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최창우 위촉식
복지TV 뉴스
충남시각장애인협회(회장 최창우) 법률고문( 이정만변호사) 및 교육전문고문(박하식 박사) 위촉장수여식이 3월14일 11시 30분부터충남시각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최창우 회장, 이정만변호사, 박하식박사, 박영희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위촉장수여식이 끝난 후 간담회 형식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 되었습니다.
최창우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당면한 어려움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자녀가 있거나 집정도의 재산이 있다고 해서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을 시정하기를 바란다고 히였습니다. 또한 충남지역에 맹인학교가 없어서 세종시 또는 대전시로 가야하는 등 교육환경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역설 하였습니다. 이정만 변호사는 시각장애인 정책에 대해 더 알아보고 대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전문가인 박하식 박사는 그런 부분을 미쳐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이 부끄러웠고 앞으로 맹인학교 설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시각장애인협회(나사렛대 교수)박영희 후원회장은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더 낫다-는 말로 많은 사람들이 작은 힘을 합하여 뜻깊은일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