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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두께의 나무판자라도 상관없다! ‘오토맥스 클램프’!
만약 당신이 작업실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면, 클램프(나무 조각 등을 고정시키기 위해 꽉 죄는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망치질이나 톱질 등을 하느라 바쁜 작업 중에 나무판자들을 다른 어떤 방법으로 고정시킬 수 있을까? ‘오토맥스 클램프(Automaxx Klamps)'가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다.
크레그 툴(Kreg Tool)社에서 제작한 ‘오토맥스 클램프’는 어떤 두께에 아이템이든지 단단히 죄여주는 자동조절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 두께에도 정도가 있어 엄청난 두께는 힘들 것이다.
‘오토맥스 클램프’의 종류는 독립형 ‘페이스 클램프’와 ‘벤치마운티드 클램프’가 있는데, 두 종류 다 3인치와 6인치 버전으로 되어있다. ‘오토맥스 클램프’의 가장 큰 특징은 조절기능으로 말할 수 있다. 수동으로 나사를 돌려서 조정했던 기존의 클램프와 달리, 죄이고픈 나무 두께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핸들 안에 장착된 나사를 가볍게 돌려 클램프가 누르는 압력을 가볍게 또는 타이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오토맥스 클램프’는 튼튼한 금속구조로 되어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넓은 클램프 패딩이 힘을 균등하게 분포시켜주고, 손잡이가 인체공학적으로 되어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벤치마운티드’ 버전은 클램프 금속판과 함께 사용하는데, 작업용 책상 위에 금속판을 부착하고 클램프를 그 위에 끼우면, 손을 사용하지 않고 클램프를 350도 회전할 수 있다. 여러 작업용 책상 위에 클램프 금속판을 설치하면 아무데서나 사용할 수 있다.
크레그社의 ‘툴 오토맥스 클램프’는 올 6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9.99달러부터 시작된다.
www.kregtool.com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