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안산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가 예정돼 있다.
또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과 경기도 군포시 대야신안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진행된다.
28일에는 서울 새석관시장정비사업 시공사 현설이 열린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338-18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70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29일에는 부천 괴안2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 현설이 개최된다.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89번지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하는 것이다.
이번이 3번째 현장설명회이다.
또 같은날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299번지 일대에 아파트 2440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부산 지역 건설사 1곳을 포함한 3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이 사업지는 과거 두산건설, SK건설, 동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던 곳이다.
다음달 2일에는 경기도 군포시 대야신안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현설에는 한일건설, 한양, 이수건설, 남광토건, 유진건설, 청광종합건설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398-5번지 일대에 아파트 148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또 같은날 의정부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설이 열린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35-3번지 일대에 아파트 603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주말인 3일에는 안산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이 자웅을 겨룬다.
이 사업지는 과거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던 곳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2동 532번지 일대에 아파트 900여 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황윤태기자 hy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