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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B 그룹
단상 19.
수양이 얕은 탓인지 치킨집, 노래방 등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이은 뉴스에도 많이 우울.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한 실질적 국가채무, 가계 채무 증가율부터 출산율 급감까지 우리나라, 우리 국민은 소프트&하드파워 강국은커녕 국가, 국민 경제의 안전과 지속 가능성까지 걱정할 지경에 이르렀음.
그럼에도 일반 시민의 기준으로도 지적, 도덕적, 인격적 하류층, 가치 기준이 높은 시민들의 기준으로 거의 인간 말종, 쓰레기급들의 대권 타령, 그리고 무주택자들의 분노, 심지어 문재인 정권 이후 의식주 중 하나인 주택만으로도 수억, 수십억 원의 실물 자산을 불린 자산 기준 10%, 심지어 1%의 시민들조차 더러는 세금 등으로 분노하고 우울해하고 있음.
안 보고 안 듣고 살면 조금은 편하겠지만, 그럴 수도 없는 처지. 문 정권 들어 대다수 국민이 부동산 문제로 열폭 하는 가운데, 요즘은 집값, 특히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언제쯤이면 내릴 수 있을까에 관한 질문들이 더욱 많아짐.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 햇수로 8년째 상승 중인 서울 집값, 전셋값은 영원히 상승할 수 없고 언젠가는 내리게 됨.
원래 2019년, 2020년에 쉬어 갔어야 했는데, 무능, 무지의 극치 문역적과 그 패거리들의 실정 때문에 2023년까지도 서울 부동산 하락을 확신할 수 없는 지경.
이와 관련, 카페, 블로그 등에서 최근에 모니터링된 자료를 덧붙임.
2년 전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등 보유세 강화 전 각종 연구소에서 매년 실물 자산이 10% 올라야 실질 자산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아니다 정기 예금 금리 정도 수익이 있다 등 논란이 많았음.
그런 까닭에, 비공개 사이트에서 수십억, 심지어 백억 원 넘게 자산을 불린 시민들은 서울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급격한 자산 감소를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수십억, 백억 이상 자산가들의 비명은 무산자 등 질투는 나의 힘인 시민들에겐 작은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임.
2019년 9월 14일에 모니터링된 현재 서울 부동산 분위기와 언제쯤 하락 가능할까 등.
2014년부터 햇수로 8년째 상승 중인데 언제까지 상승?
1,
아크로리버파크 34평 42억 거래 축하드려요
45평도 50억에 거래완료 됐네요
반포동 - 반포자이, 65억 전용: 244.
래미안퍼스티지, 55억 전용: 198.
반포 주공1단지, 45억 전용: 106.25,
잠원동 -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38억 전용: 133.37,
한남동 - 파르크 한남, 100억 전용: 268.67,
이촌동 - LG한강자이, 45억 전용: 202.32,
한남동 - 현대하이페리온II, 42억 전용: 227.68,
청암동 - GS자이, 33억 전용: 240.39,
이촌동 -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 31억 전용: 124.02,
청담동 - 마크힐스이스트윙, 55억 전용: 192.86,
대치동 - 개포우성1, 40억 전용: 127.61,
청담동 - 청담자이, 40억 전용: 89.36,
개포동 - 현대3, 39억 전용: 163.85,
대치동 - 래미안대치팰리스, 37억 전용: 94.49,
대치아이파크, 37억 전용: 119.58,
대치한보미도맨션1, 36억 전용: 128.01,
도곡동 - 도곡렉슬, 34억 전용: 120.82,
도곡삼성래미안, 32억 전용: 122.81,
마래푸 구축인데도 21억 와. .리버파크 리버윌 신그자 다 20억 21억이라 아마 분위기가 그자리에서 주인분들이 1억씩 올리시는듯요. 2021.09.13. 18:10
마래푸랑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단지들이 래미안대치팰리스, 래미안챌리투스, 마포이편한리버파크, 래미안밤섬리베뉴 등이 있고, 마래푸보다 살짝 더 오래된 단지로는 도곡래미안카운티, 옥수래미안리버젠, 마포래미안리버웰 등이 있습니다.
