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도 며칠 남지않은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제주도 에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고 곧 한줄기 소낙비라도 쏟아질듯한 찌는듯한 무더위임에도 불구하고 울 일행들은 곱게 단장하고 218회 공연을 위하여 양대동 힐링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그 누가 시켜서도 아닌데 이더위에 ㅠ 참 고마운 분들이지 ... 순수하고 열정이 없으면 절대로 아무나 못하는 재능기부자들 !! 환한 미소로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는한 우리의 재능기부는 계속 될것입니다
가슴 조여매는 여러폭의 한복치마 두르고 곱게 화장하고 땀방울 방울 방울 맺힌 민요 정열님과 고전 장고 명주님 많이 감사드립니다 ㅎ 무대 위에선 그대들은 프로십니다 최선 다하시는 그모습에 큰 박수 보냅니다 ㅉ ㅉ ㅉ 멋진 진행자 박경옥 홍보팀장님 멋쟁이 총괄 매니저님 효자 병희님 색폰 오지현님 악단장 부부
첫댓글 사무장님
수고많으셨어요
정성을 다해 심은 콩
가뭄에 콩나듯 되는것이아니라
풍성하고 넘치는 풍작이 될겁니다.
울님들 날더운데 고생들 많으셨어용
시원하고 행복한밤 되세요.
ㅎㅎ 가을엔 풍성한 결실을
보게 되리라는 믿음으로
한알 한알 다시심고
있네요
주어진 나의 현실에 최선다할
뿐이오~~
어여쁘고 여성스러운 명주님
고맙습니다~^^♡
사무장님은 하신일이 없는건가요?
하기사 본인을 올리긴 쫌~ㅎ
뭐니 뭐니 해도 사무장님 역활이 민들레엔 엄청인건아시지요?
냉정하고 톡톡인거 같지만 훈훈한 속정이나 칭찬아끼지않는 배려~
굳이 수고했다 단원들 쓰다듬지 않으셔도
우린 한배를 타고 멋진 미래를 가고 있습니다
덥다고 춥다해도 핑계없는 최선의 가족들
귀한밤 되시길요
민들레 호에 승선하신 모든 분들은
그 고운 심성들에
최고의 팀이라 자부하고 싶네요
스스로 알아서 책임을 다하시는 모두가
소중한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많이 행복하답니다 ~^^*
네~맞아요
우리도 실장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둘이하다혼자하려니 떨리기도하고 가사까묵을까걱정되고 민폐가아니었나 싶네요 연습을못해서 그냥차에서 듣는걸로 대신했으니 죄송합니당 열심히노력하고 연습하겠습니다
무슨 겸손의 말씀을..
그대는
백조의 여왕 같았오
쵝 ~~오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