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은 우상숭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것을 빼앗고 싶은 마음이 탐심이고 더 많이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욕심입니다.
그러기에 욕심은 눈을 가려 인간 관계를 힘들게 하지만 나눔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탐심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요? 오늘 본 절에서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즉 부가 우리 생명을 구원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듯이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그리고 모든 현실속의 우상숭배는 부가 곧 우리를 구원한다고 믿는 맘몬신앙입니다.
그런데 그 맘몬이 우리를 통제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염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종종 그 두려움과 염려의 샌드위치에 갇혀, 맘몬의 좋은 먹이 감이 되곤 합니다.그러기에 오늘 말씀은 우리가 하루속히 탐심이라는 맘몬신앙에서 벗어나, 속히 하느님께 나와야 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반대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탐심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의 결핍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소유가 넉넉하지 못한 데서 나오는 반작용이 탐심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절대 아닙니다.사람은 나누고 베풀 때 비로소 사람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눔은 행복한 관계를 만들고 행복한 관계는 하느님께 기쁨이 됩니다.
그러기에 나눔의 행복을 아는 사람만이 참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왕재님
탐심은 우상숭배
감사히 즐감 합니다
고맙습니다^^