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요즘 한국 증시에 이변이 생기는 분위기다.
30년동안 오르기만 하던 삼전이
심하게 떨어진다.
잘못하면 3년이상 약세일 수 있다.
외국인이 엄청 팔고 있는데
삼전 폭락으로 가장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주체는 삼전 54%를
보유하고 있는 다름아닌 외국인.
그동안 자만감에 빠져있고
리더의 혁신이 부족하다.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그동안 국가의 지지를 받았으나
법정에 몇번 끌려나간 뒤론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지 못한다.
선제적 사업추진이 약하다.
시대가 변해 어쩔 수 없이 노조가 생기고
예전처럼 직원을 혹사시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팀워크를
끌어올리는 것은 삼성과 너무 멀다.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회사 문화가
돼버렸다.
그동안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했으나 1등 기업의
자만감에 취해 시장변화를 뒤늦게
감지하면서 후발 주자에 밀린다.
또한 갑의 위치에서 을의 위치로
바뀌어 납품 업체로 전락한다.
이러한 기술사업은 초기 선점을 놓치면
따라잡기 어렵다.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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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삼성전자 주가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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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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