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꺾어지는 8월의 후반부.
연극 오백에 삼십을 보고 왔어요.
대학로 세우 아트센터에서 공연중 이랍니다.^^
생계형 코믹연극 오백에 삼십.
지금은 보증금 오백에 월세 삼십으로는
서울/경기권에서 구하기 힘든.
아니, 구할 수가 없는 월세방 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빌라촌.
하지만 서로 의지해 가며 살아가는 이야기.
세우 아트센터 객석 의자는 넓고 편 했습니다.
무대는 빌라 바로 앞에세 떡볶이와 어묵을 파는
작은 분식집 배경으로 꾸며 졌어요.
공연 시작전에 배우 두분이 먼저 나오시고,
유치원생 복장을 하신 두분도 뒤따라 나오셔서
관객 분들께 인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연극 시작.
떡볶이 사장님과 아내 흐엉 사이에 태어날
딸 아이의 이름을 지어 주신분들 중에
연극 티켓 선물도 주셨어요.
오백에 삼십은 말 그대로 생계형 코믹연극.!
중반 지날 때 까지는 웃으면 보게 되었어요.
그러나 후반부에 빌라 건물주의 의문의 죽음(?)
여기서 부터 더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그리 하겠지요?
궁지에 몰리면 서로 흉을 보거나,
자신의 장정만 강조하게 됩니다.
과연 건물주 살인범은 누구 일까요?
직접 보시면서 그 범인을(?) 찾아 보세요.^^
아래 사진컷은 이날 나오신 배우분들 입니다.
건물주 역활을 하신 멀티배우 김효진님.
너무 재미있게 잘 하셨어요.
할머니 역활도 잘 하시고..ㅎㅎ
중요한건 너무 이뻐요.~~~ 💜 💙 💚
왼쪽 할머니와 건물주 역에 배우 김효진님.
오른쪽 멀티역에 전지환님.
왼쪽 떡볶이 사장님 역활에 도준영님
오른쪽 아내(흐엉) 역활에 박지원님
왼쪽 돼지빌라 미래 변회사 배변역에 임수영님
오른쪽 돼지빌라의 유일한 미녀(?) 전세정님.
재미와 서스펜스를 함께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오백에 삼십 적극 추천 합니다.
#대학로 오백에 삼십
#세우아트센터 오백에 삼십
#오백에 삼십
#연극배우 김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