이 단지들이 대부분 구축이 아니라 신축으로 분류되듯이 마래푸면 신축이라고 볼 수 있지요. 요즘 워낙에 서울 신축 아파트가 귀하다 보니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반포래미안퍼스티지나 반포자이, 잠실 엘리트 마저도 구축으로 분류하지 않는 판국이지요.
특히 마래푸는 2010년대 중반 입주 이후 조경, 커뮤니티, 지하 주차장 등 현재 4세대 신축 아파트의 기준을 일반화 시킨 단지라 앞으로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대표 신축 아파트로 꼽힐 것으로 보입니다.
2.
1. 예전 하락장, 즉 2009년에는 전세가율이 4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서울 기준) 즉 매매가와 전세가의 괴리가 너무 벌어지면 매매가는 꺾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다만 현재 전세가율은 55%이기 때문에 과거 하락장 초입 대비해서 꽤 높은 상태이고, 그렇다보니 매매가가 굉장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 높은 전세가율이 매매가를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갭투자 비율이 계속 올라가는게 이를 방증해주고 있구요.
23~24년에 동남권 위주로 입주 단지가 꽤 많습니다. 제가 바로 생각나는 것만 해도 둔촌주공, 개포주공1ㆍ4단지,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잠실 진주ㆍ미성크로바 등이 있습니다.
방배5, 13구역은 착공 못해서 23년 입주는 힘들거 같고 이문 장위뉴타운도 24~25년까지 밀린상황우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 하나요?
2. 2021년 2분기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95.9입니다.
2020년 3분기 155.3, 4분기 168.6로 2008년 2분기 역대 최고치 164.8을 갱신했네요.
그 이후에도 2021년 1분기 184.5, 2분기 195.9로 지수가 그야말로 굉장히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3.
그리고, 성동구 부동산 관심자, 다소 독립된 자아가 다소 부족한 1020 일부를 위해 재미삼아.
연예인들 성동구 진짜 많이 사네요.
금호파크힐스 - 아이비, 유승호, 유이, 윤현민, 폴킴
신금호파크자이 -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성화
옥수리버젠- 성훈
옥수 레미티지- 윤은혜, 정조국 김성은 부부
옥수파크힐스 -권나라,강예원,지연,채정안,이선빈 등등
서울숲리버뷰자이- 서지혜, 제시,이홍기, 이아현
왕십리 센트라스 -이수경,앤디, 이민우
래미안하이리버 -장도연, 신성록, 김지민, 김동욱, 김태우
서울숲더샵 -김새론, 청하, 안소희, 김지석
서울숲힐스테이트 -남궁민,육성재
금호1차 -홍록기
트리마제 -유라, 김희철, 김지훈, 등등등 그냥 연예인 아파트임. 너무 많아서 패스
대림강변 -김옥빈
옥수 극동아파트 -한선화
성수 리버하우스 -김경남 (오케이 광자매)
2021년 9월 14일과 1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14. 부동산 단신 1.
사자마자 8억→16억… 분양전환 아파트 7개 단지 가운데 5개 단지, 판교 원마을 12단지, 산운마을 11, 12단지, 백현마을 8단지, 붓들마을 3단지 등 '로또'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이 '완판'됐다. 판교 원마을 휴먼시아 힐스테이트 12단지의 경우 전용 101㎡(190가구)의 평균 분양전환가는 8억7427만2000원 수준이다. 7월 이 단지의 같은 평수 10층 물건은 16억원에 거래됐다. 한편, '평촌 더샵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13억원에 거래됐다.
서울市 여의도개발 '최후통첩'…“통합재건축 안하면 '당근' 없다”... 여의도 화랑(160가구·1977년 준공)·장미(196가구·1978년 준공)·대교(576가구·1975년 준공) 등 이른바 ‘화·장·대’ 아파트 단지는 통합재건축을 조건으로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하고 상가 등 비주거시설의 비율을 현행 연 면적의 10%에서 5% 완화하기로 했다. 여의도 삼부와 목화아파트 통합재건축시 상업지역으로 종 상향하고 비주거시설 비율을 현행 20%에서 10%로 줄여주는 안을 추가로 제시했다.
