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긴 지끔..
영종도 하구..중심부 운서역 먹짜거리..
그간 욜씨미 밤잠두 안자구..
앞만 보구 달려 온 개장슈..
내일이믄..
중국에 강다..
중국은 어느지역을 가덩...
개장수 고향가튼 중국이지
왜..
대화가 가능 하니깐..글치..모..
너무 편하다..
긍데..
벌써 인천에가서 몰 하냐구..?
그냥 두라이브 삼아..영종도.을왕리.한바퀴..
환전 수령지를 일부러 공항 부근
파라다이스로 하구..
뱅기 첨 보는 개장슈라..뱅기 뜨는거뚜 구경하구..
환전 수령두 하구..
그러믄..본론으루..
아마.내일 신항터미널..
환전소 전무하다..이건 불 보듯 뻔하지..몰..
언넝 동네 은행 주변 은행에서..
런민삐..빨간돈..100위안짜리..
런민삐..파랑돈..50위안짜리..
세계를 주물럭 거리는 링컨인지..누궁지..그려져 인는..
달러..환전하자..
몇년전..평택항에서..
100여분이 가실적..
환전소 돈이 다 떨어져..
개장수 지갑에 인는 2만위안..
이걸루 전부 환전해준 기억이 낭다..
그덕에 개장순 개밥의 도토리가 데찌..몰..
런민삐 한푼두 음씨..웨이하이 간 기억..
그 당시..
모두 아시게띠..
내가 손해보구..기준율대루 전부 환전해둔 기억..
끙..이젠 나두 쫌 약아야 게찌..몰..
긍데..
내일은 단 한분도..환전해줄 능력과 여력이엄따..
왜..
천하에 양귀비가 온덜..환전 안해중다..
은행에서 준 돈이..
비닐 안 벗겨진 그야말루..
10000위안 50위안..두장
12시방향의 빳빳한 신권이다..
10불..
달러두 전부 신권이다..
아까워서 못 바꼬 중다..
유비무한이다
상대가 컴플레인.태글 걸지 못 하도록..
준비에 철저 하믄..
상대에게 꿀릴게 엄따..
이걸루 개장슌 모등 준비끝..
욜씨미 일한 그대..떠나라..
그래서..
지끔..
영종도 하워드 존슨.호텔에 방 잡구..
두달을 양치두 안해서..이딱구..낼 아침까정..
잘 준비 항다..
몇년을 샤워두 안하구..이빨두 안따근..
개장수 실제 모습이다..
외화 환전..언넝 하자..
누구도 미찌말자..
여행은 홀로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