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 EU4 - Art of War- Dev Diary 8 - Sorties, Terrain and the Maghreb

[gngnn]

We’re back with the end of week Europa Universalis IV: Art of War dev diary with a bit more information on how we are tweaking war fighting, some big changes to big ideas and a look at Africa’s Maghreb region and how redrawing that map remakes the politics of the region.

이번 주말에 저희는 푸짐한 정보를 가지고 아트오브워 개발자 일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전투 부분을 약간 수정하고, 아이디어 부분을 크게 손보았으며 아프리카 마그레브 지방도 외교적인 면에서 좀 살피겠습니다.

Sorties
A new feature in Art of War is the ability to sortie the garrison of a province that is under siege. If a small, isolated army is besieging one of your high level fortresses, you can now attempt to break that siege by clicking the ‘Sortie’ button. This will create a new army out of the garrison of the fort, which will engage the enemy army besieging the province. At the end of the battle - win or lose - the sortieing army will return to their garrison duty, unless you misjudged badly and they were wiped out to the last man in which case the enemy gains control of the province as there is nobody left to defend it!

돌격

아트오브워에서 새로운 부분은 포위당한 상태에서 수비측이 주둔군(개리슨)으로 돌격하는 기능입니다. 만약 소수의 고립된 군대가 높은 레벨의 요새에서 방어하고 있다면, 돌격 버튼으로 포위를 깰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즉, 요새의 주둔군(개리슨)에서 포위한 적군과 상대할 새로운 군대가 나오게 되는겁니다. 전투가 끝나면 승패를 떠나 돌격한 군대는 다시 주둔군(개리슨)으로 복귀합니다. 만약 판단을 잘못하여 돌격병이 싸그리 전멸한다면, 방어할 사람이 없으므로 적군이 해당 지역(프로빈스)를 한 큐에 점령 할 겁니다.

Abandon Idea Group
Sometimes you want to be able to change your mind. Maybe you picked the Offensive idea group and then your military genius monarch died and was replaced by the reincarnation of Henry VI. Maybe you started colonizing, only to realize that all the good land was already taken and you were left with only Greenland and Madagascar - safe from the coming pandemic, but otherwise almost worthless. There are lots of reasons that a nation’s priorities might change over the course of three hundred years and you’ve been chained to those early game choices even if they don’t fit. 

Until now.

Art of War now lets you do exactly that by allowing you to abandon idea groups that you have already picked. Doing so will immediately clear that idea group slot and refund 10% of the points you had invested in that idea group (usually 40 points, but may differ depending on active modifiers).

아이디어 폐지

가끔씩 당신은 마음을 바꾸길 원합니다. 이런 경우를 봅시다. 오펜시브 아이디어를 선택했지만 얼마안가 군사에 6을 찍은 군주가 죽고 헨리 6세같은(0,0,0) 쓰레기가 집권했습니다. 아마 식민지 개척 좀 하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좋은땅은 이미 다른나라 차지고 남은 땅은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 뿐이 없네요. 유행병으로 부터는 안전하겠지만 겜하기 싫을겁니다. 그 밖에도 300년 동안 국가의 우선순위를 바꿔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국가와 맞지 않은 아이디어라도 게임 초기에 많이 발목잡혔을 겁니다. 

지금까지는요.

아트오브워에서는 당신이 이미 선택한 아이디어를 폐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디어 슬롯은 빈 상태가 되고 투자했던 포인트의 10%를 환급받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40포인트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Abandon Core
Art of War doesn’t just let you abandon your ideas, it also lets you abandon your dreams, specifically your dreams of reconquering core territory lost to other states. Sometimes territorial ambitions must be forgotten for the sake of foreign policy, and Art of War lets you do that by allowing you to remove cores you have on provinces that you do not own by simply clicking the ‘Abandon Core’ button in the province that you’re giving up on. Of course, giving up on your rightful territory like that makes you look a bit weak to others, so this action costs you 10 prestige. You do, however, get rid of an irritant to harmonious relations between neighbors.

코어 파기

아트오브워는 당신의 아이디어를 갖다 버릴 뿐만 아니라 당신의 꿈조차 짓밟아 버립니다. 특히 잃어 버린 땅을 되찾으려고 하는 그 꿈 말입니다. 때때로 영토야욕은 더 나은 외교적 성과를 위해 잊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트오브워는 타국 소유에 자국 코어가 박혀있는 땅을 포기하고 싶다면, 코어 파기 버튼을 누름으로써 해결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내것일 수도 있는 땅을 포기함으로써 타국에게 약자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 위신을 소모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주변국과 화목하게 지내도록 이 골치덩이를 제거한겁니다.

One Province - One Terrain 
We’ve decided that the terrain system in EU4, while interesting, was difficult for the player to understand and plan their battles around. In the free patch accompanying Art of War, each province has one dominant terrain type that will always be the one used for battles as opposed to having a percentage breakdown of possible terrain types. We’ve also improved the terrain information overall by fleshing out terrain tooltips and adding river indicators & tooltips that will show you which provinces have rivers flowing between them. 

하나의 프로빈스 - 한 종류의 지형

저희는 유로파 4에 지형시스템을 넣었습니다. 흥미로웠지만 유저가 전투 전반에 계획을 짜거나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었죠. 아트오브워에 동반하는 무료패치에서는 각각 프로빈스가 하나의 지형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확률로써 지형이 결정되는 과거와는 달라졌습니다. 또한 어떤 프로빈스들 사이에 강이 흐르는지 보여줄 툴팁과 지표를 추가하여 전반적으로 지형 정보에 살을 붙였습니다.

New Price Mechanic
Another new thing in the free patch accompanying Art of War is an overhaul of the trade goods price mechanics. The old, confusing and unwieldy system of supply and demand is now gone, replaced with a system of fixed prices that are influenced by important events. For example, the base price of slaves may be fairly low, but when the Europeans start colonizing the New World in earnest, the ‘Triangle Trade’ event will fire and greatly increase the value of the slave trade... at least until the abolitionists get going a few centuries later.

새롭게 변한 가격 매카니즘

무료패치에서 새로운 거 하나는 무역 상품 가격 매카니즘을 크게 손봤다는 겁니다. 낡고 헷갈리며 불편한 수요 공급 구조는 사라졌습니다. 대신 고정된 가격에 중요한 이벤트들이 덧붙여지는 형태가 됬습니다. 예를 들면 노예의 기본가격은 꽤 낮을 겁니다. 하지만 유럽인들이 본격적으로 신대륙을 식민할 때, 삼각 무역 이벤트가 발생하고 노예무역의 가치는 급격히 상승할 겁니다. 적어도 노예폐지론자들이 활동하기 전까지는요.

간단한 지형 맵모드, 지방자치도 맵모드, 요세 레벨 맵모드 추가.

마그레브 지역, 국가 추가.

10월 30일까지 못기다리겠네요. 현기증날거 같습니다.

[코쟁이]

문명 비욘드어스가 10월 24일, 아트오브워가 10월 30일.. 뭘 해야하나..

[뮤엘러리]

둘다 하고 내년으로 타임머신 ㄱㄱ

[andronikos]

하... 23일에 훈련소... 문명, 아트오브워, 드래곤에이지3 다 ㅂㅂ...

[flygame]

전 한동안 문명에 빠질듯하군요

[dlgud]

와

[Argos]

14일에는 샤를마뉴하고 24일에는 문명 비욘더소드하고 30일에 이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