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사순 4-수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요한 5, 17-30)
“나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그대로 할 따름이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마마보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는 자기 주관도 없고 우유부단해서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두고 마아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마마보이로 살 때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마보이로 살아갈 때 주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마마보이를 두고 놀리지만, 교회에서는 주님의 마마보이를 우러러 보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 살 수 없는 사람들임을 고백해야 합시다.
나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마보이, 파파보이로 살아가고 있는가?
첫댓글 아멘
나도 마마보이로
살고자 애쓰고
있 습니다
주님 의로운 이에게 상을주시고
참회하는 죄인을
용서하시니 죄를
고백하는 저늘
자비로이 용서
하시고 주님뜻대
로 살아가며
마마보이가되고
십습니다
흔히들 마마보이 , 마마걸 이라하면, 자기 소신이 없고 줏대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들 하지만,,,
나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니,
하느님께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그분의 본성을 받들어
그분이 하시던그뜻그대로 살아가는 ,
흉내만 내지많는 제대로 된 마마보이로살아가는 매일이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하느님 아버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일들을 혼자 결정하고 책임지고 했어서 그냥 다 저혼자 알아서 다 처리하는게 맘이 편하고 익숙해서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기도하지만 전적으로 맡겨 드리진 못하고 있긴한데 앞으로는 맘 편히 온전히 맡겨 드릴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세요!!!
말을 잘듣다가도 반항하고
마마보이 아닌듯합니다 ~ㅎ
내뜻대로 살고 너무 바삐 살아 몸살이 났나 봅니다
조용히 쉬면서 반성하고
내일은 고해성사를 보고
주님께 가까이 가겠습니다 ~
신부님 댓글벗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변덕스런 내 마음~~ㅋㅋ
주님의 마마보이가 되기에는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아주 쬐끔씩 노력하는 모습을 어여쁘게 봐 주셨음 정말 정말 좋겠어요~ㅎㅎㅎ
신부님 댓글벗님들~
모두 굿밤 되시어용~^^♡
어제는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비가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아직 오지 않는 것 같아요.
너무 가물어서 걱정입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마마보이가 되는 것이 지혜로운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은혜로운 길입니다.
마마보이, 마마걸이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주님말씀 따르며 마마보이 되도록 노력중입니다.ㅋㅋ
늦게라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