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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풍기인삼축제"♡♡♡
https://youtu.be/cAO-vjvAds0
♧♧♧♧윤태화 "님이여"♧♧♧
https://youtu.be/vIQ0RMYmkTc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부터 ‘추가접종’(부스터 샷) 접수
→ 오늘(5일)부터 60세 이상 고위험군 사전예약 접수.
델타 변이에 대해 부스터샷 55배(18~55세), 11배(65~85세) 효과 보여.
접종 부작용은 2차보다 덜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중앙)
▲만 16~17세 청소년(2004~2005년생)은 10.5.(화) ~ 10.29.(금)에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10.18.(월) ~ 11.13.(토)까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2~15세의 소아청소년(2006~2009년생)의 경우 10.18.(월) ~ 11.12.(금)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1. 1.(월) ~ 11. 27.(토)까지 백신 접종이 이뤄집니다.
임신부는 10. 8.(금) ~ 10. 31.(금)까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10.18.(월) ~ 11. 27.(토)까지 위탁 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부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접종 여부가 결정되며, 사전예약 시 임신부 정보(임신 여부, 출산 예정일 등)을 입력해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2. 도시 숲이 미세 플라스틱도 거른다
→ 산림과학원, 서울 도심(서울역 앞 고가 산책로)과 녹지(홍릉 숲)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입자 개수 비교.
숲속이 절반(53%) 이상 적어.(경향)
3. 황희찬(울버햄튼) 출전 경기서 상대팀 맨유 팬들 ‘개고기 송’
→ ‘너희 나라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하지만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은 더 최악...’.
박지성이 맨유에서 뛸때 박지성 응원가로 불려지던 노래라고.
박지성 ‘더 이상’ 멈춰 달라 요청.(경향)
4. 집값 급등에 재산세 4년 동안 25배 폭증
→ 서울 기준, 재산세 부과 총액 2017년 298억에서 2021년 7559억원으로 4년 동안 25배 늘어.(한경)
5. 보이스피싱 범죄 피검거자 40%가 1020
→ 4월부터 지난달까지 검거된 1만 2588명의 보이스피싱 범죄자 중 20대 이하가 40.3%.
‘한건당 수십만원...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범죄에 가담.(서울)
▼한건에 수십만원 알바... 유혹에 1020 보이스피싱 범죄에 쉽게 가담
6. 영국, 2035년까지 ‘화석 연료 0’
→ 영, 타임스 보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원전 투자도 늘릴 것으로 알려져.
현재 영국의 발전 비중은 재생에너지 43%, 가스석유석탄 40%, 원전은 17% 수준.(세계)
■2035년까지… 에너지 전환 승부수
■모든 전기 청정에너지원으로 생산
■원전 발전의 비중도 크게 늘릴 듯
7. 코로나 속에도 복권 판매는 늘어
→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5조 4152억원으로 처음으로 5조를 넘어서며 전년보다 13%나 늘어.(세계)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5가의 복권방. 5평 남짓한 가게 안에서 사람들이 신중하게 로또 번호를 용지에 적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상반기(1∼6월) 복권 판매액은 역대 최대로 늘었다. 장승윤 기자
■코로나로 더 고단해진 삶, 로또 찍는 서민들
■저마다 간절한 대박의 꿈… 불황에 복권 판매액 최고치
8. 아파트 매물 10만개 쏟아지게 할 방법?
→ ‘내년 3월 대선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세 10~20%P 인하하면 다주택자가 보유한 총 228만가구 중 20% 수준인 50만가구(아파트 10만)가 매물로 나올 것’.
현재 기준 강남 양도세 4억~5억원은 기본.
퇴로 열어주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매경)
9. 9월 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 PM2.5 평균 농도 7㎍(서울 기준)로 연중 관측이 시작된 2013년 10월 이후 월평균 최저.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로 교통량 감소 등이 큰 요인.(매경)
지난 9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 뉴스1
■초미세먼지(PM 2.5) 평균 농도 7㎍/㎥
■2014년 연중 관측 이래 월별 기준 최저치
■당분간 역대 최저치로 남을 가능성
10.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인원
→ 작년 기준 7만 6002명으로 전체 65세 이상 면허 소지자 대비 2.06%.
