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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대전발 0시50분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0 조회 350 24.06.06 22:3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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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05:24

    첫댓글 친정갈적에 완행열차를타고
    대전역에서 우동 한그릇
    후딱먹던 시절이있었어요
    우동맛도좋았었지요

  • 작성자 24.06.07 05:30

    저도 어릴때 엄마와 서울이모님댁에 갔다가
    내려올때 밤차타고 올때 대전역 우동먹은것이 생각남니다

  • 24.06.07 05:59

    기차역에서 먹는 우동 맛 참 좋았지요.

  • 작성자 24.06.07 06:02

    @맹명희 출출하고 시간에 쫓기어 우동맛은 못잊습니다

  • 24.06.07 08:11

    어머나~~
    저도 맛난우동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6.07 08:42

    잡수어보았군요

  • 24.06.07 08:24

    한번도 못먹어
    봤다는~~ㅎ.ㅎ

  • 작성자 24.06.07 08:41

    이깝습니다

  • 24.06.07 11:25

    대전에서 0시50분에 출발하면 서울역에 몇 시에 도착했을까요?

  • 작성자 24.06.07 11:31

    통행금지가 해제되는 4시쯤 도착하지 싶습니다

  • 24.06.07 11:41

    @김진철(대구달서구) 그랬겠군요.

  • 24.06.07 13:50

    대전역에서 0시50분 열차는
    아니고
    대전역에서 서울행 열차 기다리며
    엄마랑 한그릇
    사서 저는 우동주고 엄마는
    국물 마시던 추억 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6.07 13:52

    그때 그시절 우동맛은 끝내주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7 16:00

    그시절에 400원도 큰돈이었지요

  • 24.06.07 20:07

    대전우동하니, 머리에 전률이 흐르는 것 처럼 어지럽더니 저 깊은 곳에 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명절에 열차표를 놓쳐 서울용산역에서 완행열차를 타고 고향에 가는데 옆자리 총각이 말을 걸어와
    이야기를 하고가다 서대전역에서 몇분간 내려 쉬어갈 틈에 우동을 사줬지만
    저는 너무 부끄러워
    세 젓가락도 못떴는데
    기차는 가자고 기적을 울리더군요
    그 사람은 논산에서 내렸는데
    지금은 그 어디에 살고 있는지...?^^

  • 작성자 24.06.07 17:18

    그시절이 그립지요

  • 24.06.08 06:53

    오래전 먹어본 기억 있습니다
    아련한 추억 이네요

  • 작성자 24.06.08 10:24

    저도 중학교 다닐때 대전역에서 우동먹은 기억이

  • 24.06.10 01:30

    대전역에서만 우동을 팔았나봐요
    전 지금껏 대전에서 60년이상 살고 있지만
    한번도 먹어본 기억은 없어요
    예전엔 특별히 다른 지역을 가본일이 없어서요

  • 작성자 24.06.10 05:59

    큰역에는 홍익회에서 우동을 팔았는데
    통행금지가 있는 시절에 대전역이 대한민국 중심이라서
    야간열차를 타고가면 시장하니
    대전역에 우동을 선호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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