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티빌 보아떠니 박경림이 50키로라구 나오더군요ㅡ.ㅡ
박경림 키가 한 얼마나 되지?? 151-155??
나는 153인데 55키로임다 ㅡ.ㅡ
박경림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박경림이 되면 담은 이의정임다 푸홧핫...
키작은 애들하구 마쳐야쥥^^
전에 랩을 온통 감아떴뜹니다...
근데 피멍이 든 것을 보니 잘못했으면 나 황천갈 뻔해뜹니
다 ㅡ.ㅡ 그때 포기하고 이제 다시 시작하기루 했뜹니다
음.. 그날이 이영자 언니 컴백하던 날이었는데...
쩌업.. 아깝뜹니다....
나는 유학생임다..
애들은 내가 고개 숙여서 찍은 캠갖구 되게 조아함다 ㅡ.ㅡ
"야 너 살 진짜 마니 빠져따~! 볼살이 장난 아니게 빠졌네
~!"
애들이 과연 실제 모습을 보면 얼마나 내게 돌을 던질지
상상이 감다..
3개월 뒤면 나는 다요트 안하면 한국에서 어더 맞슴니다
ㅡ.ㅡ 내칭구들이 어떤 반응이 보일까 .. "야 구냥 나가 디
져라 ㅡㅡ^" 이러지는 않을까요...
음.. 역시 다여트를 해야 게뜹니다.. 야들아.. 내가 정말
볼살 빠져서 간다.. 기다려라.. ㅋㅋ
나는 시골에서 삽니다... 하숙집 아줌마가 막 나를 유혹할
려구 꼬십니다... 말머리에서 보았쉼다.. "드뎌 6개월째 카
운셀러 오한테 밥사줘야지.." 이런 거.. 나는 3개월 안에
할껍니다 ㅡ.ㅡ 아니.. 꼭 해야합니다.. 안그럼 저 디집니
다 ㅡ.ㅡ 어제 도시에 가따 와씁니다.. 가서 힙합 댄스 클
럽가서 1시간 반동안 해뜹니다.. 여기애들 열라 춤 잘춥니
다... 나는 뚱뚱해서 바지가 꽉 껴서 움직이기가 힘들어뜸
다 ㅜ.ㅜ두구바라.. 3개월만 기둘려라~! 헐렁한 바지 입을
껍니다 ㅜ.ㅜ
오늘 아침? 음.. 밥 2분에 1먹어뜸다.. 좀만 더 줄여야게씀
다 .. 해파리 냉채, 잡채, 불고기, 제사음식(생선 튀
긴거) 딱 한젓가락씩 먹어뜸다. 마니 먹어따구 돌던지지 말
아요, 아프자나요 ㅡ.ㅡ...
점심?? 콩나물국 밥말아서 점만 남기구 다 먹어뜸다...
저녁?? 베트남 식당가서 국수 면만 다먹구 국물은 다 남겨
뜸다(이건 내가 생각해도 대단함다. 나는 항상 국물은 끝
짱 내야함다..) 그담에 새우깡 한봉지 먹어뜸다. 글고 코카
콜라 마시고 뱉고 마시고 뱉고 하면서 맛을 느끼기만 해뜸
다..
이그 드러 ㅡ.ㅡ 근데 콜라를 뱉어논 것을 보니까 역겨워서
미치는줄 아라뜸다ㅡ.ㅡ 지글지글 거리면서 컵에 달라붙어
이뜸다 ㅡ.ㅡ 이런.. 이런걸 관찰하다니.. 나도 미틴뇬이
다 돼갑니다 ㅜ.ㅜ
짐 콜라먹구 있는 계신 분.. 님 위장에 지금 콜
라가 지글거리면서 달라붙어 이뜰 거쓈다~! ㅡ.ㅡ 몇시간
전에 줄넘기 1000번하고 와뜸다.. 원래 만번할려구 했는데
꽤 힘들더군여... 그래도 기분은 조아떠여.. 새우깡만큼은
날아갔겠지...이생각 했슴다
참, 님들아 줄넘기 할때 팔을 쭉피고 그대로 돌려봐여
힘 장난아니게 들어서 땀 진짜 마니 남다.... 정말.. 쭉피
고 10번도 못돌립니다.. 근데 난 11번 돌려쓈다...우우!
정말 대단하지 않쓈니까??.. 아마 이걸 100번하면 팔살
은 정말 빠짐니다.. 장담함다..아니면 내 손에 장지쥠다..
(연필로 장 쓰고 물로 지쥐게씀다 ㅋㅋ) .. 여기까지 일거
줘서 감사.. 금 2탄을 기대하시랏요...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1일
박경림이 될때까지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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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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