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화들에서 나온 이름난 장소 30곳

영화들에서 나온 장소들이라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일반적으로 더 자극하는것일까요?
아마도 그때 당시 영화를 촬영하던 당시의 분의기를 더 느껴보거나
어떤 새로운 매력을 더 찾아보고싶어서가 아닐까싶네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1)
영화 'Fast and Furious' 시리즈에서 배경으로 되었던
브라질의 리오데쟈네이로입니다.

'마지막 황제' (1987)
많은 인기를 끓었던 이 영화의 배경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자금성이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뮤지컬 영화의 기본 무대중 하나였던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 있는 미라벨궁의 정원입니다

'알카트라즈 탈출' (1979)
프랭크 모리스와 앵글린형제가 탈출하였던 감옥이
미국의 샌 프란시스코에 있었네요.

'미지와의 조우' (1977)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데빌스 타워는
스티븐 스피엘버그감독의 SF영화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달콤한 인생' (1960)
페데리코 펠리니감독의 영화에서는 스웨덴 여배우 아니타 에크버그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유명한 트레비분수에 뛰어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1989)
인디아나 존스에서 나오는 이 유명한 곳이 바로
요르단의 역사적지역 페트라였네요.

'록키' (1976)
미국의 필라델피아에 가게 되면 저 계단위에서 일명 록키 포즈를 잡고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사진한장 찍어줘야죠!

'맘마 미아!' (2008)
메릴 스트립이 여주인공이었던 이 영화에서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들인
스키아토스섬과 스코펠로스섬이 나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2006)
영화이름 그대로인 프랑스의 왕비역을 맡았던 커스틴 던스트가 살았던
프랑스 파리에 있는 베르사유궁전의 외곽입니다.

'오션스 일레븐' (2001)와 '행오버' (2009)
미국 라스베가스의 저 밝은 불빛이 없었다면 이 두 영화를 생각할수 없겠죠.

'프리실라' (1994)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신이 나오는 호주의 킹스 캐뇬입니다.
이 영화에 빗대 말한다면 이곳을 퀸스 캐뇬이라고 불러야 할듯 하네요.

'헝거 게임' 시리즈
제니퍼 로렌스가 이끈 이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애틀란타에 있는
마리옷 마르퀴스호텔(Mariott Marquis)이 등장합니다.
아마 약간 미래주의적인 설계때문에 촬영지로 선택된것 같습니다

'127 시간' (2010)
제임스 프랭코가 성공으로 이끌었던 영화에서 나오는 이곳은
미국 유타 주에 있는 모아브(Moab)시에 위치하고있다고 합니다.

'아폴로 13호' (1995)
영화에서 나오는 로켓발사장면이 촬영된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나사건물인 비하이클 어셈블리 빌딩(Vehicle Assembly Building)입니다.

'엑스맨' 시리즈
캐나다의 브리티시콜럼비아 주에 위치하고 있는
해틀리 파크 내셔널 히스토릭 사이트,
이곳은 또한 엑스맨에서 프로페서 X의 학교이기도 하였죠.

'비포 선라이즈' (1995)
오스트리아 빈의 놀이공원 프라터,
여기서 제시(이선 호크)와 셀린(줄리 델피)의 러브스토리가 태어났죠.

'오만과 편견' (2005)
영화에서 기본적인 장면들을 많이 찍은 잉글랜드 링컨셔 주의
버글리 하우스(Burghley House) 입니다.

'007 카지노 로얄' (2006)
체코의 도시 카를로비바리에 있는 그랜드호텔 펍(Grandhotel Pupp)
몬테네그러에 있는 스플렌다이드(Splendide)호텔로 바뀌었네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샤를리즈 테론과 톰 하디가 주역을 맡았던 액션 스릴러 작품의
기본촬영지였던 이곳은 나미비아의 사마이었습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꿈결에도 그리던 오스카상을 수여한 이 영화를
촬영한 곳은 캐나다의 도시 캘거리에 있는 카나나스키스지역이었습니다.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2015)
스타워즈 시리즈의 가장 최근 작품을 촬영한곳은
아일랜드에 있는 스켈리그 마이클섬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오랜 세월동안 가톨릭교의 수도원이 자리잡고있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기도 합니다.

'아티스트' (2011)와 '블레이드 러너' (1982)
약간 옛날 건축스타일이 스며나오는 이 건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브래드버리 빌딩이며
이곳은 '500 Days of Summer' (2009)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0)
팀 버튼감독이 지휘했던 영화의 이 장면은
잉글랜드의 콘월 주에 있는 앤소니 하우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배트맨' 시리즈
크리스찬 베일이 나오는 영화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이 신 르네상스 건축스타일의 건물은 멘트모어 타워스로써
잉글랜드의 버킹엄셔 주에 있는 멘트모어(Mentmore)마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2003)
젊은 체 게바라역을 맡았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오토바이를 몰았던 곳은 페루의 마추 픽추였습니다.

'아멜리에' (2001)
파리의 몽마르트에 있는 저 성당안에서 바로
아멜리아와 그녀의 미래의 남자친구 니노와의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비치' (200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이 또한번 빛을 발한 이 영화는
태국의 메이 베이(May Bay)였습니다.

'호빗' 3부작시리즈
피터 잭슨감독의 이 시리즈에 등장한 이곳은
뉴질랜드의 와이카토 지방이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
호그워츠 익스프레스(Hogwarts Express)가 지나가는 신이 나오는 곳은
스코틀랜드의 글렌피넌 고가교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