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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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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여시도서관오픈![책을 추전해주자! ]
천둥의 날개 추천 0 조회 2,196 16.02.07 14:5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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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7 14:59

    첫댓글 서머싯 몸 면도날
    작가가 노년에 쓴 책이라 약간 회고록같이 쓰여져있어 그래서 느끼는 것도 많고 알아가는 것도 많아 인생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히는 듯

  • 16.02.07 14:59

    나는 소설을 잘 읽는 편이어서 소설로 추천할게!
    내 심장을 쏴라
    내게 나의 시간을 살게 해 준 책이야. 스토리가 재밌기도 하고 여운이 상당히 남아!

  • 16.02.07 15:00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혹시 여태까지 읽었던 모든 일제강점기 소설.시나 6.25시대의 아픔을 그린 수난이대 같은 작품이 감정적으로 와닿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래. 그냥 읽어도 가슴아픈 소설이지만!! 이런 사람들에겐 그들의 삶이 얼마나 아팠는지 그리고 전쟁이 왜 나쁜건지 이기고 지는게 얼마나 의미 없는 것인지 알게해주는 소설일꺼야 참고로 작년에 노벨문학상 받은 작품입니다.

  • 16.02.07 15:01

    콧멍에서 추천 받았는데ㅋㅋ좀 야한 시대물 로맨스 소설 추천해보자면 서향-폭군 추천할게^^ 총 2권~^^ 훠우^^ 긴 설 연휴 잘 보내자^^

  • 16.02.07 15:01

    논어!! 나도 있는데 읽다 관둠..ㅎㅎㅎ이번 연휴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내가 추천하는 책은 요거!!! 나여시 이불밖은 위험해론자라 혼자여행이나 여행자체를 싫어했는데 이거 보고 혼자여행도 해봐야겠다는 생각하기도 했고 현명한여행을 하는 방법도 배우고!

  • 16.02.07 15:01

    이슬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이거랑 에코 페미니즘

  • 16.02.07 15:01

    백의 그림자,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 16.02.07 15:02

    고래 한국이싫어서 !

  • 16.02.07 15:02

    이정하 -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시집)

  • 16.02.07 15:04

    정유정 작가 7년의 밤!! 내 인생 책ㅜㅠ인물 간 얽혀있는 관계도 쩔고 서사가 영화같음ㅜㅜㅠ

  • 16.02.07 15:04

    설계자들! 소설인데 영화를 글자로 읽는 느낌이야 재밌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2.07 15:56

    222222 책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제일 많았던 책이야

  • 16.02.07 15:08

    아무도말하지않는것들
    무슨일이일어났는지는아무도
    귀뚜라미가온다
    꿈꾸는식물
    폭풍의언덕
    달콤한나의도시
    몬터규로즈제임스

  • 16.02.07 15:09

    리스트 만들꺼야 !! 누가 댓천좀 해주세요 ㅠㅠ

  • 16.02.07 15:10

  • 16.02.07 15:10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까페에서 조용히 울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음
    1984 : 전체주의의 씁쓸함
    동물농장 : 어이없는 상황이 기막히지만 웃김 ㅋㅋㅋ

  • 작성자 16.02.07 15:13

    삼국지.
    이방인
    1984
    주홍글씨
    파리대왕
    동물농장

    특히 1984 주홍글씨 파리대왕은 내가 중딩때 읽은거임에도 진짜 강렬하고 생각할께 많아져서 아직도 기억에남

  • 16.02.07 15:38

    파리대왕!!!!진짜 존잼이야 나도 중딩때 읽었는데 강렬했음

  •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진짜 흥미롭고, 자본주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이야. 소장가치있는책!!

  • 16.02.07 15:15

    페미니즘의 도전
    고래

  • 16.02.07 15:15

    읽어봐야지 ㅠㅠ 요새 뭐읽지 했는데 ㅜㅜㅜㅜㅎㅎ

  • 기찻길옆동네

  • 16.02.07 15:19

    스트레스
    나치의 병사들
    정의란 무엇인가
    이것들 읽으면서 생각 되게 많이 했어ㅎㅎㅎㅎ
    소설은 오베라는 남자/ 실버라이닝플레이북/ 설계자들/ 호밀밭의 파수꾼

  • 16.02.07 15:27

    사랑은 왜 아픈가?
    감정자본주의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

    리퀴드 러브

    콘크리트 유토피아

    캐피털리즘

    공감의 시대

    춘추좌전
    문심조룡

    자유론
    여성의 종속

    이성의 수사학

    감정 노동

    그림자 노동

  • 16.02.07 15:26

    살인자의기억법!!

  • 16.02.07 15:37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 빙점

  • 16.02.07 16:57

    여기 댓글....봐야겠다...페미니즘 책도 잃고싶넜는데

  • 16.02.07 17:27

    샤이닝 오베라는남자 ..... 지금은 아가미랑 소년이온다 읽으려고!!!!! 오베 다 읽고 여운이 넘 남아서 또읽을거얌!!!!!!

  • 읽겠습니다!!!!! 여기있는거 적어야디

  • 16.02.07 18:39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인생을 어떻게살아왔는지 뒤돌아보게 해줬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7 19:28

    시러!!! 데미안 졸려단말이야!!

  • 16.02.07 20:40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16.02.07 21:16

    그리스인조르바 1984 인간실격 싯다르타

  • 16.02.07 21:16

    계속해보겠습니다

  • 16.02.07 21:25

    샌더스의 정치혁명

  • 16.02.07 21:53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이거 추천!! 보면서 울컥울컥 말할 권리가 억압되던 시대에서 청춘들이 고민하고 행동하고 그걸 지켜보는 인물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절절하게 와닿았던 책이엇으 ㅠㅠ

  • 작성자 16.02.07 21:58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진짜 보면서 오열한책. 그냥 보면 담담한 문체인데 진짜 볼때마다 눈물콧물 다 나와서 보다가 책을 멈췄어야했을정도로

  • 16.02.07 22:49

    너무사랑하는여자들
    연애가 힘든여시들 이책읽어봐

  • 20.10.03 01:47

    아픔이 길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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