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경제ㆍ역사ㆍ문화ㆍ스포츠 총망라
모집 분야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역사ㆍ스포츠 등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물과 현상이며 최초ㆍ최고ㆍ최다ㆍ최대 등의 기록이면 올해 연말까지 한기원 홈페이지(www.korearecords.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고 한기원은 설명했다.
한기원의 심의를 거쳐 한국 최고기록으로 인정되면 관계 기관의 인증서가 발급되고 세계 기네스북 기록 등재 추천을 받게 된다.
한기원 김덕은 원장은 "세계 기네스북 기록엔 일본의 스모나 중국의 불꽃놀이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문화의 기록도 담겨있다"며 "세계 기네스북 기록 도전은 국가와 지역을 홍보하는 문화마케팅의 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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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국 최고 진기명기 도전하세요"
한국기록, 세계 기네스북 기록 공모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2006년 하반기 한국 최고기록 및 세계기네스북 도전 기록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스포츠 등 국내에서 발생되는 모든 사물과 현상이며, 최초(最初), 최고(最古), 최다(最多), 최대(最大) 등 '제일의 기록'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올 연말까지 수시로 진행되며 한기원 홈페이지(www.korearecords.co.kr)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기원은 심의를 거쳐 선별된 우수 기록에 대해 한국 최고기록 인증서를 발급하고, 그중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기록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덕은 원장은 "한국 최고기록과 세계기네스북 기록도전은 문화마케팅의 한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단순한 개인의 명예가 아니라 국가와 지역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최고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세계 기네스북을 자세히 보면 거기에는 단순한 흥밋거리의 기록도 있지만 각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귀한 기록들이 많다"며 "일본의 전통문화인 스모, 타이코(북연주), 모찌(찹살떡), 기모노 등을 비롯해 중국의 만두, 불꽃놀이, 사자 가면축제 등 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문화 기록들이 역사와 함께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기네스의 유래는 1951년 아일 랜드의 웩스 포드에서 있었던 새 사냥 대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당시 '기네스 맥주'를 만드는 회사의 상무였던 휴비버 경은 물떼새의 일종인 '골든 플로버'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새인지에 관한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휴비버 경은 이러한 질문들에 확실한 답을 줄 수 있는 책을 제작한다면 상당히 유용 할거 라고 생각하고는, 런던의 리서치 센터(기록광으로 이름난 '노리스' 와 '로스 맥휘터'쌍둥이 형제가 운영)에 책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휴비버 경은 이름을 자신이 다니던 양조 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월드 레코드'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라 칭했습니다.
그 후 쌍둥이 형제는 한 해 동안 부지런히 조사하여 마침내 1955년 8월 27일, 총 198페이지에 달하는 최초의 기네스 북을 완성하였고 이 책에는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들을 실었습니다.
초판은 5만부를 찍었으나 한달만에 매진되었고 그 해 베스트셀러 톱을 차지하였습니다. 최근까지도 영국 내 도서관에서 가장 잘 분실되는 책이 바로 <기네스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휴비버 경과 맥훠터 형제의 중매를 섰던 골든 플러비에 관한 기록은 빠져 있답니다
기네스 에대한문의
기네스북에 껌멀리뱉기 종목은 없나요? 저보다 멀리 뱉는사람 아직 못봤는데 도전해보려구요
당연히 잇습니다
기네스 에대한문의답변 자료는기네스협회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남들이 못하는것을 할수있다면
무조건 도전하실수잇습니다..........
초콜릿바 입안에 많이 집어넣기같은것두
기네스 북에 도전해서 상금을 타간사람도 잇답니다...
도전해서 꼭 기네스북에 오르길 기대하겠습니다..^^
기네스종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