또 여의도 시범아파트(1584가구·1971년 준공)의 한강변 부지에 대해서도 기부채납 요청을 했다. 한편, 하이엔드 브랜드 요구, '희소성' 퇴색에 고심... 북가좌6구역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중요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업장이다. 노량진뉴타운 내 1‧3‧5구역 등도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겠다는 조합원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신당8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사인 DL이앤씨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은 GS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서쪽으로 동부이촌동, 동쪽으로 나인원한남, 한남 더힐 등 부촌과 인접한 한남뉴타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용산구청은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을 공람 공고한다. 한남3구역은 지난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된다. 한편, 강동구 둔촌주공 조합 "분양가 평당 3700만원,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2억대"...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8억5000만원으로 2억원 넘게 올랐다.
격변하는 광명뉴타운…'최대어' 광명 11구역 관리처분인가...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16구역은 지난해 11월 공사를 마치고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로 탈바꿈했다. 15구역은 내년 10월, 14구역는 2023년 9월 준공 예정이다. 1·4·5·10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고 철거와 이주 중이다. 2구역은 철거를 완료하고 10월 중 일반분양에 나선다. 하안주공, 철산주공 등 철산·하안동 일대 노후 주공아파트 재건축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한달만에 실거래가 1.4억 올랐다...마곡 인기에 방화·화곡까지 ‘들썩’... 강서구 방화동 마곡우림필유 84㎡(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28일 10억4000만원(5층)에, 마곡나루경남 84㎡도 지난달 18일 10억원(4층)에 손바뀜됐다.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59㎡의 경우 지난달 21일 11억6000만원(14층)에, 화곡푸르지오 84㎡는 지난 7월 직전 최고가격(11억500만원, 9층)보다 7000만원 오른 11억7500만원(8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마곡마이스(MICE, 방화뉴타운3·5·6구역 추진 등의 호재로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84㎡의 실거래가는 지난 7월 처음으로 대출금지선인 15억원을 넘어섰고 8월에는 16억원(6층)에 거래가 체결됐다. 한편, 대형사 너도나도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미니정비사업' 참전...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와 개포현대4차, 개포럭키아파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 송파구 문정건영아파트, 인천 미추홀구 '용현3구역', 제주 인제아파트 등등의 수주에 대형 건설사들이 뛰어들고 있다.
오션뷰...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전용 84A㎡ 분양권은 약 3억50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10억8291만 원에, 부산 수영구 ‘광안지웰 에스테이트’ 전용 33㎡는 1억 넘는 웃돈이 붙어 4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남 여수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평균 6.28대 1, 부산 동구 ‘롯데캐슬 드메르’는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위어뮤즈 디광안’을 분양한다.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가 평균 594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3040세대…주택선택 최대 관심은 '초품아'... 경기(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 809.08 대 1, 도제원초교)와 서울(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537.08대 1, 대명초)을 비롯해 부산(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558.02대 1, 남천초교), 인천(KTX 송도역 서해그랑블 65.68대 1, 옥련초) 등 학세권 단지들이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촌 엘프라우드'(전용 49·59㎡ 689가구, 일분분양 기준, 비산초), '시티오씨엘 4단지'(전용 74~101㎡ 아파트 428가구·오피스텔 336실, 초·중·고교 부지 인접),
그리고 '더샵 진주피에르테'(전용 74~124㎡ 798가구, 초전초, 진준동명중·고), '포항 아이파크'(전용 75~101㎡ 1144가구, 초·중·고교 부지 인접) 등을 분양한다. 또, 서울시 중구 묵정동 '힐스테이트 남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판교 SK뷰 테라스',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리더스시티’, 경남 김해시 '장유자이 더 파크', 전남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를 분양한다. 수원시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는 평균 4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서구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숭의역’, 경기 이천시 ‘이천자이 더 파크’, 하남시 ‘더샵 하남에디피스’, 평택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한다. 그리고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대전 도안신도시 ‘더샵 도안트위넌스’, 충북 청주시 ‘더샵 청주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2021, 09. 13. 부동산 단신 2.
