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는 아테네에서 남쪽으로 약 80km에 위치하는데, 아테네와 필로폰네소스 반도를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고대로부터 교통의 요충지 및 국제적 상업의 중심지역할을 하였으며, 헬라문화에서 로마문화로 이어지는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였다.
성경에 나오는 고대 고린도는 주후 1858년의 지진으로 인해 폐허로 변하여 유적만이 남아있으며,
코린트라 불리는 현대 고린도는 그 후에 재건 된 도시다.
고린도는 항구도시가 아니였으나, 필로폰네소스 반도에서 가장 중요한곳에 위치함으로써
두 바다를 잇는 서항 "레기움"과 동항 "겐그리아"의 두 항구를 관할하였고,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이 아테네를 압도할 만큼 호화스러웠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번창하였다.
고린도는 성적으로 타락해서 비너스의 신전이 세워져 있었으며, 그 곳에서 무려 1,000명 이상의 무녀가 거주함으로써 매춘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고린도인 하면 곧 음행과 방탕의 대명사가 되었다.
사도바울은 아테네를 떠나서 혼자 고린도를 방문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후에 마케도니아에서 온 실라, 디모데와 합류하였습니다. 이들은 황제의 칙령에 의해 로마로부터 추방되어 왔으며, 천막제조업을 하던 아굴라의 집에서 함께 살았으며, 바울은 안식일마다 유대교 회당에서 강론을 하여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 행 18:1-5)
고린도 교회는 신학적 갈등과 도덕적인 문제로 적지않은 갈등이 있었었으나,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기초를 세웠으며, 주후 52년경에는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그들의 믿음을 견고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