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피해상황 입니다.
인명피해는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어제 최초예상보다는 피해는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산사태와 도로침강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건물붕괴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관련 이미지 및 동영상입니다.
어제오후 3시 30분경(한국시간) 발생한 옐로스톤 인근 몬태나의 규모 5.8 강진상황 입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였지만 현재는 대부분 복구되었습니다.
일부 건물의 손상이 예상되지만 큰피해는 없는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2분경(한국시간)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은 없습니다.
한편,일본의 지질전문가들은 홋카이도 동부지역에서 전자관측점에 이상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강진의 전조현상으로 볼수있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야마가타,미야기 등 동북지방에서 며칠전부터 큰 침강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홋카이도 동부지역에서는 지난 6월 28일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며, 일본지진본부는
향후 30년이내에 규모 7.8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이 60%로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홋카이도는 311대지진 이후에 에너지를 전부 방출하지 않았으며, 311과 같은 규모9이상의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7월 1일 티벳자치구 당슝현에 나타난 육지용오름 현상 다시한번 보시고요
최근 중국 중남부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56명의 사망자 및 20명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지난 수요일 9시간만에 774mm의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최소 1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파키스탄에서도 지난주말부터 폭우로 인해 현재까지 43명의 사망자 및 61명의 부상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집중호우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팔에서도 지난주 집중호우로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산지대에는 때아닌 7월폭설로 스키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한반도에도 장맛비가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요.
과거와는 틀리게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대기권이 불안하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어느때보다도 안전관리에 유의하시고, 폭풍을 동반한 뇌우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니 이때는 가급적 외출자제를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