지역별로 대구(2.85%), 부산(2.74%), 광주(2.67%)가 높았고 세종(0.38%)서울(1.95%), 인천(1.03%) 순으로 낮아.(세계)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영상 갈무리.
고령운전자 B(86)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는 같은 달 7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9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다.
B씨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와 충돌했고, 이후 마을버스와 추가로 부딪쳤다. 경찰은 B씨가 사고 당시 가속페달을 제동장치로 착각했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인 운전자 4년새 55% 증가 속...사고도 27% 늘어 필요성 높아져
■비고령자보다 치사율·피해 심각
■전문가 “속도 제한 조건부 운전...농촌 대중교통 개선 등 나서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세금 압박 정책'이 부동산 시장 매물 부족이라는 역효과를 초래한 것으로 확인됐음.
4일 국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택 매매거래량 현황'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0년 7월~2021년 6월) 다주택자의 서울 아파트 매도 건수는 1만8806건으로 직전 1년 2만9833건 대비 1만1027건(37%) 감소했음.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상가 중개업소 매물판에 매물 정보가 사라진 가운데 행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정부 보유세 강화에 대응해 증여를 서두르는 가운데 송파구는 지난 6월 아파트 증여가 전월 대비 역대 최고 수준인 7.7배나 폭증했다. /사진=이충우 기자
2. 4일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10대 그룹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대다수 그룹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음.
다만 대기업들은 여전히 연구개발(R&D) 인력 등 이공계 출신을 선호하고 있어 문과생의 취업 문은 상대적으로 좁을 것으로 예상됨.
■롯데 "작년보다 70% 더 뽑는다"…삼성·SK도 신입채용 확대
■삼성·포스코 등 5곳만 공채유지
■SK는 내년부턴 수시 채용 채택
■삼성은 3년간 4만명 고용 추진
■온라인 필기시험·화상면접 등...코로나로 도입한 비대면 채용
■앞으로도 상시적으로 활용
3.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되자 "과거 제가 지휘하던 직원이, 제가 소관하는 사무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음.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 직후 호송차편으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4. 앞으로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사람들의 대출 한도가 보증금 인상분 이내로 제한될 전망.
지금까지는 전세대출을 받을 때 보증금 총액의 최대 80%까지 가능했지만 정부와 금융권의 전세대출 조이기 정책에 따라 대출 한도가 상당 부분 줄어들게 됐음.
다만 전세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서울시내 은행 창구에서 고객이 대출 상담을 받고있다. [김호영 기자]
■보증금 인상분내 대출 검토
■기존 대출 많은 사람이 유리
■"세부담 덜한 1억 미만 아파트 개인이 269채, 법인이 1천978채 매입"
■작년 '7·10 대책' 이후 1억 미만 주택거래 ■55%↑…"지방아파트 집중 매매"
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정권이 '아베 정권'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공식 출범했음.
기시다가 구성한 내각에는 1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전력이 있는 등 강경우파도 요직에 포진해 한일관계 등에 염려를 더함.
기시다는 오는 31일 정권의 초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의원 총선거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앞줄 가운데)와 기시다 정권의 초대 내각이 4일 일본 왕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 = 연합뉴스]
■의회서 제100대 총리로 선출
■호소다·아소파 등 배려 인사
■아베 측근·강경우파도 요직
■기시다 "김정은 만날 각오"
■文 "한일 협력 기대"축하서한
6.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상에서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환경 피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최소 12만6000갤런(약 57만ℓ)가량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나온 가운데 수십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가 한순간에 파괴된 것으로 전해짐.
기름이 유출된 파이프라인의 소유주는 휴스턴의 석유업체 '앰플리파이에너지'로 알려졌음.
