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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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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할머니 위해 한복 훔친 중학생..천안경찰 선처>
level42 추천 1 조회 3,412 12.01.12 12:36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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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2 13:48

    나도천안사는데ㅠㅠ좀도와주고싶다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

  • 12.01.12 15:24

    2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도와주고싶네...ㅠㅠ

  • 12.01.12 13:49

    아 ㅠㅠ 진짜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 ㅠㅠㅠ 눈물난다

  • 12.01.12 13:52

    대처가 너무 훈훈하다........................진짜ㅠㅠㅠㅠ

  • 12.01.12 13:55

    훈훈ㅠㅠ 바르고 예쁘게 크길..

  • 12.01.12 14:00

    ㅠ ㅠ ㅠ ㅠ ㅠ ㅠ ㅠ

  • 12.01.12 14:09

    아이구 ㅠㅠㅠㅠㅠㅠ아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1.12 14:17

    과감하네 한복도 훔치고 ㅋㅋ 암만 사정이 딱했어도 걍 불쌍하단 생각도 안듦.. 요즘 애들이 애들 같아야 말이짘ㅋㅋㅋㅋㅋ 저 아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앞으론 안그러길 바라야지 애야 어쨌든 물건 훔친 도둑인데 이불까지 주기 쉽지 않았을텐데.. 한복가게 사장님 완전 대인배..ㅠㅠ

  • 12.01.12 18:40

    중학생짜리애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겠어 ㅠㅠ 언니 말처럼 요즘애들 부모님 등골이나 휘게만드는데 저애는 할무니랑 동생이 벌벌떠니까 그랬잖아 ㅠㅠ요즘이들이랑 똑같다곤 생각안들어 ㅠㅠ 불쌍 ㅜㅜ

  • 12.01.12 14:22

    십만원으로 어떻게 살아; mb정권 들어서 정부 보조금 줄어들었다고 듣긴 들었는데 진짜 너무할 정도네 아
    진짜안타깝다 도와주고 싶다 방법이 없나ㅜㅜ

  • 12.01.12 14:22

    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ㅠ눈물크리

  • 눈물맺히네..

  • 12.01.12 14:41

    경찰아찌 한복가게도 넘 착하다ㅜㅠㅠㅠ

  • 12.01.12 14:43

    헐 이건 진짜 슬프다

  • 12.01.12 14:48

    ㅜㅜㅜㅜㅜㅜ가게주인 맘씨훈훈하당

  • 12.01.12 14:51

    ㅠㅠ너무 슬프고 가슴아프다

  • 12.01.12 14:52

    요새 여시에서 글읽으면서 맨날우는거가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선진국이라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1.12 14:54

    훔친건 잘못이지만 잠깐 잘못을 했어도 낙인이 되는게 아니라 외려 도움의 손길을 받고 아이가 마음이라도 오래 따뜻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ㅠㅠ

  • 국가 보조금이 한달 10만원 밖에 안돼??ㅠㅠㅠㅠ한달 십만원이라니..... 진짜 시발 너무 한다ㅠㅠㅠㅠㅠㅠ내가 정기로 내는 돈은 어디로 빠지는 거야ㅠㅠㅠㅠㅠ달려가서 다들 밥이라도 한끼 해먹이고 싶다....ㅠㅠㅠ

  • 저 아이가 진짜로 절박한 마음으로 이번 한번만 이런거였으면 좋겠다. 다음번에 또다시 이런 위기가 생겼을 때 또 다시 무언가를 훔친다면 그건 아무리 형편이 어렵고 힘들어도 따뜻한 시선으로만은 못봐줄 것 같아. 훔치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좋은방향으로. 힘내 이자식!!

  • 12.01.12 15:13

    이번 기회에 마음 다잡고 성실하게 살아서 좋은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ㅠㅠ..

  • 12.01.12 15:18

    에휴... 천안중앙시장이면 집에서 10분거리인데 ㅠㅠ 진짜 안타깝다 ....ㅜㅜ..... 나쁜길로 빠지지않고 열심히 살았으면 ㅠㅠ...

  • ㅠㅠㅠㅠ경찰들하고 한복 주인이 착하셔서 다행이다 ㅠㅠ 저렇게 힘들때 더 다그치고 그러면 나쁜길로 갈수도 있을텐데 ㅠㅠ
    훈훈하다 ㅠㅠ 다시는 실수하지 않길!

  • 12.01.12 15:32

    아 사정보니까 너무딱해서 눈물날것같아...ㅠㅠ

  • 12.01.12 15:48

    명박아 뭐허냐 쓸데없이 강파지말고

  • 12.01.12 15:55

    ㅠㅠㅠㅠㅠㅠㅠ 힘내

  • 12.01.12 16:15

    아 눈물나ㅠㅠㅠㅠㅠ 우리나라도 이런애들 많은데 아프리카나 다른나라 도와주지 말고 우리나라 애들부터 먼저 좀 챙겨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1.12 17:30

    같은 중학생인데 참....어떤 애들은 폭행,성범죄에 부모님 등골뽑아먹는데 이아이는 안타깝다ㅠ

  • 12.01.12 18:32

    마음이 아프다...

  • 12.01.12 20:07

    아이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2.01.12 21: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또 눈물샘폭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1.12 23:49

    저런애들을 지원은 안해주고 뭐하는거임.. 그나저나 진짜 감동이다ㅠㅠㅠㅠ

  • 12.01.13 01:42

    헝 ㅠㅠㅠㅠㅠㅠㅠ

  • 12.01.13 02:56

    코끝이 넘 찡해..ㅜㅜ 에궁..

  • 헐 여름이불 두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1.13 20:36

    불쌍하다 진짜ㅠㅠㅠㅠㅠ 4대강에 돈이나 퍼대지말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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