거래절벽인데 ‘최고가 기현상’…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244㎡는 8월 중순 65억원에 팔렸다. 작년 9월 최고가(48억5000만원)보다 16억5000만원이나 오른 가격이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삼익세라믹’ 40㎡의 실거래가는 올해 4월 3억2900만원에서 지난달 4억3400만원으로 1억원 넘게 뛰었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82㎡도 지난달 29억7800만원에 거래돼 한 달 전 최고가(28억4000만원)를 뛰어넘었다.
충청도 맞닿은 수도권 최외곽지역도 역대 최고 상승...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아양광신프로그레스’ 84.23㎡는 지난달 28일 4억6000만원에, 평택시 동삭동 ‘평택센트럴자이1단지’ 59.52㎡도 4억9500만원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전용면적 84.454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2단지 전용 59㎡, 시흥시 정왕동 영남아파트6차 전용 59.99㎡ 등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3년 전 매맷값 수준으로 올라왔다.
서울 전세가 사라진다…8월 월세계약이 39%... 서초구 방배동 방배1차현대홈타운은 65.5%가 월세를 낀 거래였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1050가구) 역시 올해 월세 거래 비중이 59.2%였다.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7월 전용 264.54㎡가 보증금 20억원에 월세 2700만원에 거래됐다. 1년에 월세로 내는 돈만 3억2400만원이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50만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2단지 57%,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52%, 서초동 우성아파트는 54%,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는 21%, 성동구 성수동2가 힐스테이트는 48%의 월세 비중이었다. 한편, 경매시장도, 서울 강서구 ‘가양6단지 아파트’(전용 40m²)는 감정가와 실거래가보다 높은 8억1185만 원에 낙찰됐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파트(전용면적 74m²)는 감정가보다 1억1000만 원가량 높은 5억3389만 원에 낙찰됐다.
부담금 내느니 '고급화' 역발상 비싸게 짓자···평당 공사비 600만원 넘었다... 강남구 일원개포한신의 3.3㎡당 공사비 627만 원은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신반포21차의 670만 원에 이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남하이츠 재건축(602만 원),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1차)가 590만 원,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는 570만 원의 공사비를로 추정된다. 서초구 반포주공 3주구의 1인당 재초환 부담금은 4억 2천만, 방배 삼익은 2억 7천만, 반포 현대는 1억 3천만, 용산구 이촌 삼익은 1억 9천만 원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84㎡(전용면적)의 분양가는 9억원대다. 자연앤힐스테이트의 실거래가가 16억원에 형성됐다. 경기도 시흥장현지구 A3 블록에 공공분양되는 ‘안단테’도 분양한다. 인근 장현호반써밋은 현재 전용 84㎡ 기준 7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2차’, 경기 화성시'송산 리안비채', 안양시 ‘평촌 엘프라우드’, 포천시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도 분양된다.
인천·안산·수원서 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 경기 수원시 팔달구 교동 팔달6구역 재개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전용 59㎡ 분양권은 7억72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4억8600만원 대비 약 60% 상승했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재건축 ‘안산 라프리모’ 전용 84㎡는 분양가 두 배인 8억1500만 원에 매매됐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구리시에서 수택1지구 재건축 ‘힐스테이트 구리역’, 안산시 선부동 2구역 주택재건축 ‘안산 한신더휴’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 인천 롯데 우남아파트 재건축 ‘브라운스톤 더프라임’,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 ‘학익 SK VIEW(뷰)’ 분양에 나설 예정이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판교 SK뷰 테라스’, 이천시 안흥동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와 '빌리브 어바인시티'를 분양한다. 그리고 경기도 안산시 '안산 한신더휴', 의왕시 오매기지구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송도센텀하이브’, 대전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천동3구역 '리더스클시티'를 분양한다.
소형 단지... 든촌주공 등 대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등의 영향으로,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나홀로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 61대 1로 청약을 마감했고 서울 관악구 신림스카이아파트는 평균 청약 경쟁률 23대 1을 기록했다. 종로구 에비뉴청계와 동대문구 브이티스타일, 송파구 마천동 건원여미지는 각각 최고 경쟁률 86대 1, 12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브이티스타일의 전용 126㎡ 타입의 청약 가점 커트라인은 66점으로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제일풍경채의 당첨 커트라인보다 높다.
