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활이 없다는 사람(마22:29-33)
종로5가에서 건물을 빌려 3년 동안 개척했던 하나로교회가 건물주가 비어달라는 바람에 건축중인 지하 210평을 분양받았는데 분양사기를 당하였다..당시 기습적으로 이사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었다.. 종로5가는 사대문 안 지역이어서 밤12시 이전에는 5톤 트럭이 들어올수 없다고 하여 7월 중 자정에 이사를 하는데 이삿짐 회사에서 짐을 나르기 시작 12층과 13층에서 5톤 트럭 10대 분을 싯고 종로 5가를 떠나 밤 1시경 중계동에 도착. 그런데 이게 웬일일가
마치 우리가 이사 오는 것을 대대적으로 환영이라고 하듯 건물 전체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고 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자물쇠를 자를 필요도 없고 벽을 부술 일도 없이 50톤에 달하는 이삿짐을 210평에 마음껏 늘어놓았다.
그 이튿날 아침 6시에 우리와 재판 중인 건축주가 헐레벌떡 달려와서는 교회 물건이 다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난리를 피웠다. 알고 보니 이사한 7월 18일은 그 건물의 준공 검사가 끝난 날이었다. 건축주는 이튿날 아침 9시가 되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이 건물 등기를 넘기려고 모든 서류를 완벽히 준비해 놓았다..
그래서 그밤에 건물을 지키려고 사설 경비원 열 명을 사서 그 건물을 지키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사설 경비원들은 하루 온 종일 장맛비가 내린 데다 저녁을 지나 자정이 되어도 개미 한 마리 얼씬도 안 하니 “이사는 구가 이사를 와? 밤 자정까지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는데 무슨 일이 있다고 저 야단이냐”라며 불을 환하게 켜고 술을 마시면서 지키던 지하를 놔두고 2층에 가서 쿨쿨 잠이 든 것이다.
건축주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서 나에게 다가오더니 “내가 검찰이며 법원이며 웬만한 윗분들은 다 알고 지내는데 어제 준공 검사 끝난 것을 도대체 누가 가르쳐 주었습니까? 아무도 모르게 할 일인데 어떻게 알고 이 많은 물거을 들여놓았단 말입니까? 도대체 당신 뒤에는 누가 있는 겁니까? 라고 물었답니다.
부활이 없다고 생각한 사두개인들의 질문에 주님의 답변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한 사람,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공동번역엔 29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서도 모르고 하느님의 권능도 모르니까 그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이다
성경(하이 그라파이)은 구약전체를 가리킵니다.
눅24:27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요5: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사두개인들은 영의 세계를 이 세상과 같은 입장에서 생각했다.
영의 세계에 대한 불신은 세상적인 입장으로부터 생겨납니다.
그래서 고전2: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하나님을 알고 영의 세계를 알려면 성경을 알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예수께서는 사두개인들에게
본문31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반문하십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육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요3:2그가 밤에 에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러를 볼 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니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우리가 성경을 보지 않고 성경을 모르면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지라도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부활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한 사람,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한 사람, 야훼의 능력을 못 믿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새번역엔 29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습니다...
창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은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면 어떻게 어떤 몸으로 살아난 다는 것인가?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입니까?
여러분이 땅에 뿌린 씨앗은 밀이든 무엇이든 마르고 작은 씨앗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합당하게 새로운 몸을 주십니다.
그래서 씨앗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식물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죽으면 썩어질 우리의 땅위의 몸도 다시 살아난 때에는 썩지 않는 몸으로 다시 살아 날 것입니다. 지금은 죽음을 앞에 둔 사람의 몸이 지만 다시 살아난 뒤에는 영적인 몸이 될 것입나다.
고전15:35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현대어성경엔 35어떤 사람은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면 어떻게 어떤 몸으로 살아난다는 것인가?
마르다가 예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합니다.
요11:21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4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께서 부활이 없다한 사람, 야훼의 능력을 못 믿기 때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산 者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30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2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부활한 성도들의 삶의 양식이 천사들과 같다고 하십니다.
그렇다고 천사들과 같은 몸의 상태로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성도의 부활된 몸은 예수님의 부활에서 보듯이 영과 육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만 천사들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본문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신 것은 모세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출3: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실 때는 모세의 선조들이 살아 있음을 전재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모세의 열조가 현세에는 죽었으나 내세에서는 살아 있다는 말씀입니다.
변화 산의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눅9:28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산 者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배려는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은혜의 답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소서..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