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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건설될 KEPCO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조감도 | 제주 실증단지에 건설… 9월 30일 준공 예정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지난 10일 제주도 행원풍력단지 내에 3,548㎡규모의 스마트그리드 종합홍보관 건축을 착공했다.
KEPCO는 스마트그리드 종합홍보관에 제주 실증단지 내의 스마트그리드 핵심기술을 망라한다는 계획 아래,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 발전설비와 송전·변전·배전설비의 지능화 및 사용설비간 연계 시스템과 함께 전기자동차 충전, 전력저장장치, 양방향 전력정보 제공과 수요반응 및 지능형 전력거래 시스템 등을 보여주고, 관람객이 직접 전시물을 조작,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홍보관은 오는 9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7월까지 전시물 상세설계를 마치고 8월까지 전시물을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
KEPCO는 종합홍보관을 통해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와 Korea Smart Grid Week 행사 시 한국 스마트그리드 기술 홍보와 해외수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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