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거짓말이 갖고 있는 힘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 거짓말로 인해서 한 가정이 두번 세번 그때마다...
선거 할 때마다 무너지고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된 겁니다.
지금 이재명 도지사 후보가 막말때문에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했어요.
2012년에 당시에 이 막말 파일이 막 돌아다닐 때는 '조작된 파일'이 돌아다니는 거고
자기는 한 적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조작된 파일이라고 무조건 우겼습니다.
그러다가 지방 선거가 있었던 2014년이 되니까, 그때는 '슬픈 가족사'라고 하면서
이거는 뭐 형님이 어머님 집에 가서 행패를 했고 그랬기 때문에
나는 형수한테 그 욕을 했는데, 그 형수한테 한 욕을 또 조작을 해서 이렇게 돌아다니는 거다.
그때는 그러니까 욕 한 건 했다고 시인은 한거죠.
그러다 2016년이 되었어요. 이재명 후보가 대선후보가 됐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형님' 가지고는 안되나봐요.
'형님 부부'가 어머니 집에 가서 패륜 행위를 하면서 때리고 욕하고 했기 때문에
그 날 막말을 했다고 얘기를 하면서 해명을 했는데...
그러니까 거짓말을 자꾸 해가지고 자기의 진실을 해명하려 노력하지 말고
지금부터는 우리 가족 얘기를 아예 안했으면 좋겠어요.
'슬픈 가족사'라고 각본 쓰고 제작해서 모든 것을 알리지 말고.
제발 우리 가족 얘기를 이후에는 하지 말고...
본인이 그냥 그때 심경이 어떘는진 몰라도,
무슨 일을 만들어가려다 그런 막말을 했으면
그냥 죄송하다, 잘못했다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왜 5월 13일에 세상 한 번도 문자도 보내지도 않고 인사도 없이 지내더니
왜 5월 13일에 우리 딸한테 고소하겠다는 협박 문자 비슷한 걸 보내냐고요 또!
그럼 언제까지, 선거할 때마다, 우리 가족은 맨날 협박 당해야하고 고소 당해야하고...
2017년도에 이 억울함을 가지고 애기 아빠 살아계실 때 고소도 했었어요 명예훼손으로.
그랬더니 3월달에는 저쪽 이재명 측에서도 우리 부부를 고소를 했더라고요.
그러다 이제 애기 아빠가 11월달에 돌아가시고, 그냥 내가 모든 걸 다 잊자.
그냥 모든 걸 다 잊고 살아야겠다고 18년 1월달에는 가서 고소를 취하했어요.
근데 상대방은 어땠나요? 아직도 취하 안했습니다.
기소 중지 중이에요. 선거 끝나고서 어떻게 해본다고.
이게 현실이에요. 이게 현실인데
또 5월 13일에 우리 딸 페북에 글이 남아있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법적조치를 할테니까 글을 내리라고.
언제까지 할려고 그러냐고요 언제까지!
저는 이제 더이상 돌아가신 우리 신랑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두번 다시.
그냥 참회하고 죄송하다고, 제가 그냥 생각이 짧았다고 하던지.
그렇게 반성을 해야되는 거 아니에요?
전 그 얘기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김부선씨한테도 얘기를 하고 싶어요.
녹취도 하고 하셨으면, 용기를 내셔서 나와서 저처럼 얘기하세요.
굉장히 마음이 후련해요. 진짜 후련합니다.
제 얘기를 여러분이 들어주시면. 그 얘기가 또 여러 다른 시민들께도 들려질테고.
그러면 내가 누구를 뽑아야될지는 판단을 하실 거 아니에요.
저는 정치적 색깔도 없습니다. 어느 당에 가입해본적도 없고.
남경필 지사님을 본적도 없고 전화 온적도 없고.
다만 김영환님이 공개 토론하시면서 저희 얘기를 막 했을 때
아 저 분은 그 많은 자료를 준비해서 얘기를 해주냐. 너무너무 고맙구나 저분이.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니다 용기를 내자. 어저께 다른 기자님 만나서 인터뷰하면서,
아니다 우리 용기를 더 내서 오해가 됐던 부분사실대로 말씀을 드리고.
저쪽에서 막 거짓 해명해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게끔 했던 거.
우리 신랑이 맨날 쟤는 매도쟁이, 거짓말쟁이라고 외쳤던 거.
그거를 전 이 자리에서 밝히고 싶었습니다.
왜 두려움이 없겠어요 있죠.
제가 2012년부터 18년 지금까지 살면서 하루도 편하게 산 적이 없어요.
마음 저 깊은 곳에 상처가 있고 불안하고 늘.
하물며 갑자기 애기 아빠가 술담배도 안하고 건강 관리 신경쓰는 사람인데
폐암 4기라고 진단을 받고 3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정말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신 거예요.
이렇게 억울하고 절통하니까 얼굴 공개되는 것을 꺼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 거예요.
용기를 갖게 된 거예요.
지금 돌아다니는 말은 형수가 욕해서 자기가 막말했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저는 여러분들한테 어떻게 각인이 되어있어요?
시어머니를 폭행하고 폭언한 여자로 되어있지 않나요?
그게 아니란걸 밝히려면 저도 나와서 얘기해야죠.
왜 이재명 후보만 늘 마이크 들고 돌아다니면서
형수와 형이 폭행했기 때문에 욕했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거를 제가 묵묵히 들어야만 하나요.
그동안은 들었잖아요. 들었는데 우리 애기 아빠가 하늘나라 가고나니까 용기가 생긴 거예요.
애기 아빠 명예를 훼손한 걸 찾고 내 명예도 찾아야죠.
여자로서 듣지 못할 욕을 들었음에도 사과 한 번 들어본적이 없잖아요.
첫댓글 와
이재명 진짜 읍읍읍 정계 은퇴 시키고 싶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김사랑작가분도여성이잖아..
근데 옆에 3번 왜앉아있음?... 저분 바른미래당 찬조? 그런거 한거임?
ㄴㄴ바미당 김영환이 토론때 거론해준 게 고마워서 나온 거임 다른 당에서는 아예 안들어주니까 말할 수 있는 곳이 저기었던 거임 본문 잘 읽어보면 나오고 영상 보면 바미당과 말할 거 정하고 나온 것도 아니고 진짜 말할 기회만 준 걸로 나옴
정신병원 감금당한 김사랑씨도..김영환 유세하는데 찾아가서 절했더라ㅡ 고맙다고 ㅠㅠ
나 진심 이재명 이명박보다 무서워ㅜㅜ
무서운사람....
소시오패스같아;;
아는언니 이거 말해줘도 다거짓말이래 ㅋㅋㅋㅋㅋ 김부선도 거짓말이고ㅋㅋㅋㄱㅋ조작이라며...무조건 이재명 뽑는댄다 휴
아 내주위에도 그로는사람있음 ㅋㅋㅋㅋㅋ진짜 안듣고 안보나
@로또애기꼬 대환장이지ㅋㅋㅋㅋ
뭐야 울아빠인줄; 홍준표가 제일두려워하는 정치인이 이읍윽이라서 허위논란 일으키는거랰ㅋㅋㅋㅋㅋㅋㅋ 말안통함ㅋㅋㅋㅋ 그냥 자기혼자 애틋해~
@혠지니 우리도 남경필좋아서 뽑는거 아닌데 ㅋㅋ 이상한시선으로보고ㅋㅋㅋ
증거가 나오고 있는데 이읍읍 지지자들 신기함
다 진심이다 저분은.... 그 와중에 딸도 협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