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후 5시, 마포동에 위치한 포럼오늘 사무국에서
제118차 목요공부방이 열렸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참석해주신 탓에 몇몇 분은 계속 서서 들으셔야 했습니다.
좀더 세심히 준비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보수의 혁신'을 주제로 한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강연에 모두들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열띤 토론에 예정된 시간보다 20여분 늦게 파하기도 했습니다만,
오래간만에 사랑방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참석해주신 분, 성원해주신 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전남오르리 서순기 부회장님께서 보내주신 전남광양기정떡 정말 맛있었습니다. ~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총장님을 비롯 참석하신 귀한 분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열띤강의가 되었을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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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오늘..목요 공부방..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전남광양의 기정떡 ...먼데서 귀한떡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해드리고..정말먹음직 스럽네여..
진짜 열기가 대단했던것 같군요. 진보와 보수 구분없이 다양한 분야를 공유하는 공부방 진정 최고입니다. 평소 방송에서 접하던 변희재대표님 그리고 준비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늘 진지하고 엄숙한 모습에 보기 좋습니다. 꼭 한번 참석해 보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하지만 꼭 언젠가 참석할 날을 기대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변희재님도 함께 하셨내요, 많은 사람들이 참석 하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