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시고기를 책으로 봤기때문에 솔직히 드라마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님의 말씀처럼 텔레비전은 어떤 허구가 있습니다.
시청률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어떤 재미를 주기위한 방법이죠.
전 상도를 책으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와 많이 다르더군요.
아주 많이요. 기본틀은 같지만 전개하는 방식이 틀려더군요.
그래서 전 드라마로 했던것은 책으로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책은 상상을 할 수 있지만 드라마로 보고 책으로 보면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들만 생각이 나거든요.
그래서 전 가급적이면 책으로 본답니다.
님이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짧막하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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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 밑에 답변 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