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뭔가 긴 설명글을 쓰려고 했다가 복잡해져서 그만 두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 된다는 것.
특히 그의 유머가 웃기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상처를 웃음으로 이겨내고 방어합니다.
그래서 눈은 울고 있는데 입은 웃고 있는 거겠죠.
영화상에서 조커의 주변사람들은 그의 유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상담원조차 이해하지 못했죠.
그러나 관객은 이해했습니다.
나는 그의 비극을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
아니, 이것은 너무 큰 스포라 글을 다지웠네요.
ㅎㅎ~~
이 영화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좀
참아야겠습니다. ^^
하여간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 속의 조커도 확인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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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기다렸던 영화 조커~~
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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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23: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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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보고 싶은 영화가 되어가네요. 시아님도 칭찬 별마루님도 극찬 ㅎ 조커가 내면아이를 잘 표현 했나봅니다. 사회심리적 장애 조현을 나름 표현한 영화라면 동료들과 같이 가 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