비아파트 투자 광풍… 세운지구 주상복합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분양가는 3.3㎡ 당 2906만원인 반면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3.3㎡ 당 최고 6000만원을 넘을 수도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의 분양시기는 현재 미뤄졌다. 평균 657대 1의 경쟁률,‘ 마곡9단지’ 84㎡ 아파트 최고분양가가 7억원을 넘지 않았던 마곡지구 롯데캐슬 르웨스트 84㎡ 분양가는 최고 16억1000만원이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84㎡ 분양가를 최고 9억1660만원으로 정해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던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은 84㎡ 최고 분양가가 9억4760만원에도 2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거 한남더힐의 성공 사례를 참고한 민간임대아파트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의 경쟁률은 227대 1에 달했다. 한편,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업그레이드된 커뮤니티를 공개한다.
13개웡 전, 2020년 8월 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반전세·월세 전환 가속화…임대료·집값 덩달아 상승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는 품귀를 빚고 있다.총 9천510가구로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현재 전세로 나온 물건이 10여개에 불과하다.
6천864가구에 달하는 같은 구 신천동 파크리오는 순수 전세는 찾아보기 힘들고, 반전세로 불리는 보증부 월세만 몇 건 나와 있다. 파크리오는 이달 들어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11건의 임대차 계약 중 7건이 반전세였다.
마포구 공덕3삼성래미안 84.98㎡(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3일 보증금 4억원(5층)에 전세 거래가 이뤄진 뒤 이달 7일 보증금 6억5천만원(7층)에 전세 계약서를 쓴 것으로 신고돼 한 달 사이 2억5천만원이 뛰었다.
성동구 금호동 래미안하이리버 84.99㎡는 지난달 11일 보증금 5억6천만원(18층)에 전세로 계약된 뒤 이달 8일 보증금 6억6천만원(11층)에 전세 거래가 성사돼 한 달 사이 1억원이 올랐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관악구 봉천동의 관악드림타운 84.96㎡ 전셋값도 지난달 31일 보증금 4억3천만원(6층)에서 이달 5일 5억1천만원(20층)으로 8천만원이 올랐다. 일주일 사이 20% 가깝게 오른 것이다.
전셋값이 뛰면서 반전세 값도 함께 오르고 있다.
헬리오시티 84.9㎡는 지난달 30일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90만원(3층)에서 이달 10일 보증금 3억원에 월세 240만원(29층)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송파구 S 공인 대표는 "전세 물건이 없어 가격이라는 게 무의미하다. 집주인이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준공 27년 된 중저가 아파트인 동작구 사당동 극동 84.32㎡ 역시 지난달 29일 보증금 3억7천만원에 월세 15만원(15층)에서 이달 12일 보증금 4억원에 월세 25만원(11층)으로 임대 가격이 올랐다.
임대차 수요 일부가 매수로 돌아서면서 고가 아파트뿐 아니라 중저가·중소형 아파트값까지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강동구 고덕아이파크 84.98㎡는 5월 12억5천만원(16층)에 매매된 이후 6월 13억5천만원(12층)에 거래됐고, 지난달 24일 14억8천만원(7층)에 팔려 신고가를 경신했다.
노원구 상계주공12단지 61.52㎡도 지난달 26일 6억4천800만원(6층)에 매매가 이뤄져 같은 달 16일 5억9천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열흘 만에 5천만원이 넘게 올랐다.
