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관광으로 들어가서 나중에 학생비자로 신분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변경시 필요한 서류들이 몇가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식구들이 모두 함께 들어가서 나중에 신분변경시 필요한 서류들을 한국에서
보내 줄 마땅한 사람이 없습니다. (특히 은행잔고증명서는 남에게 부탁하기가 좀 꺼려지죠...)
미국에 들어갈 때 미리 준비해 가면 안될까요?
졸업증명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은행잔고증명은 미리 발급받아서 가면 혹시 의도적이라고 의심
하지 않을까요?
혹시 경험하신 분들이나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구 저 같은 경우는 미국이 두번째 방문이 될 것인데, 혹시 6개월을 받을 수 있는 입국이 수월한
공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첫번째 입국은 뉴욕쪽이었구요, 향후는 아틀란타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아틀란타 공항은 입국이 까다롭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저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후에 많은 분들 도와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오셔서 3개월 후에 신분 변경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물론 브로커에 따라서는 그 전에 해도 된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3개월 지나신 후에 하시는 것이 좋구요. 그렇게 된다면 은행잔고 증명은 한국에서 가져오시는 것은 좀 무리수가 따릅니다. 최근 3개월치의 잔고증명이 있는 것이 좋거든요..
하지만.. F-1신분변경에서 잔고증명은 크게 무리수를 두는 것이 아니니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I-20와 목적등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아틀란타입국이 까다롭나요? 저도 아틀란타 살지만.. 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서 잘은 모르겠네요.. ^^
꼭 믿을만한 변호사를 선임하시길 바랍니다. 돈이 좀 들어도요. 브로커나 학원에서 해주기도 하는데.. 기왕이면 변호사가 더 확실하고 좋을듯 합니다.~
신분변경을 변호사를 썼다가 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하세요...학교의 도움을 받으시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수 잇을 겁니다.
아탈란타는 많이 까다로워요 다른곳은 아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