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고추장,된장을 친정엄마가 해 주셔서 갔다만 먹다가
엄마 돌아가신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된장과 고추장은 남아 있는데
간장 항아리를 열어보니 간장이 하나도 없어서 깜짝 놀라서 살펴보니
실금이 가서 할머니 때 부터 내려오던 간장이 없어졌네요.
이번에 간장을 담으려고 하는데
고추장 담았던 항아리를 지난해 봄에 물 넣고 우려 놓았는데
이 항아리에 간장 담아도 될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첫댓글 됩니다.
감사합니다.이번 주말에 시골에 내려가서 간장 담아 보겠습니다.맹선생님의 레시피로 젓갈고추장 담아서 맛있게 먹고 있어서 첫 간장 담으려는데도 맹선생님 믿고 호기롭게 간장 담근다고 식구들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첫댓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 시골에 내려가서 간장 담아 보겠습니다.
맹선생님의 레시피로 젓갈고추장 담아서 맛있게 먹고 있어서 첫 간장 담으려는데도 맹선생님 믿고 호기롭게 간장 담근다고 식구들한테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