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울 아들도 좋아 하대요?ㅎㅎ
우연찮게 중고나라에 같은 지역분이 직장엄마 한테만 직거래로 정가에 파시겠다 하여 고민하다가 댓글 줄 섰더니 "피닉스 레드" 당첨~!
그 분의 소개로 정가에 파시겠다는 분 계셔서
"슈마 레드" 당첨~!
두분다 정말 양심있으신 엄마들^^
오늘! 지금! 두둥~~~
그 구하기 어렵다는 "에반 블루"를 구해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는 외삼촌~~~~
사랑한다고 말해달래요 이것을 구하기 위해 전 지점을 헤집어 놓은듯ㅋㅋㅋ
징그럽지만 사랑 한다고 너 뿐이라고 얘기해 줬네요
ㅎㅎㅎ
전 장난감 때문에 줄서는거 못해요
귀한거라고 얘기해 줬어요
못가질수도 있다고 얘기해 줬어요
품절 이란 말도 알려 줬어요
떼쓰지 않네요~^^
근데 할도리 다한거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ㅋㅋㅋ

@sea of love 그니까.. ㅋㅋ 10월부턴 바빠서 얼굴 보기 힘들꺼라고 예고하시더라고~~~ ㅋㅋㅋㅋㅋ
전에는 티라노 때문에 난리였고..요즘은 이 녀석.. 고민스러워요,,ㅎ
간절히 원하지 않음 걍 시작을 안하시는게..ㅎㅎ 구해지면 주는거고 없음 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