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까운 곳에 던킨도너츠집이 새로 생겼다.
예전에 안국역 근처 던킨에 괘 자주 들었엇다.
차값이 조금 싼편이었나? 회의 모임 마치고 삼삼오오
둘러앉아 차와 간식을 먹었다.
후배가 값을 치뤄 차값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많이 인상
됐을 것이다. 아마도 나는 자주 가지 않을 것이다.
주방 식탁 앞에 앉아 혼자 뜨거운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여밀 수 있어 더 괜찮다.
멸치 육수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맛이 없다. 뭐가 빠진 걸까.
첫댓글 가끔 달달구리 도너츠랑
커피랑 함께 드셔 보세요^^
출입문 가까이 앉아 마셔야 할 것 같아요. ㅎ~
된장 찌게에 된장을 더 넣었더니 짜다. 맛은 나아졌다. ><
ㅎㅎ 저도 가늠을 못 하겠는 요리가 하나 있어요 청국장이요 너무 좋아하는데 끓이면 국이 되어버려요 맛없는 맹탕국이요..ㅋㅋ;;
이상하게 짜서 물 넣고 싱거워서 더 넣고..그러다 보면요~잘 끓이시는 분들 보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