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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치(Satechi)社의 ‘터치 USB LED 램프(Touch USB LED Lamp)’
다양한 빈병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램프를 만들고 환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책상 위를 보면 안 쓰고 버리는 빈 병들이 많이 놓여있을 것이다. 이처럼 여기 저기 널려있는 빈 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25달러만 투자하면 쓸모없을 것 같은 빈 병을 USB를 통한 LED 램프로 바꿀 수 있다. 즉 USB로 전원을 공급받아 밝은 빛을 내는 유용한 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기발한 방식으로 태어난 제품이 바로 사테치(Satechi)社의 ‘터치 USB LED 램프(Touch USB LED Lamp)’다. ‘터치 USB LED 램프’는 탄산음료 병이나 술병, 또는 물병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빈병을 특별한 LED 램프로 변신시킨다. 전원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USB를 통해 공급받으며 손가락으로 가볍게 쳐서 불을 키거나 끌 수 있다.
그리고 램프에 사용된 전구는 LED 방식이므로 50,000시간까지 사용가능하고 1.2W의 전력만을 사용하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가능한 소비를 줄이고자 노력한다. 따라서 사테치社의 ‘터치 USB LED 램프’는 환경보호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구매해 볼만할 것이다. 빈병을 그냥 내다버리기보다는 생활에 유리한 방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www.satechi.net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