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밍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드리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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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주님.
부족하고 모자르고 항상 주님의 근심일 수 있는 저이지만
제 마음은 이미 주님께로 삶을 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님께로의 도움이 아닌 모든 도움은
다 진실이 아닌 가짜였고 거짓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보여준 도움도 한계가 있고
어둠이 주는 도움도 끝이 주님과 다르기에
제게 가장 좋은 분은 주님뿐이시고
제 마음에 합한 분은 딱 주님 한 분이십니다.
제 마음은 이미 정했습니다.
살던, 죽던 주님과 함께 할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딱 그렇게 살게 늘 주변을 만져주세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