해상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작업자들이 3일 기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대형 환경 재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P =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앞바다에 대규모 기름유출 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3일(현지시간) 새 한 마리가 기름띠가 형성된 해안가를 걷고 있다.
[사진 = 로이터연합]
3일 미국 헌팅턴비치에서 유출된 원유 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석유업체 파이프라인서 유출
■조류 서식지 덮쳐 피해 확산
■■■간추린 뉴스■■■
●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천 575명입니다.
● 접종 대상이 청소년으로 확대되면서 가장 먼저 16~17세의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국내에서 첫 시도되는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예약도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는 마지막 순회경선 지역인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남은 선거인단과 투표율을 감안하면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경선에서 41% 안팎 득표율만 보여도 결선 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본부장 구속을 계기로 야당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상임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장동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은 수도권과 3차 슈퍼위크를, 국민의힘은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연휴에도 대선주자들의 지지층 공략이 계속됐습니다. 오늘은 양당 모두 대선후보 토론회가 열립니다.
●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기업 대표들이 오늘(5일) 국회 국정감사에 대거 출석합니다. 공룡 플랫폼들의 '갑질' 논란 속에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북한이 남북 통신연락선을 끊은 지 55일 만인 어제 연락선이 복원됐습니다. 북한은 중대과제를 해결하라고 했는데, 이른바 '적대시정책'과 '이중기준' 철회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여서 통신선 복원이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정신 건강에 유해하다는 연구보고서를 갖고도 계속 감춰왔다는 한 내부고발자의 폭로에 페이스북이 미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소도 됐는데, 공교롭게도 우리 시간 오늘 새벽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인터넷 접속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일본 집권 자민당의 기시다 신임 총재가 일본의 제100대 총리에 취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으며, "조건 없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각오"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바이든 정부가 8개월 동안 검토한 대중 무역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시기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대중 통상 강경책 유지를 선언하면서 무역 전쟁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검찰이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구속하면서 뇌물 8억 원을 받은 혐의 등을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5억 원, 위례신도시 사업자로부터 3억원, 이렇게 모두 8억 원을 받았다고 구속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숙박업계에서는 '야놀자의 노예'가 됐다는 호소가 나옵니다. 수수료와 광고료로 부담은 커지는데 플랫폼 시장의 70%를 야놀자가 장악하고 있어섭니다. 최근에는 아예 전국의 숙박업소 237개를 사들여 직접 운영까지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독점의 출현을 막기 위해서는 기존의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이 내일부터 본사에 항의하는 트럭 시위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인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몰리는 행사를 자주 열어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겁니다. 스타벅스는 전 점포를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노조가 없는데, 직원들이 단체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오는 24일까지 제철 수산물을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제철 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마트 8곳과 온라인쇼핑몰 15곳, 생협·수산 창업 기업 등이 참여합니다.
● 지냐 5년간 발생한 착오 송금 금액이 총 129억 4천여만 원이라고 합니다. 잘못 송금한 돈을 되돌려 받으려면 송금액이 5만 원에서 1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송금일로부터 1년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연락처 송금 등 수취인의 '간편송금 계정'으로 돈을 보낸 경우, 받은 사람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없어 반환 지원 신청이 어렵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2년 만에 개막되는 전국체육대회의 성화 봉송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체전은 오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이어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이달 20일부터 엿새 동안 경북 구미에서 치러집니다.
● 최근 유통가 광고 시장에서는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 인물이 대기업 TV광고 모델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수백만 명의 팔로어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어 가상 인간을 활용한 시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국내 3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오늘 출범합니다. 최저 연 2%대 금리의 신용대출로 기존 은행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다만 금융당국이 대출 조이기에 나선 상황이라 공격적 영업에 제한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여름철 잠잠했던 모기가 기승을 부리며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여름엔 장마가 짧아 모기가 알을 낳을 물웅덩이가 많지 않다 보니 번식이 왕성하지 않았지만, 때아닌 가을장마가 지속되고 평균 기온이 낮아지면서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죽음보다 잔인한 치매 예방법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211?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