정부는 "집값 잡힌다"지만…강남·강북 주요단지 신고가 속출
16일 현지 중개업소에 따르면 한강변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25층)는 지난달 21일 43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3㎡당 1억원 선에 근접한 것이다. 이 거래는 지난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올라왔다. 현행 규정은 주택을 거래하면 30일 안에만 신고하면 된다. 반포동 B공인 관계자는 “실거주를 위해 대형 평수를 찾는 매매 문의 전화가 꾸준히 오고 있다”며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매물 자체는 많지 않지만 신고가 행진은 이어질 분위기”라고 말했다.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개포루체하임 전용 84㎡는 5일 24억8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종전 최고가(24억원)보다 8500만원 올랐다. 지하철 3호선(대청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일원초 중동중·고 등 최고 학군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아 매수세가 몰렸다. 일원동 A공인 관계자는 “루체하임은 개포래미안블레스티지와 비교되는 단지였는데 상대적으로 외부 고급화가 덜해 입주 후 저평가받았다”며 “내년 디에이치포레센트, 디에치자이개포 등 고급화 단지들이 인근에 입주하면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달 17일 17억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달 4일 15억9000만원에 거래된 뒤 고덕지구 전용 84㎡ 중 처음으로 17억원 선을 돌파했다. 4932가구에 달하는 고덕그라시움은 고덕아르테온(4066가구)과 함께 이 일대 새로운 대장주 아파트로 꼽힌다.
신고가 행진은 비강남권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가까운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7단지 전용 101㎡는 이달 6일 22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18일 21억원에 거래된 데서 1억원 더 뛰었다. 목동 A공인 관계자는 “6월 20억원 선, 7월 21억원 선, 8월 22억원 선을 돌파하는 등 매달 1억원씩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했다.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 전용 84㎡는 8일 11억9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11억원 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 주택형은 지난달 25일 10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도봉구 방학동 대상타운 현대 60㎡는 이달 11일 6억5000만원 신고가에 새 주인을 맞았다. 지난달 6억원에 거래된 뒤 5000만원 올랐다.
"집 비워두고 전세 안 놓겠다"..임대차3법 버티는 집주인
올해 10월 입주를 앞둔 서울 영등포구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총 147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통상 이 정도 물량의 아파트가 한번에 입주를 시작하면 전세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게 된다. 그러나 임대차3법의 영향으로 낮은 전세가를 받게 되면 4년간 임대료를 5%정도밖에 올리지 못하게되자 집을 비워두겠다는 임대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 전세값도 지속 상승 중이다. 전반적인 상승세에 전셋값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SK뷰' 84㎡(이하 전용면적)은 이달 16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 같은 면적이 14억5000만·1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마포구 용강동 '래미안마포리버웰' 84㎡는 12일 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같은 면적이 8억원, 8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 대비 1억원 이상 급등했다.
전세가가 분양가를 넘어서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전세매물이 귀해지면서 집주인들의 콧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 입주 예정인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 84㎡는 평균 분양가격이 8억490만원이었는데, 현재 전세 호가는 이보다 높은 8억5000만~10억원에 형성됐다.
지난달 입주한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84㎡ 분양가는 6억원선이었는데 전세 호가가 7억~7억5000만원이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9510세대가 거주하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현재 전세 매물이 10여개에 불과하며, 6864세대 규모의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는 전세 물건을 찾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실'(아파트실거래가)의 통계를 살펴보면 송파구의 경우 7·10대책 발표 전 전세 매물이 4711개였지만 현재는 2788개로 40.9% 감소했다.
은마·잠실주공5단지 전셋값 연고점 찍었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76㎡은 이달 각각 7억5000만원, 6억3000만원에 전세계약이 각각 체결됐다.
최근 2주간 서울 주요 아파트 전셋값·반전세 값 상승 사례
마포 공덕3 래미안 84, 4억에서 6.5억.
성동 금호 래미안 84, 하이리버 5.6억에서 6.6억.
관악 봉천 드림랜드 84, 4.3억에서 5.1억.
반전세 송파 헬리오시티 84, 보증금 3억에 190만 원에서 240만 원.
접수 건수만 1만건 넘어···신혼특공으로 나타난 30대 내 집 마련 수요
DMC센트럴자이 신혼특공에 1만160명 청약 접수해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7,685명 등 계속해서 증가세
DMC 센트럴자이 59㎡B 최고 경쟁률 303대1
DMC아트포레자이 69대1, DMC파인시티자이 45대1
롯데건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 사이버견본주택 19일 공개.
[출처] 관리 흔적 남기기 19.|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