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를 오래하다보니 다리에 근육이 생기고 체중이 줄어서 달릴수 있게 되어서 요즘 가끔 달려줍니다.
운동 시간도 줄이고 가을이라 땀도 잘 안나서요.
땀 왕창 흘리고 찬물로 샤워하면 진짜 기분 좋거든요. 마약수준의 중독이랄까요.
어제는 걷기 8km, 달리기(조깅) 9km 생활 걷기도 앱에 체크되어서 걷기가 그림에 많이 잡혀서 나온것 같아요
한번에 한 운동이 아니라 출퇴근 하루에 3번하면서 갈때 걷고 올때 뛰었어요.
그래서 별로 아니 전혀 안힘들었어요
앞으로 조깅 천천히 대화가 가능한 속도로 뛰는걸 저주 해보려합니다.
빨리 걷기가 안 되는 저로서는 조깅을 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걷기다이어트 카페에서 달리는건 배신자 같은 기분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첫댓글 저도 야야곰님처럼 달라기를 조금 첨가했어요...
러닝머신에서 처음날은 십분 뛰어주고 그다음날은 12분 뛰어주고 오늘 아침은 밖에서 12키로 뛰었는데 시간은 얼마 걸었는지는 체크를 못했답니다 ...
아는분를 만나서 저도 짬짬이 눌려볼 계획이랍니다 ..
12km를 한번에 뛰었다구요
@야야곰 -24.5kg/22개월 나중에 생각해보니 12키로가 아니고 1.2키로였네요...
댓글보고는 바로 못알아차리고 지금 생각났어요...
@별물주기 1마일 1.6km잖아요 1마일을 매일 뛰면 운동효과에 좋다는 말도 있어요
걷기를 꾸준히하면서 체력이 좋아졌나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걷기를 오래해서 그런거 맞아요 어느날 보니 허벅지에 커다란 근육이 보이더라구요 지난달 수락산을 올라갈때도 전혀 쉬지 않았구요 올라가서도 숨도 안차것 같은 착각을했어요 수락산 까지도 6km를 걸어서갔고 하산후 10분 쉬고 다시 걸어서 집에 왔었거든요
저도 빠르게 걷다가 내리막에서
천천히 뛰어서 내려갔다 또 걷다를
반복합니다 무릎이 약해서 아주
천천히 뛰어요
그런데 전 야야곰님과 다른게
헉헉 숨이 찹니다^^
힘드시지않다고 하시니 체력이
굿~~~~화이팅하세요^^
조깅으로 천천히 뛰시면 숨이 안차요 약 시속 8km속도로요 3km를 20분 정도 걸리는 속도입니다
방금도 3km 뛰고 왔어요
@야야곰 -24.5kg/22개월 난 오늘 아침에 뛰어보니 1.6키로 뛰었는데 그것이 나한테는 아직 맞는것같아요..
@별물주기 저도 처음 달릴때 300m 부터 연습했어요 봄에 1마일 목표로 연습해서 한달정도만에 성공하고 더워서 중단했구요 그때 3km 한번 성공하고 9월에 8km 성공후 무릎이 아파서 요즘은 한번에 3km만 뛰고 나머지는 걷고 있어요 부담없는 거리를 조깅하는게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