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미디어 발표시간: 2007-01-17
지난 12일 정오,연길시소영시장 부근에 사는 최모씨가 집에서 얼마 멀지않은 공중화장실에서 '일'을 보다가 아이를 낳고 허망 도망간 울지도 웃지도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최모씨가 화장실을 떠난후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웃이 그에게 아이를 화장실에 낳아버리지 않았냐고 캐어묻자 최모씨는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집에 이불 가지러 갔을 뿐"이라고 횡설수설하기도 했다.
110.119.120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갖난 아이가 이미 2메터 깊이의 화장실에서 요절된 상태였다.
2시 55분,최모씨가 연변대학부속병원에 호송,검사결과 혈압이 0 이 였고 자궁이 엄중한 손상을 입어 2시간 반의 수술을 받아야 했었다.
해당 의료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최모씨는 올해 23살,그의 부모는 현재 리혼상태이고 그는 아직 확정된 남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첫댓글 ㅡ,ㅡ;;
참 허무한 세상이네요...................
말도 안돼 근데 아이는 살았어요?
할말이 없네요ㅡㅡ;
헉!!!!!!!!!!!!!!!
허~~참~~ 말이 안나오네 그런 인간한테는 얼굴에 도장을 찍어서 내 놔야돼 누가 데려갈지~~~~~~~~~~~~~복터진다
그런 인간을 욕하지말라 그런 인간이 나타나게 하는 이 현실이 문제가 아닌가? 사람이 현실에서 부디친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과 의식의 차이는 있어도 생존의식의 차이는 거의 똑같다.
왜서 오늘날 이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 나게 나타나는가? 왜서 빈부의 차이는 줄어들지못하고 되려 늘어만가는가? 빈부의 격차는 이사회에 별의별 일들이 다 나타나게 하게 됩니다.그러니 위와 같은 일들은 희한한일이 아니지요
부모가 이혼 상태이고 자신에게는 정확히 의지할곳없는 한 젊은 여자이니 ... ... 가정적인 환경으로 보아 훌륭한 교육이나 받은것같지도 않은 젊은 여자이라고 보면 ... ... 마구 욕하는것도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허걱 연변도 한국닮아가나 게집년이미쳤구나 고아원에라두 맡기던지하지 애가머죄가있다구
한심한 일이네요.. 이런 일들이 다 있으니..걱정 ....
황당.. 아이는 어떻게 될련지.. 살앗나요//..
황당.. 아이는 어떻게 될련지.. 살앗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