 온기가 느껴져요.
    향기야님 나중에 동네에서 닉이 '사진 찍는 할머니'로 불려질듯~ㅎ

  • 11.04.18 21:16

    골목길과 산수유 그리고 냉이꽃의 애잔한 모습 새삼 봄을 느끼며 왠지 이 모든것이 귀하게 생각되며 나이듬을 느낍니다 나도 박정현을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에서 처음보고 실력있고 매력있다 생각하며 팬이 되었어요...

  • 11.04.18 23:15

    제가 배우는 유화반에 65세된 아저씨..3년뒤 농촌에 가서 살 준비하려고 서양화도 배우고 동양화도 배우고 시도 쓰고 그런답니다.. 시골가서 농사 하고 살면 더욱 좋겠지만..농사라는게 어디 그리 만만한가요.. 시골 생활은 텃밭 가꾸는것도 물론 좋지만 마음의 텃밭에 무엇을 가꾸며 살아야 할런지도 준비하며 가야 할것 같아요 향기야 언니 심심 치 않게 자주 놀러갈께요 ㅎㅎ=> 김칫국부터 챙기는 초우

  • 11.04.18 23:21

    아, 냉이꽃이 저렇게 생겼군요... 전 산이나 들에 피어 있는 야생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름은 잘 모르거든요. 향기야 님 덕분에 앞으로 냉이꽃은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11.04.19 09:00

    진천에서 피는 봄꽃들은 다들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나란히 피어 있는 냉이꽃만 보아도 알수 있어요.
    이젠 그곳 꽃들이 향기야님 앵글에 담겨 모놀에 올라올테니 진천 구석구석 꽃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질 날이 머지않았어요. ^^

  • 11.04.19 09:16

    평안 하시죠?
    봄기운이 물씬 합니다.
    차 한잔에~~~안부 전하고 갑니다.건강 하셔요~~~~~ㅎ

  • 11.04.19 11:47

    향기야님 사진 찍을 소재 많아서 카메라 들고 자주 나가시겠네요
    아름다운 봄날이 가기전에 마니 담아 보여 주세요.

  • 11.04.19 14:29

    저는 냉이꽃이 많이 피어있는 곳을 보면 내년에는 저곳에서 냉이를 캐야지~ 하는 생각을 해요. 꽃도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나물캐는 아줌마가 더 좋은가봐요. ㅎ ㅎ ㅎ
    야생의 들에서 합창하듯 보여주는 냉이꽃 꽃다지꽃 모두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산수유.매화 벗꽃도 봄되면 꼭 생각나는 나무들이네요.
    진천의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들 많이 보여주셔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11.04.19 14:30

    시골에 가시면 저절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게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부터 하시진 마셔요. 오히려 장점이 더 많아요.

  • 11.04.19 23:28

    벌써 진천에 마음까지 다
    옮겨간 기분입니다...

    그나저나...
    제일 가까이서
    자주 만나던 우리는 .... 워떻케....ㅠㅠ

  • 11.04.20 08:59

    아~~~ 향언니 사진이 너무 정겹다!!
    시선이 정다워서일테지.....

  • 11.04.20 09:10

    향기야님~~오랜만이지요? 진천 집은 잘 지어져 가고 있어요? 모놀 집들이 할 때는 모든 일 제쳐두고....바로 달려갈게요~ㅋ / 사진이~~사진이~~이제는 작가라 부르겠습니다...향작가님~~ㅋㅋ

  • 11.04.20 15:07

    봄부터 가을까지만 그곳에 사시고 겨울은 작은 집 얻어 서울에서 사세요, 겨울의 시골은 삭막하니까? ㅎㅎ 전 시골살면 마당 넓게 집뺑~~~ 둘러 야생화 심고 싶어요.

  • 작성자 11.04.20 16:20

    모두모두 감사 합니다~
    서울집 정리하랴~진천 오가랴 좀 바쁘고 감기몸살에 .... 일일이 답글 못 달아드려 미안 합니다
    집 다 지어지면 많이 놀러 오셔요~~^^*

  • 11.04.20 17:57

    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온화해지시고 기풍이 있어 보이네요... 형아님과 항상 행복하세요..^^

  • 11.04.21 10:56

    막상 시골행을 정해 놓고 나니 이런저런 걱정이 많으시죠?ㅎㅎㅎ
    그래도 좋은 점이 훨씬 많을거예요.
    향기야님은 호기심도 많고 부지런 하셔서 농촌생활 100배 즐기기가 될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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