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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파병인듯 파병아닌 파병같은 너
성화 추천 0 조회 352 14.09.03 20: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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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4 18:35

    첫댓글 누가 알겠어요. 의사 처방을 따라야지요

  • 14.09.05 05:54

    안녕하세요 성화님 반갑습니다. 성화님 글을 보니 안쓰럽기도,어쩌면 초파면 다행스럽기도 한 마음이 듭니다.
    제생각엔 파병이든 아니든 일단 그런 증상들이 있다는것은 우리몸이 성치않다는 걸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요한것은 그것을 인지하시고 약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약과 운동을 적절히 병행해 가시면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9.11 21:36

    전 파병 진단 받은지 4년차 입니다

    내가 복용하는 약은

    리큅피디정 8mg+2mg 하루 1회(계10mg)

    퍼킨정 100/25 1회 3알 하루 3회

    피케이멜즈정 100mg 0.5알 하루 3회

    세로운신약

    뉴프로 패취 4mg/24h(보험적용 안됨) 10일정도

    환우님은 나에 비해 복용량이 너무 적은겁니다.

    어떨때는 내가 정말 파킨슨 화우인지 의심을 갖을 때가 있습니다

    다리가 아파 정형와과에 가면 퇴행성 관절념이니 수술하라는 것입니다

    나도 pet 검사를 했는데 확실하다는 진단 입니다.

    전 오른쪽 다리가 무겁고 걷기가 불편하고 앉았다 서면 걷기가 불편합니다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가 아픕니다

  • 14.09.11 21:38

    저도 정형외과 와 한의원에서 치료받던중 정형외과에서 신경과에 한번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경과에 가서 파병이라 진단받고 약을 먹고 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조금씩 진전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파킨슨병일까요

    의심을 안 할려고해도 무릎이 아프니까

    정형외과에서는 수술하면 된다고 하니 고민에 고민입니다

    환우님은 아주 초기라고 보면 되겠내요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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