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유난히 년말에 치루는 일들이 빠르게 진행하네요~ 주민 자치회에서 하는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하구요 년말에 진행하던 주민 총회도 18일에 한다고하고
친하게 지내는 지인의 장로 장립식이 있었고 제가 섬기는 교회 여전도회 총회도 17일 해야하고 올해가 다가기전 스케링도 해야겠기에 치과에 갔더니 여기 저기가 좋지 않다며 무려 6번이나 치료를 하네요 1번 시내를 나가려면 1시간씩 버스를 타야하고 차를 가지고 가더라도 40분씩 걸리거든요 그 와중에 우리 나비는 집을 나간지 2일만에 이렇게 다리에 다쳐서 돌아왔는데 아마도 짐승 잡는 틀에 걸렸다 도망친것 같아요 좋아하는 참치를 주어도 날계란을 깨트려주어도 조금 맛을 볼뿐 먹지를 않네요
내일은 꽃을 좋아하는 이웃 사촌들 부부 모임을 우리 집에서 해야하는데 음식도 준비해야하고 이래저래 정신없는 날들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