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노장 스타들이 코트 밖에서 색다른 모습, 새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여자 프로농구 6개 구단의 '간판스타' 전주원(34·신한은행) 정선민(32· 국민은행) 김영옥(32·우리은행) 양정옥(32·신세계) 김경희(30·금호생명) 박정은(29·삼성생명)이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여자농구 전문 월간지 '바스켓 퀸' 10월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유니폼 대신 슈트와 턱시도 등을 차려입고 중절모, 권총 등의 소품을 이용해 평소 전혀 볼 수 없었던 보이시한 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특히 파격적인 레게머리를 선보인 박정은과 '캐주얼 턱시도'에 군살하나 없는 배를 보여주는, 과감한(?) 노출로 섹시미를 더한 김영옥, 펑크 헤어스타일을 한 양정옥의 모습이 신선하다.
CBS체육부 박지은 기자 nocutsports@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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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옥(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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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옥(우리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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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금호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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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원(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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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은(삼성생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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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주원(신한은행) 정선민(국민은행)박정은(삼성생명) 김영옥(우리은행) 양정옥(신세계) 김경희(금호생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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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이 역시 이쁘구낭~
이정도면 많네
다컨셉잘못잡았ㄴㅔ..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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