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내용은 접어두고 간략히 말해보자면 왕의 폭정을 막기위해 왕비는 헤라신전에서 기도를 하게 되고 신녀의 계시를 받아 제우스의 아들을 임신하게 됩니다. 으슥한 밤에 바람(성령)이 불어와 침실을 어지럽히며 왕비와 결합을 하고 왕은 그가 장차 자신의 나라를 손에 넣을것을 알고 죽이려하지만 실패합니다. 메시야가 도래할당시와 매우 유사합니다. 성장하여 왕으로부터 도망친 헤라클레스는 많은사람들로부터 구세주 구원자라는 칭호를 얻게 되고 왕은 헤라클레스를 붙잡아 그를 고문합니다. 십자가에 매달린것은 아니지만 양손을 벌려 묶고 채찍으로 때리며 말하죠. 여기서도 신성모독은 계속됩니다. "보아라. 이 자는 신이 아니다. 신이라면 피를 흘릴수가 없다. 이자는 사기꾼이다. 너희들이 믿는 신은 없다."그리고 헤라클레스를 향해 이런말을 합니다. "네가 만일 구세주라면 너 자신을 먼저 구원해봐라. 너 자신도 구원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사람을 구원하려 하느냐?"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자신의 충직한 신하를 죽인것에 분노한 헤라클레스는 하늘의 제우스에게 기도하고 엄청난힘으로 묶인사슬을 끊고 병사들을 죽입니다. 예수님은 아무 말 없이 순순히 죽임을 당했지만 헤라클레스는 진짜 구원자임을 증명(?)해보입니다. 이 밖에도 신성모독의 내용은 많습니다. 일루미나티의 심볼과 의미들도 보여지네요. 이 부분을 예레미야님이 자세하게 다루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헐리우드영화는 뭐가 되었든지 간에 안보는 것이 상책!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으니........ 그런 측면에서 <어벤져스 2>도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촬영한 영화라고 애국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 수법이 어디갈까요?
첫댓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헐리우드영화는 뭐가 되었든지 간에 안보는 것이 상책!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으니........
그런 측면에서 <어벤져스 2>도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촬영한 영화라고 애국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 수법이 어디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